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의원은 지역정당, 지역갈등 극복을 위해 헌신하신 분"이라며 "홍 전 의원 합류로 대구·경북 지역에 중요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재명 캠프 박찬대 수석대변인은 "홍 전 의원은 민주당의 험지인 대구경북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연정 정신을 실천하신 분"이라며 "합류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전했다.
캠프 수석대변인 박찬대 의원은 이날 “열린캠프의 국방안보위원장을 맡아 외교와 안보, 국방 정책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육군 대장 전역 후 민주당에서 국방, 외교, 안보를 담당하던 김 의원이 캠프에 합류해 캠프가 더 튼튼하고 단단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캠프는 그간 외교·안보 분야에선 마땅한 공약이나 방향을 제시한 바 없다. 이에 이날 김 의원 합류와...
신 의원은 글에서 자신에게 전화를 건 의원이 누구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신 의원의 글이 올라온 뒤 이 지사 캠프 수석대변인인 박찬대 의원은 단체방에 올린 글에서 “소득주도성장을 마구 몰아붙이던 야당의 주장을 접하는 느낌”이라며 “토론이라기보다는 비난에 가깝다고 느껴진다”고 받아쳤다.
이 지사의 열린캠프 수석대변인 박찬대 의원은 26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경륜과 양식에 손색이 없다고 평가를 받던 이낙연·정세균 후보 캠프에서 지역주의를 조장하는 주장을 하는 것에 상당히 우려를 표하고 있다"며 "민주당 경선 과정의 전통이고 강점인 원팀 정신을 정면으로 훼손해 지역주의를 조장하는 것은 굉장히...
이재명캠프 수석대변인인 박찬대 의원은 14일 논평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고 있다. 경선을 연기해야 한다는 말도 나온다”며 “경선 일정 변경 여부는 당 지도부의 공정한 판단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이재명 후보는 민주당 선수로서당이 정하면 따르겠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이를 고려하고 있다는 입장을 냈다....
캠프 총괄 담당을 맡은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비서실장 박홍근 의원, 수석대변인 박찬대 의원, 수행실장 김남국 의원이 동행했다.
방명록에는 "선열의 뜻을 이어 전환의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적은 뒤 호국영령 무명용사 묘역을 참배했다.
이 지사는 기자들과 만나 "세상은 이름 없는 민초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이 지사 비서실장을 맡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캠프 수석대변인인 박찬대 의원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 대리로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열린캠프 본격 가동을 밝혔다. 박홍근 의원은 “오늘 공식 등록했으니 캠프를 본격 가동하겠다”며 내달 1일 영상을 통한 출마선언과 현충원 참배, 경북과 전남 방문 등 이 지사의 향후...
먼저 이재명 경기지사는 캠프 비서실장을 맡은 박홍근 의원과 수석대변인인 박찬대 의원이 오후 2시경 대리로 후보 등록을 한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오전 11시 여의도 민주당사를 찾아 직접 후보 등록을 마칠 계획이다.
정세균 전 총리는 오후 3시 대리인인 김교흥·장경태 의원을 통해 후보 등록을 한다.
이로써 이재명 경기지사,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총리...
앞서 교육위 여당 간사인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포함해 민주당 의원 7명은 전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아이들과 국가 미래를 위한 교육개혁의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며 "국가교육위는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교육 주체가 위원이 되고 국민이 광범위하게 참여해 사회적 합의를 도모하게 될 새로운 교육 거버넌스"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3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찬대ㆍ강득구 의원, 국토교통위원회 장경태 의원과 공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토론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교육자치 3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도성훈 인천교육감, 학생·교원단체 등이 참석한다.
토론회에서는...
임종성 의원은 서울 강남구와 경기 광주시ㆍ하남시 등에 집 세 채를 갖고 있다, 이상민 의원과 김회재 의원, 박찬대 의원 등도 집을 두 채씩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관가에선 다주택 처분 바람이 부는 듯했다. 청와대와 정부에서 잇따라 고위공직자에게 집을 한 채로 줄일 것을 요구했다. 정부가 다주택자에게 주택 처분을 압박하면서 정작 고위공직자들은 집을 여러 채...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정부가 백신 휴가를 권고 아닌 의무화로 해야 한다'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김 후보자는 "총리로 정식 취임하면 이런 부분은 국민 동의를 얻을 수 있다고 본다"고도 했다.
그는 "기존 휴가를 쓰는 것으로 적당히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국민 모두의 건강을 위해 (백신...
앞서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박찬대·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은 증인 4명, 참고인 21명의 명단을 사전 합의했다.
명단에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 등 '조국 흑서' 저자들이 참고인으로 포함됐다.
김 후보자의 딸·사위에 대한 국민의힘의 증인 채택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대신 증인으로는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 등...
안민석 의원은 “2022년 대권 가망이 없자 전략상 후퇴를 한 듯하다”며 “한때는 새정치의 아이콘이었지만, 지금은 아무도 동의하지 않는다”고 비판했고, 박찬대 의원은 “찰스형, 변했다, 망했다, 베렸다 소리는 듣지 말아야 할 텐데”라고 글을 적었다.
장경태 의원은 “안철수의 새 정치가 ‘선거철 떴다방’은 아닌가. ‘안철새 정치’가 아니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이 개정안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찬대 민주당 의원이 발의했다. 교원단체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으로 교원단체에 교섭협의권을 부여해 근무조건과 복지 등에 대해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과 교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앞서 민주당과 한국노총은 지난 4·15 총선 전 국제노동기구(ILO) 기본협약 비준 추진 등을 포함한 '노동존중 5대 비전...
현재 국회에는 여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등교육법 일부개정안이 계류됐다.
또한 학교안전법 개정을 통해 대학이 학교안전공제 또는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도록 유도한다. 학교안전사고를 당한 대학생이 피해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안전사고 피해보상 보험(공제) 가입현황을 대학정보공시 항목으로 추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