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관광 활성화 방안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주민과 각 정부 부처 담당자 간의 토론이 진행됐다. 이어 각 부처별 강원지역 발전 계획으로 △수열에너지 기반 데이터산업단지 조성(환경부) △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중소벤처기업부)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산업통상자원부) △산지규제 완화 및 보호지역 내 행위제한 완화(산림청) 등이 공유됐다.
조익노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은 "10일까지 수출이 조업일수 1.5일 부족으로 두 자릿수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나,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은 8.2% 증가하면서 우리 수출이 확실한 반등세에 있음을 보여줬다"라며 "1~2월 비수기에도 플러스를 기록하며 우리 수출 엔진이 본격 시동을 걸었고, 3월에도 반도체 선박 등 상승세에 힘입어...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11일(월)
△산업부 장관 14:00 민관합동 배터리 얼라이언스(기술센터)
△통상교섭본부장 14:30 주한싱가포르 대사 면담(서울)
△산업부 1차관 14:30 전략기획투자협의회(세종청사)
△산업부 2차관 15:30 전력거래소 현장방문(나주)
△산업부-SK그룹 기술나눔 행사 개최(석간)
△민관이 함께 전고체 배터리 개발한다
△기업...
GS25는 에코커버 설치와 별도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진행하는 개방형 냉장고 문달기 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이를 통해 가맹점의 비용 절감과 국가적 에너지 절약 사업 지원에 선도적으로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정재형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장(전무)은 “GS25는 에너지 절감을 위한 과감한 투자로 진정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경영주의 실질적인 부담을...
정인교 산업통산자원부통상교섭본부장이 6일 경북 구미 LIG넥스원 사업장을 방문해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를 활용한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당일 주가가 10.6% 급등하기도 했다.
또 다른 방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주가도 치솟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이날 기준 종가는 20만 원으로 지난달 1일(13만2600원)과 비교해 50.8...
산업통상자원부와 KIAT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신뢰성 기반 활용 지원 사업을 통해 3108개 사에 1475억 원을 지원했다. 양산 성능 평가 지원 사업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72개 사에 1770억 원을 투입했다.
올해는 신뢰성 200억 원, 양산 450억 원 등 총 6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530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공급망 안정 품목에 해당하는 경우...
경기도는 정부가 추진 중인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참여한 수원, 고양, 성남, 시흥 4개 시의 공모신청서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바이오의약품 산업과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산업 두 분야로 진행된 이번 공모는 바이오 분야 혁신생태계 조성 및 기술 역량 강화를 통한 바이오 분야 초격차 기술 달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샤힌과 ARC 프로젝트의 투자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진행 과정상의 애로를 밀착 지원하기 위한 '석유화학 투자지원 TF'를 8일 울산에서 출범했다.
이번 TF 출범은 지난달 21일 윤석열 대통령이 울산 민생토론회를 통해 울산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힌 것에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광해광업공단 및 배터리산업협회 주최로 8일 서울 코엑스에서 '글로벌 배터리 핵심광물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배터리 산업의 핵심 소재인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최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미나에는 △LX인터내셔널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코스모신소재...
코로나19 범유행을 거치면서 유통의 온라인화는 대세로 자리 잡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공개한 ‘2023년도 유통업체 매출 동향’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 매출 비중이 50.5%로 사상 처음 절반을 넘겼다. 통계청의 ‘2022년 온라인 쇼핑 분석’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온라인 쇼핑 시장은 거래금액 기준 150조 원 규모다.
그러나 최근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8일 서울에서 제레미 폭링턴(Jeremy Pocklington) 영국 에너지안보 탄소중립부 차관과 '한-영 청정에너지 고위급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청정에너지 고위급 대화는 지난해 11월 말 양국 정상회담 계기 체결한 '한-영 청정에너지 파트너십' 합의에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이날 대화에서 양국은 최근 지정학적 갈등, 기후 위기...
산업통상자원부의 올해 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오프라인 유통 채널 부문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0.3% 하락한 반면 온라인 부문 매출은 16.8% 급증했다. 특히 온라인 매출 비중은 전체 총 매출(15조7000억 원)의 53.6%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9%포인트 신장한 수준이다.
신세계그룹은 정 회장의 지시에 맞춰 본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수원병에 출마하는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구도심 상권을 회복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지방의 부족한 재원만으론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가 대단히 어렵다”며 “국가가 직접적으로 개입해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자는 것이 한 위원장의 의견”이라고 거들었다.
그러면서 “전국적으로 구도심 지역 상권을 살리기 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국민의힘은 지난달 15일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전략 공천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김영진 의원이 3선 도전 공천장을 받으며 ‘새 인물’과 ‘현역’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수원병 선거구 예비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김 의원은 44.3%, 방 전 장관은 42.1%로 집계됐다.(95% 신뢰 수준에 ±4.4%p) 두 후보 간 격차는...
김현준 전 국세청장(수원갑), 홍윤오 전 국회사무처 홍보기획관(수원을),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수원병), 이수정 경기대 교수(수원정)가 예비후보로 나서 당선을 노리고 있다.
앞서 한 위원장이 두 번째 공약을 수원에서 발표한 것도, 이 같은 수도권 격전지 탈환에 힘을 실어주려는 의도가 크다. 그는 지난 1월 수원을 찾아 주요 도시의 철도를 지하화하고 전국...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7일 부산시청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대‧중소 유통 상생협력 간담회'를 열고, 부산지역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 전환 추진계획과 대‧중소 유통 상생협력, 마트 근로자 복지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 전환을 계획 중인 16개 기초지자체의 구청장, 군수 등과 유통업계 부산시장상인연합회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우리나라 최초의 원자력본부를 찾아 원전 역할 강화를 주문했다.
안 장관은 7일 부산 기장군에 있는 고리원자력본부를 찾아 가동원전 안전관리 및 계속운전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지난달 22일 '다시 뛰는 원전산업, 활력 넘치는 창원‧경남'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14차 민생토론회'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2020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로 고효율 H급 수소터빈의 수소 혼소 50% 기술을 개발 중이다. 개발한 기술은 한국동서발전의 울산복합발전소에서 실증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세계 최초로 400메가와트(㎿)급 초대형 수소 전소 터빈을 2027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H급 수소터빈은 기존 수소터빈(E급) 대비 연간 약 460억 원의 연료비 절감과 연간 약 5만 톤(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