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롯데벤처스 재팬과 연계한 추가 프로그램 운영도 검토한다.
전영민 롯데벤처스 대표는 “우리나라 스타트업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만한 높은 사업적 역량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우리 젊은 창업자들이 미래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시장의 크기를 확장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지원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3일 싱가포르에 소재한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아시아 태평양 본부에서 전력 시스템 및 사물인터넷(IoT)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등 첨단 분야에 반도체 기술을 적용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대기업의 개방형 혁신...
홍 의원은 "사업명에 창업이 명시적으로 들어가지 않는데도 전년 대비 창업 관련 부분 삭감을 볼 수 있다"며 "중소기업 R&D 역량재고 사업은 초기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사업이고, 혁신제품 고도화 지원 사업 R&D는 혁신 벤처·스타트업을 위한 사업인데 삭감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는 '나눠먹기식, 갈라먹기식 R&D는...
초기 기업 R&D의 경우, 벤처·스타트업의 기술 혁신을 이끌고 시장에 좋은 시그널을 준다"며 "R&D 예산 삭감으로 시장에 부정적인 시그널을 주는 것 자체가 굉장히 위험하다"고 주장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걱정하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여러모로 방안을 찾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특히 홍 의원은 "사업명에 창업이 명시적으로 들어가지 않는데도 전년 대비 창업 관련 부분 삭감을 볼 수 있다"며 "중소기업 R&D 역량재고 사업은 초기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사업이고, 혁신제품 고도화 지원 사업 R&D는 혁신 벤처·스타트업을 위한 사업인데 삭감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는 '나눠먹기식, 갈라먹기식 R...
IBK기업은행은 프랑스의 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설립된 정책은행인 프랑스 공공투자은행과 '한-불 양국의 중소기업 발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프랑스 정책은행 간 체결된 최초의 협약이다. 양 기관은 △중소기업 금융지원 협력 △스타트업 육성지원 △공동투자 촉진 △연구 교류 등에 나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220억 원 규모의 ‘원익 2023 소부장 스타트업 경기 G-펀드(이하 스타트업 펀드 1호)’를 결성하고 기업발굴과 투자를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
펀드의 규모는 220억 원으로 경기도가 50억 원을 출자하고 민간 자금 170억 원을 유치, 당초 목표액인 200억 원을 초과 조성한 가운데 주요 투자 대상은 경기도 소재 중소벤처기...
벤처투자 분야에서는 "우리 벤처·스타트업 생태계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총 10조5000억 원 규모의 자금 지원방안을 마련해 시행 중"이라며 "신생 벤처캐피탈 전용 트랙인 '루키리그'를 확대하고, '벤처기업 복수의결권' 제도의 차질 없는 시행을 위해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글로벌...
전환사채란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으로, 외부 투자가 필요한 초기 벤처기업 또는 스타트업의 자금조달을 위해 활용되는 방식이다. 김종민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상장사가 발행한 주식 관련 사채 총 174건 가운데 공모발행은 단 4%(7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매년 비슷한 수준으로 공모형태는 많아야 5% 정도...
해당 기자회견을 마련한 인물은 국회 산자위 소속의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이다.
이 밖에 국감에선 스타트업ㆍ벤처 투자 방안과 실효성에 대한 질의도 이어질 것으로 점쳐진다.
중기부 국감이 끝난 뒤 오는 20일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중기부 산하기관 국감이 진행된다. 27일에는 종합감사가 이어진다.
또 벤처·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될 수 있도록 출자금 총액의 60% 이상을 벤처투자조합에 의무적으로 출자하도록 하고, 소규모 펀드의 난립 방지를 위해 1000억 원 이상의 결성 규모를 확보하도록 했다.
아울러 벤처투자조합 출자금의 20%인 현행 상장주식 보유 비중 한도를 40%로 상향하고, 사모펀드와 신기술사업투자조합에 대한 출자를 허용해 수익성 중심의...
중소벤처기업부는 11개 부처 협업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3’ 왕중왕전 진출팀(30팀)을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
도전! K-스타트업 2023은 1월 26일 부처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11개 예선리그에 (예비) 창업자 6187팀이 신청했으며 각 예선리그별 평가를 거쳐 통합본선에 200팀이 진출했다. 이후 대회 주관부처인...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스타트업, 소상공인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이뤄졌으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컬 브랜드, 글로벌 혁신가로 거듭나고자 하는 소상공인의 열띤 경연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41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거쳐 선발된 105개 팀이 참가해 선배 창업가...
9일 벤처ㆍ스타트업계에 따르면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최근 발표한 ‘2023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에서 해소되지 않고 있는 6개 규제 과제에 대해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과제에는 △리걸테크 신산업 성장을 위한 규제 개선 △비대면 진료 규제 완화 및 약 전달 허용 △온라인 통신판매 사기 행위 피해 구제 △글로벌...
딥핑소스는 지난해 강남구, 한국무역협회, 벤처기업협회, 스타트업정키가 주최하는 미국 테스트베드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최대 유통기업 및 옥외 광고 기업인 티피에스 인게이지(TPS Engage)와 비밀유지계약(NDA)을 체결하고 실증 사업을 진행해 영상 데이터 익명화 기술을 실증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퓨엘(Fuel Accelerator)의 액셀러레이팅 12주 프로그램에...
△테파로보틱스
산업용 로봇 제어를 위한 로우 코드(Low-code)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테파로보틱스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하는 딥테크 팁스에 선정됐다.
딥테크 팁스는 벤처캐피탈이 3억 원 이상 투자한 기업에 3년간 최대 17억 원(연구개발 자금 15억 원, 창업사업화 및 해외 마케팅 자금 2억 원)을 연계 지원하는 제도다. 기존 팁스와는 다르게 스타트업...
스타트업의 경우 초기 사업확장이나 자금유치 과정에서 자본잠식에 머무르게 되는 사례가 많지만 이같은 특수성이 반영되지 않았던 셈이다. 앞으로 정부는 회계기준 변경에 따른 부채 확대는 감액평가에서 제외하는 등 감액평가 기준을 재설정해 관리보수가 삭감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또 2021~2022년에 결성된 펀드가 올해 조기투자를 집행해 투자 소진 목표를...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삼성전자와 차세대 AI칩 리벨(Rebel)의 공동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SV인베스트먼트는 라벨리온의 투자사다.
리벨리온은 이날 삼성전자와 협력해 내년 하반기까지 AI칩 리벨의 개발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리벨은 삼성전자 파운드리 4나노 공정을 이용하며, 삼성전자 HBM3E 메모리도 탑재한다....
스타트업의 경우 초기 사업확장이나 자금유치 과정에서 자본잠식에 머무르게 되는 사례가 많지만 이같은 특수성이 반영되지 않은 셈이다. 앞으로 정부는 회계기준 변경에 따른 부채 확대는 감액평가에서 제외하는 등 감액평가 기준을 재설정해 관리보수가 삭감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또 2021~2022년에 결성된 펀드가 올해 조기투자를 집행해 투자 소진 목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