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은 '그룹 NEW CI 선포식'과 주력 계열사인 아이엠(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 및 사명 변경에 따른 '본점 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과 새로운 사명을 공식적으로 공표하고 이를 적용한 간판을 대외적으로 처음 알리는 자리였다.
황병우 DGB금융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전국구 시중은행으로 재탄생한...
사회경영 측면에서는 에스테틱 리더로서 사명감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 천편일률적인 미의식을 바로잡기 위한 활동들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컨피던스 투 비 (Confidence To Be), 뷰티플 프라미스 (Beautiful Promise) 캠페인 등을 통해 의료전문가, 소비자들에게 나만의 아름다움이 지닌 가치를 알리고 건강한 에스테틱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메디컬...
미술 작품을 대하는 이병철 삼성전자 창업회장의 사명이었다. 이러한 그의 의지는 삼성문화재단 설립과 호암미술관 개관 등 직접적인 실천으로 이어졌다. 올해로 개관 43년 차를 맞은 호암미술관은 어느덧 국민들에게 문화유산 계승의 장이자 예술 교육의 장으로서 굳게 자리 잡았다.
4일 찾은 호암미술관에서는 기획전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이하...
LS증권으로 재도약 노린다…IB 강화는 ‘숙제’
이베스트證, LS증권으로 사명변경 마쳐
김원규 사장 “톱10 목표…신사업 적극 진출”
재정비 후 그룹사 편입 효과 본격화 전망
이베스트투자증권이 LS증권으로 새 출발을 했다. LS그룹으로 소속이 바뀐 만큼 기업금융(IB)을 포함한 신사업 분야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다만 인력 충원 등 재정비...
사명 엔터테인먼트와 톡을 합친 엔톡은 리더와 크루의 정기적 교감에 그치던 타운홀을 개편한 것으로, 엔톡을 모두가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자 엔터테인먼트 회사 만의 특성을 살린 행사로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를 위해 프로그램은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리더가 회사 비전과 사업 방향성을 공유하는 리더 세션, 뮤직-스토리-미디어...
LS증권은 지난 1일 사명을 변경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올해 1월 금융위원회의 최대주주 변경 승인으로 대주주가 LS네트웍스로 변경되고 지난 3월에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을 LS증권으로 변경하는 안건이 의결됐다.
LS증권은 1999년 대한민국 최초 온라인 증권사인 이트레이드증권으로 설립돼 2015년 이베스트투자증권으로...
라이나원은 모회사 처브그룹이 출범한 자회사로 기존 법인대리점(GA)인 라이나금융서비스가 사명을 변경한 것이다.
카드사, 생보사, 손보사 등에서 광고, 홍보, 마케팅 분야를 두루 거친 전문가로 꼽혔던 전 부사장은 2001년 라이나생명의 보험 TM영업에 뛰어든 이후 AIG손해보험에서 고객 서비스 센터 운영 책임자, 다이렉트 마케팅 영업 책임자 등을 역임했다....
따라서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창조질서 보존의 사명과 선한 청지기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나무가심는내일은 기후위기시대, 한국교회의 선교 방향을 모색하고 한국교회의 숲 조성을 위해 6월 13일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한국교회의 숲 기후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1부에서 한국교회의 숲 조성에 참여하는 교회가 함께 모여...
두산重 조형물 손괴 혐의에 ‘무죄 취지’ 파기환송“스프레이 분사 후 바로 세척…효용 해하지 않아”
베트남에 석탄화력 발전소를 짓기로 한 국내 중공업 회사 결정에 문제를 제기하기 위해 이 회사 사명이 적힌 조형물에 녹색 스프레이를 분사하고, 구호를 외친 환경활동가들에게 적용된 재물손괴죄가 무죄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다만 대법원은 신고 없이...
