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러시아에서는 일양약품이 5월부터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의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슈펙트는 국내 개발 신약이 해외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임상에 들어간 첫 사례다. 슈펙트를 생산하는 일양약품의 계열사 일양바이오팜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보건당국으로부터 우수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적합 승인도 획득했다.
이뮨메드도 최근...
이 상품은 백혈병, 뇌종양, 악성림프종 등 발생빈도가 높은 소아암과 세균성수막염, 소아심장질환 등 고액의 치료비를 필요로 하는 질병부터, 어린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부정교합, ADHD, 성조숙증, 중증아토피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또 중증화상, 교통사고 등 중대한 사고와 골절, 화상, 깁스, 대상포진까지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한편 코넥스 상장기업 다이노나는 과거 면역 항암 항체 4종류(급성백혈병 치료용 항체, 유방암 치료용 항체, 뇌종양 및 고형암 치료용 항체, 광범위 면역 항암 항체)에 대한 4000억 원 규모의 라이선스아웃을 체결하기도 했던 항체치료제 전문 개발기업이다.
현재 다이노나 최대주주는 지분 24.4%를 보유한 에스맥이며 지분 18.74%를 보유하고 있는 2대주주...
특히, 현재 케미버스를 활용해 발굴한 차세대 급성골수성백혈병(AML) FLT3 표적항암제 ‘PHI-101’에 대한 다국적 임상 1상이 진행되고 있다. 이는 AI 신약 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진행되는 임상 1상에 대한 국내 최초 사례다. 최근에는 글로벌 제약사 출신의 한혜정 박사 및 코스닥 상장사 고위 임원 출신의 김규태 박사 등을 영입하는 등 인력 및 조직 강화를 추진...
흥국화재가 소아암 환아 돕기 후원금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암을 앓는 소아(15세 미만)는 꾸준히 증가 추세다. 매일 5명의 새로운 소아암 환아가 발생하지만 생존율은 70~80%다. 적극적인 치료로 완치율을 높일 수 있다.
흥국화재는 소아암 환아 치료를 돕기 위해 임직원의 기부로 총 2000만 원의 후원금을 모았다. 모인 후원금은 암치료비...
검출된 방사성 핵종은 토륨, 우라늄, 라듐, 코발트 등으로 장기간 인체에 노출될 경우 암과 백혈병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우라늄이 붕괴하면서 발생하는 라돈은 석면과 함께 1급 발암물질로 규정돼 있으며, 흡연 다음으로 폐암 발생 원인 2위이다.
현재 방치된 17건의 방사능 오염 고철 임시 조치 사례 중 12건이 고철 유통ㆍ납품업자와의 처리...
일양약품 '슈펙트', 프랑스서 파킨슨 임상 2상 승인
일양약품은 국산 18호 신약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를 파킨슨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프랑스 보건당국(ANSM)에서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고 본격적인 임상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프랑스 전 지역 내 8개 대형 의료기관에서 파킨슨 질환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슈펙트의...
메콕스큐어메드가 임상 시험 추진에 나선 항암제 ‘멕벤투’는 기존 주사제 방식의 항암제 벤다무스틴(Bendamustine)을 경구용으로 개발한 투여 경로 변경 신약으로 △여포형 림프종 △임파구성 백혈병 △다발성 골수종 등 광범위한 혈액암을 주 타겟으로 하고 있다.
시장 조사기관 폴라리스마켓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혈액암 치료제 시장 규모는 향후 2025년...
일양약품이 개발한 국산 18호 신약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가 파킨슨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프랑스 보건당국(ANSM)에서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고 본격적인 임상에 들어간다.
이번의 임상시험은 일양약품과 프랑스 현지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업체의 주관 하에 이뤄지고, 프랑스 전 지역 내 8개 대형 의료기관에서 파킨슨 질환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바이젠셀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급성골수성백혈병 면역세포치료제 ‘VT-Tri(1)-A’에 대한 임상1상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VT-TrI(1)-A는 세포독성 T세포(CTL)를 이용한 약물로 바이젠셀의 플랫폼 기술인 바이티어(ViTier)를 이용해 개발 중이다.
