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피로회복제 박카스가 ‘2024 박카스 캠퍼스 어택’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업에 지친 대학생들에게 피로회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했다.
2024 박카스 캠퍼스 어택은 4월 9일 숙명여대를 시작으로 △4월 15일 전남대 △4월 16일 동아대 △4월 17일 영남대 △4월 18일 충북대 총 5개 대학에서 진행한다.
캠퍼스 내에서 일일 팝업 존 형태로...
동아제약은 사회책임경영 일환으로 피로회복제 박카스D 20병 박스 패키지의 플라스틱 손잡이를 종이 손잡이로 변경한다고 27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그동안 박카스D 20병 박스 패키지에 폴리에틸렌(PE) 소재의 플라스틱 손잡이를 적용했다. 이번 종이 손잡이 교체로 연간 약 25톤(t) 이상 플라스틱 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롭게 적용한 종이...
동아에스티는 그로트로핀, 슈가논 등 전문의약품(ETC)의 매출이 올랐지만, 해외 사업 부문 중 캄보디아 경기 침체로 캔박카스 매출 감소, 계열사 동아참메드에 진단사업 부문 영업양도로 전체 매출이 전년보다 줄었다.
영업이익은 R&D 비용이 전년 대비 7.9% 상승한 936억 원이었음에도, 그로트로핀 판매량 증가로 인한 ETC 매출 원가율 개선과 판관비...
해외사업 부문의 매출은 '다베포에틴알파' 및 항결핵제 매출이 증가했지만 캄보디아 경기침체로 캔박카스 매출이 감소해 전년 대비 10.7% 줄었다.
지난해 R&D 비용은 전년 대비 7.9% 증가한 936억원으로 늘어났다.
동아에스티는 이번 실적발표와 함께 R&D 부문의 프로그램 개발현황을 업데이트했다.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는 지난해...
헬스케어 전문회사인 동아제약은 △박카스 사업부문 △일반의약품 사업부문 △생활건강 사업 부문 등 전 사업 부문 성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 지난해 동아제약의 매출액은 631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2% 늘었고, 영업이익은 79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5% 상승했다.
물류 전문회사인 ‘용마로지스’는 물류 단가 인상, 운용 안정화로...
◇동아에스티
4분기 영업이익 30억 원, 컨센서스 부합 전망
실적 둔화 원인은 박카스 수출·매출 둔화 및 R&D 비용 증가에 따른 판관비 증가
올해 실적 성장 전망, 스텔라라 시밀러, R&D 파이프라인에도 주목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
◇교촌에프앤비
3분기 매출액 감소했으나 영업익 180.3% 증가하는 등 실적 개선
실적 개선 추이 4분기에도 이어질 전망, 올해...
상상인증권은 15일 동아에스티에 대해 지난해 연간 500억 원 규모의 의료기기 진단사업 매각과 박카스 수출 감소에도 그로트로핀 성장에 따라 수익구조가 개선돼 매출이 증가세로 전환할 수 있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7만 원에서 8만2000원으로 17.14% 상향 조정했다.
동아에스티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마약의 중독성과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동아제약 박카스는 경찰청과 함께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마약범죄 예방캠페인 문구가 담긴 박카스 종이봉투를 올해 7월 말까지 약국에 공급해 마약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알렸다.
동아제약은 주요사업 부문인 △박카스 사업부문 △일반의약품 사업부문 △생활건강 사업부문의 성장을 통해 전년동기 대비 13.9% 증가한 172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25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1% 감소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3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사업회사들의 고른 이익 개선을 통해 성장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물류...
동아제약은 박카스와 일반의약품, 생활건강 등 전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 특히 일반의약품부문의 피부외용제 품목군과, 생활건강부문의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이 매출 확대를 주도했다.
오쏘몰은 올해 1분기 278억 원, 2분기 297억 원에 이어 3분기 333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에 따라 생활건강부문의 3분기 매출은 542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386억 원)...
헬스케어 전문회사인 동아제약은 △박카스 사업 부문 △일반의약품 사업 부문 △생활건강 사업 부문의 성장으로 매출이 전년(1515억 원) 동기 대비 13.9% 증가한 1726억 원으로 확인됐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억 원(8.1%) 감소한 257억 원이다.
물류 전문회사인 용마로지스는 물류 단가 인상, 운용 안정화로 전년과 같은 매출액인 905억 원으로...
동아에스티는 캔 박카스와 음료, 바이오의약품 항결핵치료제 등을 유럽과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약 40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수출 부문에서 156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서로 협력해 나간다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적극 협력해 시너지를...
2%) 전망
R&D 매출 증가와 수출 확대에 따른 중장기 성장성 기대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
◇현대로템
실적 성장세는 이제 시작
3분기 영업이익 494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 부합
신규 수주 지연은 아쉽지만 탄탄한 중장기 성장세 유효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
◇동아에스티
박카스 수출 둔화로 실적 하회 전망
해외 수출 둔화로 기대치 하회 전망
내년...
동아쏘시오그룹에 따르면 당시 강 명예회장은 창립 후 처음으로 공개채용을 도입했고, 1961년 10월 2기 공채로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이후 ‘박카스 신화’ 창조에 크게 기여했다. 강 명예회장은 아버지 강중희 창업주 타계 이후 직원들에게 “동아제약은 우리 모두의 것이며 우리 모두가 동아제약의 주인이다. 우리가 기업의 관리자인 동시에 책임자라는 정신을...
류 회장은 “전쟁과 가난으로 허약해진 국민들을 생각하며 보건약품 개발에 몰두하셨고, 1961년 자양강장제 ‘박카스’를 출시하셨다”며 “활력 넘치는 건강한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회장님의 소망은 박카스 한 병에 담겨 오랫동안 살아 숨 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장님은 ‘우리 회사의 사회공헌은 신약 개발이다’라 하시며 제약보국의 이념을...
의사이자 ‘박카스의 아비지’로 불리며 대한민국 제약산업의 기틀을 다지고 평생 국민 생명과 건강을 위해 헌신해왔던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이 3일 별세했다. 향년 96세.
동아제약(현재 동아쏘시오그룹) 설립자인 고(故) 강중희 창업주의 1남 1녀 중 첫째 아들로 1927년 경상북도 상주에서 태어난 강신호 명예회장은 1952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동아제약의 연간 실적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업부문은 ‘박카스’다. 그러나 동아제약은 꾸준한 외형 확대에도 박카스 매출 의존도를 점차 낮추면서 중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높였다.
올해 상반기 박카스 사업부문 매출은 40.9%이며, OTC 사업부문은 24.5%까지 끌어올렸다. 상반기 749억 원 규모의 OTC 사업 매출액에서 피부외용제 카테고리의 비중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