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석 대표의 '모뉴엘'
법원이 허위 실적으로 수천억원대 사기 대출을 받은 혐의의 모뉴엘에 대해 파산을 선고한 가운데 가전업체 모뉴엘에 대한 관심이 높다.
모뉴엘은 지난 2004년 원덕연 부사장이 설립한 종합 가전 회사로 세계 최초의 홈시어터 PC를 개발한 데 이어 로봇청소기, 올인원 PC, 식물관리기 등 종합 가전제품들을 연구개발ㆍ판매하고 있다.
'새빨깐 거짓말' 모뉴엘 파산 선고, 사기극 전말은?
'매출, 실적. 모든 게 새빨간 거짓말이었다.'
한때 '히든챔피언(수출우량기업)'으로 불리며 연매출 1조원의 중견기업으로 꼽혔던 모뉴엘이 9일 법원으로부터 파산 선고를 받았다.
재판부에 따르면 모뉴엘은 2008년부터 전체매출의 90%를 '뻥튀기'해 실적을 부풀렸다. 또 로봇개발 사업 등 투자가 수익
가전업체 '모뉴엘'의 수천억원대 사기대출 사건과 관련해 억대의 금품을 받은 전직 한국무역보험공사 본부장이 구속됐다.
3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모(60) 전 무보 무역진흥본부장은 박홍석(56) 모뉴엘 대표로부터 2011년부터 최근까지 가족 명의의 차명계좌를 통해 매달 수백만원씩을 고문료 명목으로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SBS '뉴스토리'가 1조 벤처 신화 모뉴엘의 몰락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뉴스토리에서는 '제주에 버려진 사람들...1조 신화의 두 얼굴'이라는 제목으로 로봇 청소기 국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던 모뉴엘에 대해 방송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가 과거 "이런 회사를 주목하라"며 극찬했던 모뉴엘이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
1조원대 매출조작을 통해 사기대출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던 박홍석(52) 모뉴엘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검사 노정환)는 24일 박 대표와 신모(49) 부사장, 강모(42) 재무이사 등 모뉴엘 임원 3명을 관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 대표 등은 2009년 1월부터 지난 7월까지 홈씨어터(HT) P
3조2000억원 규모의 사기 대출을 받고 지난달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모뉴엘이 사실상 청산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파산2부(부장판사 김성수)는 최근 모뉴엘에 내린 포괄적 금지명령을 취소했다.
포괄적 금지명령이 내려지면 기업은 법원 허가 없이 재산을 처분하거나 채무를 변제할 수 없고, 채권자들의 가압류·가처분·
가전업체 모뉴엘의 6000억원대 부실대출 사태와 관련해 검찰이 한국무역보험공사에 대해 압수색에 나서며 수사를 본격화했다.
11일 검찰에 따르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검사 김범기)는 지난 5일 서울 종로에 있는 한국무역보험공사를 압수수색해 모뉴엘에 대한 보증 관련 서류 일체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무역보험공사가 보
가전업체 모뉴엘이 해외로 빼돌린 재산이 당초 세관당국이 발표한 446억원보다 89억원 늘어난 535억원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서울세관은 모뉴엘이 관세법을 위반하고 재산을 해외로 빼돌린 혐의 등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한 후 사건을 지난 5일 검찰로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세관 관계자는 "조사 결과 모뉴엘이 홍콩에 있는 브로커에게 로비자금을 송금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주가 주목했던 혁신기업 모뉴엘은 창업 10년이란 짧은 기간에 성공과 몰락을 한꺼번에 경험했다. 독특한 디자인과 혁신성으로 전 세계인들의 눈길을 끌며 주목을 받았지만 실제 영업수익으로 연결되지 못했고, 삼성전자 출신 ‘영업 달인’ 박홍석 대표 영입도 결론적으로 회사를 법정관리까지 겪게 만드는 패착이 됐다.
