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최근 비만 치료에서부터 관리, 예방에 이르는 전주기적 치료 방법을 모색하는 ‘H.O.P 프로젝트’를 가동한 바 있으며, 에페글레나타이드는 H.O.P의 첫번째 상용화 모델로서 빠르게 개발될 예정이다.
H.O.P 프로젝트에는 에페글레나타이드 외에도 전임상에서 개발중인 LA-GLP/GIP/GCG 삼중작용제인 ‘HM15275’, GLP-1 제제 사용시 나타날 수 있는...
12세 이상 비만아에서 집중적인 식사치료, 운동치료, 행동치료를 시행한 경우에도 호전이 없거나 고도 비만에서 강도 높은 처치가 필요한 상황에서 고려한다. 비만 치료제에만 의존해서는 지속적인 체중 감량을 기대하기 어렵다. 약을 끊으면 다시 체중이 증가하는 요요현상 때문이다. 요요현상 없이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려면 적절한 식단관리와 운동의 병행이...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 등 자체 개발 신약을 중심으로 해외 파트너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해 대웅제약은 CPHI에서 최초 아프리카 지역 파트너사를 발굴해 올해 수출 계약까지 성공한 바 있다.
한미약품이 단독 부스 운영으로 로수젯과 아모잘탄, 에소메졸 등 자체 개발 블록버스터 제품들과 비만 등 대사질환 분야 및 항암, 희귀질환 분야에서 가동...
한미약품은 최근 비만 치료에서부터 관리, 예방에 이르는 전주기적 치료 방법을 모색하는 ‘H.O.P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H.O.P의 첫 번째 상용화 모델이다.
김나영 한미약품 전무(신제품개발본부장)는 “비만은 인류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질병으로 ‘비만도 치료가 필요한 만성질환’이라는 인식이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라며...
AI와 비만 치료제의 공통점'을 주제로 25일 '언택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언택트 컨퍼런스는 10월 25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삼성증권 유튜브(SamsungPOP)에서 실시간으로 애널리스트간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4년 주도주 미리보기! - AI와 비만 치료제의 공통점'을 주제로 진행될 이번 컨퍼런스는 임은영 EV/모빌리티팀 팀장...
동국제약은 17일 미생물 및 대사물질 기반 치료제와 건강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기업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이하 리스큐어)’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소재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인 균주를 활용한 다이어트 제품의 상용화를 목표로, 과학적으로 효능이 입증된 개별...
최근 비만 치료제들이 활발히 소개되고 있으나, 생활습관 변화 없이 약물 치료만으로 체중을 감량할 경우 약물 중단 후에 다시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
수술적 치료는 체질량지수 35㎏/㎡ 이상이거나 체질량지수 30㎏/㎡ 이상이면서 동반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서 비수술적 치료로 체중 감량에 실패했을 경우에 고려할 수 있다. 체질량 지수 27.5㎏/㎡ 이상이면서...
지아이이노베이션은 4세대 대사면역항암제 이외에 면역항암제 GI-101, GI-102의 한국/미국 임상, 알레르기 치료제 GI-301의 국내 임상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코넥스 상장사 퓨쳐메디신은 뉴클레오사이드 자체 플랫폼을 통해 대사성질환인 비알콜성지방간염(임상 2상)과 비만치료제 및 다수 항암제와 항바이러스제를 개발하고 있다.
대원제약은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비만치료제 파이프라인도 확대하고 있다. 올해 5월 국내 바이오기업 팜어스 바이오사이언스와 당뇨 및 비만 치료제 공동 개발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8월에는 라파스와 공동 개발하는 마이크로니들 패치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DW-1022’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
회사...
현재 연구개발 중인 펩타이드 신약은 삼중음성 유방암 표적항암제, RNA바이러스 감염 치료제, 다제내성균 슈퍼박테리아 감염 치료제,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제2형 당뇨병 및 대사성 질병 치료제 등이 있다. 이 중 당뇨 및 비만 치료용 신규 이중작용제(GLP-1 수용체와 Glucagon 수용체 결합 Dual agonist, AGM-217)에 글리칸 기술을 적용한 여러 종류의 AGM-217 유도체를 이미...
