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1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 관련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 두번째부터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 조용병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 위원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현호 기자 hyunho@
하는 올해 수출 7000억 달러, 민간투자 150조 원 목표를 달성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이번 지원이 중소기업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중기부에서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기술보증기금 등을 통해 올해 32조 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적극 공급하는 등 중기 위기극복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1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 및 은행장 간담회'에서 "이번 기업금융 지원프로그램을 계기로 우리 은행산업이 기업발전에 보다 큰 역할을 해주길 희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금융위는 기업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과 적극 협업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는 오영주 장관이 14일 부산중소벤처기업청에서 해외 진출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은 우리나라 최대 무역항이 있는 곳이다. 2023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인 2315TEU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처리해 작년 전체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3014TEU)의 약 77% 수준을 차지했다. 또 부산은 비수도권 중 가장 많은 수출 중소기업이 있는 도시로 가장 높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취임 후 “글로벌 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해왔다.
중기부는 올해 ESG, 탄소중립 등 글로벌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예산을 138억 원으로 전년보다 2배 이상 확대했다. 중소기업 중심의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디지털전환(DX)을 위해 2027년까지 2만5000개 스마트 공장을 추가 구축·지원할 예정이다.
오 장관은 최근...
왕윤종 국가안보실 제3차장이 주재한 이날 간담회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 및 10개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왕 차장은 "해킹 등 사이버 공격으로 중소기업이 기술유출 피해를 당할 경우, 국가 경제와 사이버안보, 양 측면 모두에 큰 악영향이 발생할 수 있다"며 "기업들의 자체적인 노력에 더해 보안 투자가 어려운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의...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중기 익스프레스를 발족·가동하겠다는 계획을 밝힌데 따른 첫 번째 회의다.
대전 지역은 대덕연구단지‧카이스트 등이 있어 미래 성장동력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래세대(청년) 기업, 기술창업기업 등이 다수 위치하고 있어 중기 익스프레스 첫 번째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대전∙세종∙충남지역 중소기업들은 벤처...
정담회는 경과원의 ‘2024년 핵심사업 및 지원정책'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경기도수출기업협회 ‘해외진출 인프라구축 고도화’ △경기벤처기업협회 ‘수원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원사업’ 등 경제단체 지원사업 추진사례 소개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소통 간담회에서는 △중국, 인도시장 수출 활성화 방안 △R&D 예산삭감 대처 방안 △중소기업...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를 찾아 입주기업인 휴젝트를 방문하고 청년·교원 등 창업기업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오 장관의 한양대학교 방문은 취임 후 첫 대학 현장 방문이다. 주요 정책 방향 중 하나인 청년 창업 지원 확대를 위해 대학 내 입주한 청년 창업기업의 현장 의견을 듣고자 추진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성모세 휴젝트 대표는...
“중소기업의 지원 확대를 위해 직접금융 규모를 4조5000억 원으로 확대하고, CBAM(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1일 서울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신년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강 이사장은 중진공의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금융지원을 통한 역동성 회복 △지역경제 활력 제고...
김 행장은 이날 서울 구로구 IBK창공 구로에서 열린 'IBK창공 현장 간담회'에서 △IBK창공 추가 개소 △벤처·스타트업 자금 지원 확대 △벤처·스타트업 해외진출프로그램 확대 △IBK벤처·스타트업 종합지원센터 신설 검토 등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약속했다.
IBK창공은 '창업 공장'의 줄임말로,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이다.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는 오영주 장관은 1일 한양대학교를 찾아 입주기업인 휴젝트를 방문하고 청년·교원 등 창업기업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오 장관의 한양대학교 방문은 취임 후 첫 대학 현장 방문이다. 취임사에서 밝혔던 주요 정책 방향 중 하나인 청년 창업 지원 확대를 위해 대학 내 입주한 청년 창업기업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듣고자 추진했다.
오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 함께 참석한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올해 벤처·스타트업에 대한 모험자본 공급을 전년 대비 30% 이상 확대해 1조 원 이상 공급 △광주와 대구에 IBK창공의 신규 개소 추진 △IBK창공 유럽데스크를 설치해 해외진출 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작년 12월 모험자본 시장의 마중물 역할 수행을 위해 국책은행 최초의...
이에 경과원은 경기도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투자(자금조달)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경기 G-펀드’를 안내하고, 자금난을 겪는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중점 지원할 목적으로 최근 운용을 시작한 ‘스타트업펀드 3호’를 함께 소개했다.
강성천 원장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님이 강조하시는 최우선 정책과제가 바로 경기도를 ‘대한민국의 스타트업...
한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 참석하기 직전 기술원 내 2층 클린룸으로 먼저 이동해 나노 공정서비스를 직접 시찰하기도 했다. 하얀색 가운을 입고 클린룸으로 들어간 한 위원장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인 김성원 의원을 비롯해 김학용·송석준 의원과 함께 관계자의 설명을 들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1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24년 모태펀드 출자사업 관련 업계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오기웅 차관 주재로 진행된 간담회는 2월 5일 예정된 2024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벤처투자 업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 신진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 등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는 오기웅 차관이 30일 여의도 63빌딩 회의실에서 중소기업 구조개선 촉진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글로벌 복합위기 속 중소기업 경영위기 우려가 지속하는 상황에서 위기 악화 전 선제적 구조개선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구조개선을 통해 재성장 중인 중소기업 및 은행(기업, 국민, 신한, 우리)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 주재로 30일 서울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앤스페이스(&Space)에서 글로벌 AI 선도기업인 오픈AI와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3개 스타트업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픈AI와 협업을 신청한 스타트업 중 국내 예선을 거쳐 선정된 AI 관련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향후 미국 본선 행사 계획 공유와...
PF-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 프로그램 운영일 지원하고, CFD발 주가조작 사태 이후 규제 보완, 기업공개(IPO) 주관사의 주급납입능력 확인방법 표준화 등을 시행했다.
자산운용사와 증권, 부동산신탁사, 선물사 등 업권별 회원사와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하고 소통하고 있다.
서 회장이 펼칠 취임 2년 차 꿈이 궁금했다.
“국내 주식시장의 고질적인 문제로...
중소벤처기업부는 충청북도와 25일 충북 글로벌 혁신 특구 내에 있는 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시설 및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첨단재생바이오 벤처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혁신 특구’는 첨단 분야 신제품·서비스 개발 및 해외 진출을 위해 네거티브 규제와 실증·인증·허가·보험 등 글로벌 스탠더드가 적용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