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지난해 12월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미국 수출을 시작했다. 일회성이 아닌 연간 계약을 맺고, 초도 발주금액만 5만 달러를 넘겼다. 다만 구 교수는 “국내 수제맥주 업체는 대부분 중소 규모”라며 “복잡한 수출 과정을 극복하려면 기업과 교육기관 등을 일대일 매칭시켜 마케팅, 연구·개발(R&D) 지원으로 체계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명목상 저고위는 대통령이 위원장인, 기재부·교육부를 비롯한 모든 부처의 상위기구다. 저고위 제안을 부처들이 모두 수용하진 않더라도, 공개적으로 저고위의 위상을 깎아내릴 필욘 없다. 현재 저출산·고령화 문제의 책임은 저고위를 포함한 모든 정부기관과 정치권에 있다. 저고위만 독박을 쓸 일이 아니다.
저출산·고령화 대응이 성과를 내려면 기구로서 저고위에...
두 기관은 △AI 분야 인재양성 교육 △성남시 AI 관련 기업에 대한 기술제휴와 취업 연계 프로젝트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성남분교 설치에 협력하기로 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KAIST 성남 AI 연구원을 조속히 설립할 수 있도록 관련 법규가 허용하는 범위에서 행정적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AI 분야 인재를 양성해 '4차산업...
공공지원 강화부문에서는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경기도형 기회캠퍼스타운, 기회발전소, 경기도 공공기관과 협업·지원하고 초기창업 및 혁신(성장유망)기업 등 일부에게 ‘착한’임대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산업·경제 활성화 부문에서는 지역특색에 맞춰 직(산업)·주(주거)·락(문화상업)에 교육이나 공공서비스 또는 교통이 가미된 복합기능이 제대로...
먼저 충분한 의료 인력 확보에 대해 윤 대통령은 "고령 인구가 급증하고 있고 보건 산업의 수요도 크게 늘고 또 지역의료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해서도 의료 인력의 확충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좋은 인프라를 구축해도 이것을 실행할 사람이 없다면 무용지물에 불과하다"며 "양질의 의학 교육과 수련 환경을 마련해서 의료 인력...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전인호 서울아산병원 국제사업실장, 닥터 유시프 EHS 사무총장, 닥터 에쌈 EHS 의료서비스부문 최고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해외 방문 의사 프로그램을 통한 의료기술 전수 기회 확대 △진료 협력을 위한 통합 헬스케어 시스템 개발 △공동연구 및 연구 혁신 프로그램 개발 △의료진 연수 및 리더십 교육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그는 “(교권 관련) 큰 위기가 작년에 있었고, 그걸 극복하는 과정에서 교육대학과 사범대학, 교원양성기관의 큰 전환이 이슈라고 생각한다”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교육대학의 큰 전환을 어떻게 할 것이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교육대학과 사범대학 총장님들과 깊은 논의를 시작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등록금 인상을 결정한 지방...
이어 "작가는 정규 미술교육을 받은 적은 없지만, 소록도 풍경과 생활상을 담은 작품 활동을 통해 세상과 소통해 왔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지난해 11월 전라남도 고흥군 한센인 전문 치료·요양기관인 국립소록도병원에 방문한 바 있다. 당시 김 여사는 한센인을 위한 '연필화 그리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환자분께 유자차를 직접...
지원되는 교육 및 시험으로는 협동조합의 적합성평가 업무와 직접 관련된 것으로써, 인증심사원 자격 취득 및 유지 관련 교육, 표준 작성 교육, KOLAS공인기관 종사자 교육,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품질관리기술사·품질경영기사·품질경영산업기사 교육 및 조합의 인증심사 업무 범위의 기술사·기사·산업기사 교육과 자격시험 등이 있다.
지원신청은 2월...
또 “첨단 미래산업과 기초과학에 집중 투자하여 ‘AI·혁신산업 중심의 선도국가’로 거듭나야 한다”며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 진출 등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지원도 필수”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타트업계 지원을 위한 ‘금융기관 벤처 투자 방식 다양화’가 필요하다고도 덧붙였다.
이어 저출생 위기를 지적하며 분할목돈지원 방식의...
ESG 비전과 중장기 전략, 조직문화 공유방법을 현지 직원을 통해 직접 듣는 등 차별화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준석 한경협 국제경영원 사무국장은 “미국 선진기업 한국대표단은 단순히 글로벌 ESG 경영 교육이 아닌, 국내외 이슈로 산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지금 우리 기업이 글로벌 생존 전략을 모색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31일 서울시는 올해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를 적용한 건설 숙련기능인 필수 배치 시범사업을 시를 비롯한 산하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220개 현장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건설업의 특성상 불안정한 고용구조, 산업재해 위험 등으로 젊은 노동력 유입이 감소하고 숙련되지 않은 외국인 근로자가 증가하면서 시공품질 저하와 안전사고 증가로 이어진다는...
이번 협약으로 임상시험 효율화를 위한 의학적·임상적 정보 공유, 의료기술 공동연구 및 개발, 교육 훈련을 위한 인력교류, 시설·장비 공동 활용과 지원 등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인제대부산백병원 임상시험센터는 1997년 임상시험실시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2004년 12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임상시험센터로 선정됐다. 2013년에는 임상시험...
일반과제는 창조경제혁신센터(서울, 강원, 세종), 경북대학교, 원광대학교, 성남산업진흥원 등 6개 권역별 주관기관을 통해 예비 또는 3년 이내 재창업자를 모집해 선발한다. 최대 1억 원(재창업자 평가를 통해 차등 지원)의 사업화 자금과 주관기관별 특화교육,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전략과제(IP 전략형)는 중기부와 특허청(IP-C&D 전략지원사업)의...
국가를 지탱하는 사회자본으론 통상 교육, 주택 같은 사회 인프라와 도로, 통신 등의 산업 인프라가 있다. 행정 전산망도 21세기의 필수적 사회자본이란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올해 공공부문 SW·ICT 장비 시스템 운영 및 유지관리사업 예산 규모가 전년 대비 감소했다는 소식이 있다. 사회자본 가치를 제대로 인식하는지 의문이다. 전산망 먹통 사태의 충격을 벌써...
고용부는 전국 30개 권역에 ‘산업안전 대진단 상담·지원센터’를 구성·운영해 안전보건 관리체계와 컨설팅, 교육·기술지도, 시설 개선을 포함한 재정지원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관계부처, 전문가 등이 함께 산업안전 대진단 등 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상황을 꼼꼼히 모니터링하고 지원대책을 면밀히 점검·개선할 방침이다. 노...
GC녹십자는 3,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점연계형 실무현장교육을 제공하고, 취업연계형 인턴십을 지원하기로 했다. 양 기관의 공동 연구개발 및 산업체 기술자문 세미나, 연구발표회, 초청 강연 등도 준비 중이다.
유유제약은 지난해 말 세명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하고 바이오제약산업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채용 연계형 현장실습을 운영한다. 유유제약은 채용...
강조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에 대한 경영혁신 이행 점검
△동절기 광산안전 특별 점검회의
△제10차 한-인도 CEPA 개선협상 개최
△2023년 연간 및 1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스마트그린산단 지원사업 통합공모 실시
△무역기술장벽 해소 위해 전문가 의견 듣는다
31일(수)
△산업부 장관 14:00 대한민국산업전 (글로벌지식협력단지), 16:30 중기중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