씨엔알리서치가 뉴로바이오젠의 치매·비만치료제인 ‘KDS2010’ 물질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 2상 Pre-IND(사전 미팅) 신청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씨엔알리서치는 국내에서 뉴로바이오젠의 KDS2010의 국내 임상 1상을 진행해온 바 있다. 이에 대한 연장선에서 이번에 미국에서 임상 2상을 목표로 Pre-IND까지 수행하기로 했다고...
알츠하이머 치료제와 차세대 항암제, 비만 치료제 등이 세상의 변화를 만들고 있고, 이를 투자기회로 연결하기 위해 바이오헬스케어에 투자하는 액티브ETF를 출시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ETF 브랜드네임인 KoAct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고령화 사회 (Aging Society)와 기후위기(Climate Crisis), 기술변화(Technology)라는 세상의 변화에...
자가 처방도 가능하기 때문에 혁신적인 치료 방식이 될 전망이다.
신신제약 관계자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국소 관절염 치료 약물을 마이크로니들 제형에 적용해 약물전달 효과를 평가 중”이라며 “연구시설 구축 후 비만, 골다공증 등 마이크로니들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뚜렷한 주도 업종은 보이지 않은 채 지수는 갇혀 있겠지만, 그 안에서 원전, 위성통신, 로봇, 비만치료제 등 주요 테마주 간 순환매 장세가 전개될 것으로 판단한다.
또 전일 코스피 종가는 2559포인트(p)를 기록하며 중기 추세선인 120일선(2558p) 하향 이탈을 다시 앞둔 상황이다. 차트는 보조지표이자 후행지표이긴 하지만, 증시 추세를 판별할 때 이를 고려할...
뉴로보는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나스닥 상장사로 DA-1241과 비만 및 NASH 치료제로 개발중인 GLP1R/GCGR 이중작용제 ‘DA-1726’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를 담당하는 동아쏘시오그룹의 글로벌 R&D 전진기지다.
뉴로보는 GLP1R/GCGR 이중작용제인 DA-1726의 글로벌 임상1상 IND를 올해 하반기에 제출할 예정이다.
GLP1R/GCGR 이중 작용제로서 비만 및 NASH 치료제로 개발 중인 DA-1726은 올해 하반기 글로벌 임상 1상 IND를 제출할 예정이다.
뉴로보 파마슈티컬스 관계자는 “최초의 NASH 치료제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글로벌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H.O.P 프로젝트는 ‘경제적인 한국인 맞춤형 GLP-1 비만 치료제’로 개발 중인 ‘에페글레나타이드’와 GLP-1 및 에너지 대사량을 높이는 글루카곤, 인슐린 분비 및 식욕 억제를 돕는 GIP를 동시에 활성화하는 ‘차세대 삼중작용제(LA-GLP·GIP·GCG)’를 포함한 5종의 치료제로 현재 구축된 상태다.
특히 LA-GLP·GIP·GCG는 한미의 기존 바이오신약 플랫폼 ‘랩스커버리’...
플랫폼 기술 개발한 것을 계기로 비만, 당뇨뿐만 아니라 난치성 희귀질환 바이오 치료제 개발이 가능하게 됐다.
최근 랩스커버리 기반 바이오신약 호중구감소증 항암치료제를 2022년 국내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허가받으며 한미약품 신약 개발 기반 구축을 완성한 바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R&D 정책위원회 위원장과 약사제도위원회 위원장...
진양곤 회장의 이같은 자신감의 바탕에는 비만 치료를 위한 장기지속형 주사제(HLBP-038)에 대한 제조방법 특허 때문이다.
일동제약, 펩트론, 인벤티지랩 등 국내 많은 제약사들도 비만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HLB제약이 특허 절차가 시작됨에 따라 내년 중에는 기술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개발 마일스톤에 따른 기술료와 로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