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국내 증시는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 종목은 1개 종목에서 나왔다.
이날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기대감에 코미팜은 전 거래일보다 30.00% 치솟은 1만7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미팜은 개발 중인 신약물질 파나픽스(Panaphix)의 국내 식약처 긴급임상시험계획을 신청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코미팜에 따르면 파나픽스
27일 국내 증시 키워드는 #코미팜 #삼성전자 #KT&G #한진칼 #피씨엘 등이다.
코미팜은 전날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당사 개발 진행중인 신약물질 파나픽스(Panaphix)의 국내 식약처 긴급임상시험계획을 신청했다”고 밝히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코미팜의 설명에 따르면 파나픽스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사망 원인으로 알려진 '사이토카인 폭풍'
젋은 메르스 환자 사망률 높이는 '사이토카인 폭풍'이란? 면역계의 역공
특별한 질환이 없는 젊은 층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위중한 상태에 빠지는 사례가 늘어나며 주된 원인인 '사이토카인 폭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이토카인 폭풍은 인체에 생소한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면역물질인 사이토카인이 과다하게 분비돼 정상 세포를 공격하는 현상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건강하거나 젊은 사람보다 고령자와 기저질환자에게 더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젊은 중증 환자도 계속 발생하면서 안심할 수 만은 없는 상황이다.
15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사망자 16명 가운데 14명(87.5%)은 만성호흡기질환, 암, 심뇌혈관질환 등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지만 나머지 2명은 별
메르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확산 기세가 꺽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3,40대 등 젊 층 환자가 늘고 있어 우려가 일고 있다.
지난 14일 보건복지부의 메르스 환자 현황 분석 결과, 메르스 감염 연령은 50대와 60대가 각각 3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40대 26명, 70대 24명, 30대 19명, 80대 8명, 20대 7명, 10대 1명 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