토너는 “이사회는 비영리 이사회로, 회사의 공익적 사명을 투자자의 이익 등보다 우선시하기 위한 명시적 목적으로 설립됐다”면서 “그러나 샘은 수년간 이사회에 정보를 숨기고, 회사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왜곡하고 어떤 경우 노골적으로 거짓말을 해 이사회가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매우 어렵게 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올트먼이 이사회에 회사가...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남부권의 허브공항으로서 지역 성장을 견인할 가덕도신공항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정부가 굳은 의지를 갖고 추진 중인 사업”이라며 “공단은 정부의 의지를 이어받아 자긍심과 사명감으로 가덕도신공항 적기 개항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윤상 공단 이사장은 “국민의 염원을 담아 출범하는 공단의 초대...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포트폴리오 재편을 목적으로 지난해 사명을 기존 ‘코람코에너지플러스리츠’에서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로 변경하고 '토지플랫폼'을 표방하며 자산을 빠르게 다각화하고 있다. 이번 자산매각도 포트폴리오 조정의 일환으로 주유소 매출비중을 줄이는 대신 코리빙, 코어오피스 등 신사업 투자 비중을 늘리기 위한 조치다....
29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국내 모바일 식권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벤디스’는 최근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현대벤디스’로 변경했다. 2022년 현대백화점그룹에 인수된 이후 계열사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시너지를 얻기 위해서다. 벤디스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편입 1년 만에 고객사가 2000곳에서 4000곳으로 급증하는 성과를 냈다. 현재 고객사 수는 4300여...
용평리조트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에 따른 정관 변경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돼 ‘모나용평’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모나용평’은 대자연이라는 영문 ‘Mother Nature’와 기존의 ‘용평’ 브랜드를 결합해 어머니의 품같은 대자연에서 ’모두의 행복, 나의 행복'을 추구하는 슬로건의 브랜드 가치를 그대로 담았다.
1973년 설립된...
국내 모바일식권 시장 1위 업체인 벤디스가 사명을 '현대벤디스'로 변경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계열사 간 시너지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벤디스는 최근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현대벤디스로 변경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CI(기업 이미지) 역시 현대백화점그룹사 이미지를 차용해 회사 홈페이지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모바일 식권 1위 기업 벤디스는 최근 열린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현대벤디스로 변경했다고 29일 밝혔다. 사명 변경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CI(기업 이미지)는 회사 홈페이지와 자사가 운영 중인 ‘식권대장’ 어플리케이션 등에 적용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모그룹 계열사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계열사간 시너지 확대를 통해 사업 경쟁력...
강 위원장은 “14만 명의 의사 중 진료를 하지 않고 있는 의사는 만 명에 불과하기 때문”이라며 “대형병원은 그간 이들 만 명의 젊은이들의 열정과 사명감, 저임금 고강도의 노동에 기대어 왔다. 이들이 떠나면서 환자들에게 최선의 치료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공의가 떠나며 교수들도 대학병원에 남아있을 이유를 찾을 수 없다. 허망한 수치...
27일 임시 주주총회서 결의…6월 5일부터 'iM'으로 하이투자증권→'iM증권' 등 비은행계열사도 사명 변경
DGB대구은행의 사명이 다음 달 5일부터 '아이엠(iM)뱅크'로 바뀐다. 하이투자증권, 하이자산운용 등 DGB금융그룹의 비은행 계열사도 'iM'이라는 사명을 사용하게 된다.
28일 DGB금융은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과 시중금융그룹으로의 변화에 맞춰 은행과...
이 ETF는 KCGI자산운용이 지난해 8월 사명 변경 이후 출시하는 첫 번째 ETF다.
김병철 KCGI자산운용 대표는 “S&P500 TOP10 지수는 시장지배력을 갖춘 대형 우량기업으로 구성되어 S&P500 지수 대비 장기 수익률이 높아 퇴직연금 등 노후 자금 준비를 위한 장기 투자에 더욱 적합하다”고 말했다.
한편 KCGI자산운용은 ETF 런칭을 기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