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전자 중동 지역 법인장들과 중장기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대변혁을 추진 중인 중동은 기회의 땅"이라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과감하고 도전적으로 나서자"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중동의 정상급 리더들과의 꾸준히 교류하고 있다. 특히 사업비 5000억 달러(약 660조...
삼성중공업은 7일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을 삼성중공업 대표이사(Co-CEO) 부회장으로 승진 내정하는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삼성중공업을 부회장급 대표이사가 이끄는 것은 2009년 김징완 당시 부회장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체제 이후 첫 부회장 인사라는 점에서 삼성이 건설·조선 부문을 ‘뉴 삼성’의 미래 핵심...
삼성엔지니어링은 플랜트사업본부장 남궁홍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하는 2023년 정기 사장 인사를 7일 발표했다.
남궁홍 신임 사장은 삼성엔지니어링 입사 후 사업관리, 영업,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보직을 경험한 화공 플랜트사업 전문가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남궁 사장이 대표이사를 맡아 사업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강병일 사장은 삼성엔지니어링 기술연구소, 환경사업지원팀, 경영지원팀 및 삼성물산 경영기획실 등 다양한 조직을 두루 경험한 인물이다. 삼성물산은 강 사장이 EPC 경쟁력 강화 T/F장으로서 EPC(설계·조달·시공)사들의 협업과 시너지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부사장 이하 2023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삼성중공업이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최성안 사장을 삼성중공업 대표이사(Co-CEO)부회장으로 승진 내정하는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7일 발표했다.
삼성중공업은 "최성안 부회장이 지난 5년간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맡아 끊임없는 혁신 활동을 통해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삼성중공업은 최 부회장이 기존...
이외에도 △롯데건설 4조2620억 원 △현대엔지니어링 2조1647억 원 △삼성물산 1조6919억 원 △SK에코플랜트 1조5207억 원 △HDC현대산업개발 1조307억 원 등을 기록하고 있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건설사 간 수주 금액 차이가 크지 않고, 아직 시간도 남은 만큼 순위는 금방 뒤집힐 수 있다”면서도 “최근 분양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아 사업성이 좋지 않은...
회장 취임 후 UAE 첫 해외출장, 신시장 개척 직접 나서 바라카 원전 프로젝트 점검…MZ세대 직원들과 간담회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 중동사업 전략 점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6일(현지시간) 중동 지역 법인장들에게 "어려운 상황이지만 과감하고 도전적으로 나서자"고 당부했다.
아랍에미리트(UAE) 출장 중인 이 회장은 이날 삼성물산...
올해 연말 이웃사랑 성금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에스원 등 23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회사별로 대외 기부금 출연을 위한 승인 절차를 거쳤다.
또, 지난해에 이어 회사 기금 외에도 23개 계열사의 수만 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이...
삼성엔지니어링이 세계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프로젝트 분야 국제표준 4종을 동시에 인증받았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9일 3대 글로벌 인증기관 중 하나인 노르웨이 DNV(Det Norske Veritas)로부터 프로젝트 분야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프로젝트 분야 ISO 21502~21505 4종을 동시에 인증받았으며, 프로젝트 분야 국제표준 통합 인증은...
삼성엔지니어링이 내년에 신규 수주 증가 흐름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9일 “내년 신규 수주 실적은 전년도에 이어 삼성전자 등 그룹사 물량의 비화공 수주와 해외 대형 화공 현장의 성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올해 신규 수주 실적은 4분기 중동 화공 프로젝트 수주를 포함해 연간 가이던스 8조 원을 상회할...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8.76%), 두산밥캣(6.96%), 고려아연(6.48%), SK이노베이션(3.85%) 등이 강세를, 크래프톤(-3.73%), 넷마블(-3.39%), 삼성엔지니어링(-3.28%), 하이브(-2.80%) 등은 하락마감했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6포인트(0.63%) 하락한 733.56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01억 원, 130억 원어치를...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9.71%), SK이노베이션(4.73%), 고려아연(4.21%), 두산밥캣(3.42%) 등이 강세를, 삼성엔지니어링(-3.28%), F&F(-2.70%) 크래프톤(-2.63%), 넷마블(-2.52%) 등은 내리고 있다.
카카오그룹주들도 국세청의 카카오계열사 특별 세무조사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제히 하락 중이다. 이 시각 카카오(-1.74%), 카카오게임즈(-3.48...
삼성엔지니어링이 중동 최고 권위의 ‘MEED 프로젝트상(MEED Projects Awards)’을 11년 연속 수상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3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진행된 MEED 프로젝트상 시상식에서 사우디아라비아 SABIC United EO/EG Ⅲ 프로젝트와 쿠웨이트 KNPC CF(Clean Fuels) 프로젝트가 MEED 프로젝트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온실가스 관리체계 및 제도이행 능력을 보유한 주요 건설사와 자발적 감축 업무협약 건설사 6곳(삼성엔지니어링, 일성건설, 코오롱글로벌, 포스코건설, 한라, HDC현대산업개발)과 함께 선도적으로 건설현장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관리한다.
우정훈 국토부 건설산업과장은 “국토부는 건설업 온실가스 목표 관리제 관장기관으로서 민간 주도의...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주택 리모델링 관련 신규 기술 개발 및 구조·설계 엔지니어링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한다. 개발한 기술들은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리모델링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도입한다.
리모델링은 설계단계부터 기존 건물의 구조적 안정성과 시공 가능성을 고려해야 할 뿐만 아니라, 골조 해체 과정에서 다수의 부산물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최소화할 수...
현대건설과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은 같은 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에쓰오일이 발주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프로젝트 ‘샤힌 프로젝트’의 설계·조달·시공(EPC) 업체 선정 계약을 체결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정유·석유화학 스팀 크래커를 구축해 전 세계에 석유화학 구성요소 공급을 지원하게 된다. 투자 규모는 9조2580억 원으로 아람코(Aramco)의 국내...
모듈러 사업 협력 MOU는 삼성물산과 사우디 국부펀드(PIF) 간 모듈러 건설 기술 적용 및 관련 공급망을 구축하고 사우디 내 모듈러 제작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
앞서 언급한 성과 이외에도 S오일 2단계 석유화학 프로젝트(샤힌 프로젝트)에 아람코가 9조3000억 원 투자를 결정하며,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롯데건설 등 우리 기업이 참여키로 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이삭엔지니어링과 풍국주정이었다. 하한가는 없었다.
이삭엔지니어링은 29.67% 오른 1만750원에 마감했다.
이 회사는 스마트팩토리 종합 솔루션 제공 업체로 삼성엔지니어링, 현대제철, SK하이닉스 등과 거래 중이다.
풍국주정은 29.74% 오른 1만745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