발표에 따르면 바이젠셀은 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VT-Tri(1)-A을 투여 후 안전성...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바이젠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급성골수성백혈병 면역세포치료제 ‘VT-Tri(1)-A’에 대한 임상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VT-TrI(1)-A는 세포독성 T세포(CTL)를 이용한 환자 맞춤형 종양항원 표적 살해 T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신약파이프라인이다. 바이젠셀의 플랫폼 기술인 바이티어(ViTier)에 기반해...
만성골수성백혈병(CML)의 재발과 항암제 내성의 원인인 암 줄기세포의 형성에 특정 지질 매개체(Lipid mediators)가 관여한다는 새로운 메커니즘이 규명됐다.
메드팩토는 김성진 대표가 연구에 참여한 만성골수성백혈병의 근본적인 치료법에 관한 논문이 세계적 권위의 온라인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실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이날 모은 임직원들의 헌혈증은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돼 백혈병, 소아암 등 혈액이 급하게 필요한 환우들의 치료에 사용된다.
롯데월드는 8월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신생아 수면조끼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롯데월드 임직원 90명은 이 기간에 한 땀 한 땀 정성스러운 바느질로 수면조끼를 만들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또한 독일 정부가 지정한 임상전문병원 독일동서의학병원에서도 난치병인 만성폐색성폐질환, 알츠하이머, 만성백혈병, 난소암종, 비호지킨림프종, 유방암, 쇼그렌증후군, 갑상선질병, 관절증, 디스크탈출증 등을 앓고 있는 환자 200여 명으로부터 임상 데이터를 확보한 바 있다.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전문업체인 에이티세미콘은 나노기술을 가지고 있는...
바이오 분야 투자 기업은 암웰을 비롯해 생화학 합성물질을 생산하는 '라이고스', 백혈병 치료제를 개발하는 '아르셀레스'등 3곳이다.
특히 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한다는 측면에서 LG의 미래를 엿볼 수 있다.
구광모 그룹 회장의 관심도 높다. 구 회장은 지난해 4월 첫 해외 출장지인 샌프란시스코 'LG 테크 콘퍼런스'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 무력화 효능 확인을 성공하고 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는 앱클론이 세포치료제 AT101(혈액암) 단회 투여로 림프종과 백혈병 암세포를 완전 사멸한 사실이 공개됐다.
또 스위치 물질 투여에 따른 zCAR-T에서는 고형 암세포를 완전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앱클론 IR 자료에 따르면 CAR-T 전임상...
급성골수성 백혈병을 직접 공격ㆍ제거하는 기능을 가진 치료제 파이프라인인 ‘VT-Tri-A’에 대한 1상 임상시험계획(IND)도 신청했으며, 거대세포바이러스(CMV) 항원 및 공통종양항원에 특이적인 세포치료제인 ‘VT-Tri-II’를 교모세포종 치료제로 개발해 연내 1상 IND를 신청할 계획이다.
바이메디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이식편대숙주질환(GVHD)에 대한 면역억제...
차세대 고순도 줄기세포치료제, 동종 CAR-CIK-CD19 및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면역항암제(면역세포치료제) 및 해외 cGMP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파이프라인은 줄기세포치료제 분야의 아토피피부염,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 급성 췌장염,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 간경변 등의 치료제와 면역항암제 분야의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치료제, 전이성 신장암 치료제 등이다.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면역항암제(면역세포치료제) 및 해외 cGMP를 보유한 바이오 기업이다. 주요 파이프라인은 줄기세포치료제 분야의 아토피피부염,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 급성 췌장염,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 간경변 등의 치료제와 면역항암제 분야의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치료제 ‘CAR-CIK-CD19’, 전이성 신장암 치료제 ‘CMN-001’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