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핫 스타 브라우니가 트위터 대통령 이외수와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소설가 이외수가 브라우니와 함께 컴퓨터 모니터링을 하는 장면이 트위터에 공개가 되었다. 이외수는 마치 “브라우니 물어”라고 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듯 다정한 모습으로 누군가를 손가락으로 콕 집어내고 있다.
실제 애완견이라고 착각을 일으킬만한 브라우니와 이외수의...
"라고 외쳐 유행어도 가지고 있다.
사진 속 브라우니는 '개콘' 영상이 나오는 모니터 앞에 앉아 화면 속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 얼핏 보면 마치 자신의 영상본을 모니터링하고 편집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살아있는 애견같다", "미친 존재감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