3일 모뉴
박홍석 모뉴엘 대표가 지난달 31일 3조원대의 제품을 허위 수출한 혐의로 구속됐다. 모뉴엘이 20일 돌연 법정관리를 신청해 파문을 일으킨 지 열흘 만이다.
박 대표는 1962년생으로 중앙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이후 삼성전자 북미 영업부문에서 12년간 근무했다. 북미 판매왕을 차지할 정도로 능력이 탁월했던 그는 2005년 퇴사 후 모뉴엘에 합류했다. 남
“무역보험공사(무보)의 보험만 믿고 은행들이 여신 심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점에 대해 검사하고 있다.”
“수출 채권은 신용장 통일 규칙 등에 따라 서류로 검토한다. 실제 물품을 확인하기는 어렵다.”
“무보 보증이 있어서 (여신심사에서) 이를 중요시 여긴 걸로 안다. (재무안정성 검증에) 미진한 면이 있다.”
지난 국정감사에서 모뉴엘 부실대출 논란과 관
허위수출 신고로 무역보험공사의 보증을 받아 은행으로부터 거액을 대출받은 가전업체 모뉴엘의 박홍석(52) 대표. 31일 관세청이 박씨의 혐의에 관해 브리핑을 하는 과정에서 그의 초호화 소비행각이 드러나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박씨는 2009년 1월부터 지난 7월까지 총 3조2000억원의 허위 수출 신고를 근거로 외환은행 등 10여개 은행에
◇ 자사고 6개고 최종 지정취소… 숭문고·신일고 2년 유예
서울시교육청이 지정 취소 대상 자율형사립고 8개교 가운데 6개교를 지정 취소하고, 2개교는 취소 유예했다. 시교육청은 31일 오후 3시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희고, 배재고, 세화고, 우신고, 이대부고, 중앙고 등 6개 자사고를 지정취소하고 숭문고와 신일고 등 2개교는 지정 취소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3조원대의 제품을 허위수출한 혐의(관세법 위반) 등으로 가전업체 모뉴엘의 박홍석(52) 대표 등 3명을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관세청은 또 범죄에 가담한 모뉴엘 자금팀장 등 1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관세청은 지난 8월20일 첫 제보를 받고 조사에 착수했다. 관세청은 우선 관세법
30일 본지가 보도한 모뉴엘 사기대출에 대한 무역보험공사 직원 연루 의혹에 대해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가 감사에 착수했다.
31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산업부는 모뉴엘 지원 과정에서 무보의 과실여부를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앞서 산업부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무보와 같은 산하기관의 감사를 실시할 경우 검찰의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수출액수를 부풀려 은행 대출금 등을 부당하게 빼돌린 가전업체 모뉴엘의 위장수출액이 3조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관세법 위반등의 혐의로 박홍석(52) 모뉴엘 대표 등 3명을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세관에 따르면 박 대표 등은 2009년 1월부터 지난 7월까지 3330차례에 걸쳐 홈씨어터 PC 120만대를 3조2000억원
◆ 허위 매출 조작 혐의 모뉴엘 박홍석 대표 구속
회사 매출을 허위로 조작하고 해외에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는 중견가전업체 모뉴엘의 박홍석(52) 대표 등 임원 3명이 구속됐습니다. 박 대표는 2009년부터 최근까지 미국과 홍콩 등지의 해외지사에서 수출대금 액수를 부풀리거나 물량을 허위로 가공해 신용장 등 관련 서류를 꾸민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회사 매출을 허위로 조작하고 해외에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는 중견가전업체 모뉴엘의 박홍석(52) 대표 등 임원 3명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엄상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0일 박 대표의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소명되는 범죄 혐의가 중대하고 구속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던
수천억원대 대출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가전업체 모뉴엘의 박홍석(52) 대표가 수입대금 서류를 허위로 작성해 수백억 원의 자금을 해외로 빼돌린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검사 노정환)는 지난 2009년부터 박 대표가 모뉴엘의 해외사무소 등을 통해 전자제품 부품 수입대금 관련 서류를 위조해 수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