CJ프레시웨이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에그테크 코리아 2025’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에그테크 코리아’는 국내 계란 식품ㆍ산업ㆍ웰니스를 아우르는 대형 계란 박람회로, 특히 올해 전시는 ‘계란, 미래를 열다: K-푸드의 글로벌과 웰니스’를 주제로 60개사 100부스가 참여하는 대규모 기업대소비자
광주 민·군공항의 무안 통합이전이 전격 합의되며 10년 넘게 멈춰섰던 난제가 국가 주도로 풀린 가운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이를 수원 군공항 이전 논의의 결정적 전환점으로 규정하며 강도 높은 메시지를 내놨다.
이재준 시장은 18일 개인 SNS를 통해 “마침내 10여 년의 침묵이 깨졌다. 광주 민·군 공항 통합이전 전격 합의는 정부의 책임 있는 조율이 만
내년 동반성장지수 평가기업이 250개사로 확정됐다.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18일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제85차 동반위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는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공표유예기업 등급 산정·공표 및 2026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기업 선정을 심의·의결했다.
내년 동반성장지수 평가기업은 250개사로 올해(247개사)보다 3개사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의 신사업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자사 프롭테크 솔루션 매출이 3개월 만에 650%(7.5배) 상승했다고 18일 밝혔다.
월급쟁이부자들은 8월부터 내 집 마련 교육 콘텐츠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부동산 중개를 제공하는 ‘구해줘내집’ 베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신규 솔루션 베타 출시 3
보람바이오는 충남 청양군의 특산물인 구기자(GojI Berry)를 활용한 탄산음료 ‘구기자 소다’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구기자는 비타민 C와 비타민 B1, 필수 아미노산 등을 함유한 열매로, 피로 회복과 간 건강, 면역력 증진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전통 식재료다. 예로부터 ‘진시황제가 찾던 불로초’로 불릴 만큼 귀한 식재료로 인식됐다.
대방건설은 9일 양주시와 함께 옥정신도시 중심 상권 활성화와 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한 주상복합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구교운 대방건설 회장이 참석했다.
대방건설은 옥정신도시 중상-1, 복합-1 블록에 조성 예정인 복합쇼핑몰의 규모를 기존 계획보다 확대할 예정이다. 상업시설 주용도 면적은 약 1만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팁스 참여 기업 및 운영사, 지원기관장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TIPS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세계적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TIPS(팁스)의 성과를 공유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2026 TIPS 추진방향’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팁스는 민간의 운영
연말 맞아 초록우산 세종본부에 성금 전달인재·이주배경 아동 지원부터 지역 상권 연계까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모은 기부금이 연말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아동 복지와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축평원은 16일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로 마련한 사회공헌 성금 2000만 원을 초록우산
농식품부, 농촌창업 네트워크·투자 쇼케이스 개최250명 한자리에…우수사례 공유부터 맞춤형 투자 컨설팅까지
농촌 창업이 개인의 도전이나 정책 지원 단계를 넘어 민간 투자와 연결되는 성장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농촌형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확산하고, 창업가와 투자자를 직접 연결하는 자리가 마련되면서 농촌을 ‘기회의 공간’으로 전환하려는 정책 구상이 구체화되는
호반그룹은 충청남도 당진시 ‘교통약자 주차공간 조성 사업’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과 오성환 당진시장이 만나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호반그룹은 당진시 장애인복지관 주변 1322㎡(약 400평) 규모의 토지에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향후 조성될 주차공간은 농어촌상생기금을 활용해 총 10억 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함께 중소기업계 산업·통상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중기중앙회 한병준, 박평재, 정한성, 신용문 부회장과 이택성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도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국 저가제품 공세 △중국 기술의 부상 △인건비·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위기 요인으로
배달플랫폼, 소상공인 매출에 도움되지만 여전히 부담주문단가 낮을수록 수수료 증가⋯소액주문 보호장치 필요
서울시가 올해 개발한 '배달플랫폼 상생지수'로 이달 19일 국내 주요 배달플랫폼 4개 사를 대상으로 한 평가 결과를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평가는 입점업체의 △총 플랫폼 이용 수수료율 및 수수료 변화율을 분석하는 실측지표 △불공정 거래, 할인 △광
일본·대만에 ‘K-프리미엄 스토어’ 오픈해외 5개 대형 쇼핑몰 입점지원
한국무역협회는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현대백화점, 메디쿼터스와 함께 ‘K-프리미엄 소비재 글로벌 대형유통망 진출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높아진 K-컬처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패션, 뷰티 등
현대모비스가 일터와 삶터의 공존을 목적으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지역을 중심으로 국가유산 보전이라는 이색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보존 가치가 높은 국가유산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추구하겠다는 취지다.
현대모비스는 경남 창원에 위치한 ‘진해현 관아·객사유지’에서 임직원과 가족이 모여 국가유산 보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국
여기어때가 소상공인 육성 노력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여기어때는 16일 진행된 TOPS 어워즈에서 박지훈 제휴마케팅전략팀 매니저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TOPS 프로젝트를 통한 지자체 우수 펜션 발굴 및 펜션 업계 살리기에 집중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TOPS는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우수 상인을 발굴하
에쓰오일은 ‘구도일 카페 및 문화나눔공연 모금액 전달식’에서 서울 마포구 지역 복지단체인 ‘시소와 그네’에 2025년 모금액 320만 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부금은 마포 지역 영유아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마포 본사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본사 앞에 설치된 ‘구도
KCC는 HD현대중공업, 신안군과 공동 출품한 색채디자인 작품이 ‘제23회 한국색채대상’에서 각각 블루상(기술)과 레드상(혁신)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색채대상은 한국색채학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부,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색채 전문 시상식이다.
우수한 색채 디자인 사례와 연구성 등을 평가해 ‘레드(혁신
기업에 부담 가중 감안해 유연성 둬양보 통한 노사상생⋯계속고용 선택한국도 청년 고용 위해 결단 내려야
고령화 시대를 맞아 정년연장 문제는 일본에서나 우리나라에서나 중요한 이슈지만 이를 푸는 해법에는 차이가 많다. 무엇보다 양국 노동계의 접근방식부터 다르다. 지금 우리나라 양대노총은 고령자의 생산성 저하나 기업의 부담 등은 고려하지 않은 채 ‘법정 정년 6
중소벤처기업부 업무보고가 17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가운데, 중소기업계와 소상공인계는 환영의 의사를 밝혔다.
중기부는 이날 업무보고에서 4대 추진과제로 △지역·소상공인 활력 회복 △창업·벤처 활성화 △제조 중소기업의 혁신과 성장 △공정과 상생에 기반한 기업 생태계 조성을 제시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번 발표는 중소·벤처·소상공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