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 출범…김원규 대표 "상위 10곳 증권사로 성장할 것"

입력 2024-06-0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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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LS증권 전경.  (사진=LS증권)
▲서울 여의도 LS증권 전경. (사진=LS증권)

LS증권은 지난 1일 사명을 변경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올해 1월 금융위원회의 최대주주 변경 승인으로 대주주가 LS네트웍스로 변경되고 지난 3월에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을 LS증권으로 변경하는 안건이 의결됐다.

LS증권은 1999년 대한민국 최초 온라인 증권사인 이트레이드증권으로 설립돼 2015년 이베스트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25년 동안 리테일부터 기업금융(IB), 홀세일, 세일즈앤트레이딩(S&T) 등으로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자본총계를 8709억 원으로 끌어올렸다.

LS증권은 이번 사명 변경은 LS그룹 편입에 따라 그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사명 변경을 통해 핵심 고객 저변을 확대하고, 사업 전략을 업그레이드하여 사세 확장의 초석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설명이다.

김원규 LS증권 대표이사는 "올해는 당사의 설립 25주년이자 LS증권의 원년"이라며 "사명 변경이 당사의 목표인 톱10 증권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브랜드 가치 제고, 시스템 역량 강화, 신사업 진출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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