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의 친형 박진홍 미데이붐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법정에서 적극 대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아울러 허위사실 때문에 가족들이 괴로워한다며 관련한 추가 법적 대응도 예고했다.
박 대표는 지난 3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가족끼리 진흙탕 싸움을 하기 싫어서 참고 있었다"면서도 "처음부터 이야기했듯 회계에 문제가 있다면...
“박수홍 미혼이면 ‘친형→조카’에 재산 상속”
박수홍이 결혼을 하지 않는다면 결국 유산은 현재 횡령 갈등을 빚고 있는 친형이 물려받게 된다. 즉, 조카의 말이 맞는 셈이다.
박수홍이 “유산을 전액 기부하겠다”는 취지의 공증받은 유언장을 남겨도 마찬가지다. 상속인들이 ‘유류분’을 주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류분은 피상속인의 뜻과는 무관하게...
김용호는 “형 입장에서도 박수홍이 잘못한 것이 많았을 것이다. 박수홍도 도박도 하고, 클럽도 했을 것 아닌가? 도박을 했다. 제보를 받은 것이 있다. 박수홍이 형의 반격을 차단했다. 여론전에서 박수홍이 완전히 우위에 서 있다”고 했다.
최근 박수홍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검은 고양이 다홍이'에는 박수홍의 전 소속사 대표인 그의 친형이 100억 원 이상의...
"박수홍 님, 감사했어요"…쏟아지는 응원·미담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에게 당한 횡령 사기로 심적으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박수홍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박수홍에 대한 온갖 미담과 응원이 쏟아지고 있어.
박수홍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 계정에는 2일 오전까지 2만여 개의 댓글이 달렸어. 상당수가...
30일 유튜브 채널 ‘로이어프렌즈-변호사 친구들’에는 “박수홍 친형 횡령사건 처벌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해당 영상에 출연한 변호사들은 이번 박수홍 사태를 두고 친형에게 형사 처벌이 가능한지, 횡령으로 손해본 돈을 법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지를 진단했다.
손병구 변호사는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이 형이라서 친족상도례가 적용될 것 같지만 형이...
박수홍 친형 부부의 20년 지인이라고 주장한 C 씨도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라고 거들었다. 이어 “이번 건을 보고 일반인이 연예인 이미지 실추 하는 것도 쉽지만 연예인이 일반인 잡는 건 더 쉽고 무섭다는 걸 알았다”고 했다.
C 씨는 “오보된 게 너무 많은 것 같다. 1. 형이 왜 백수인가. 2,30년 전부터 감자골 그 외 여러 연예인이 있던 기획사 사장인데. 2. 다른...
박수홍이 친형 부부로부터 30년간 출연료를 떼였다는 횡령 의혹이 사실이라고 밝혀졌기 때문이다. 해당 의혹이 불거진 후 시청자들은 박수홍을 응원하는 글과 함께 박수홍의 미담을 쏟아내며 그를 지지 중이다.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 댓글을 남긴 네티즌은 “박수홍이 버는 돈은 그들의 생계였고, 돈줄이 끊기는 것에 극도로 불안감을 느껴 박수홍의 결혼을 평생...
당시 친형 부부의 횡령 사태가 알려지기 전이었던 박수홍은 보육원에 긴 말 대신 “더 많이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신원 측은 “최근 어려운 상황인데도 후원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박수홍 씨의 상황이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수홍은 지난 2001년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애신원을 방문하며 인연을 맺은 뒤 20년간...
이는 최근 박수홍이 친형으로부터 30년간 번 수익 대부분을 빼앗겼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그를 응원하고자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이들이 박수홍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하지만 이날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 측은 “삼촌 돈 받는 적 없다”라는 박수홍 조카의 카카오톡을 공개했다. 이는 논란 후 박수홍 조카의...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으로부터 사기횡령을 당했다고 밝힌 가운데, 그의 친형 가족의 행방에 이목이 쏠린다.
한 네티즌은 최근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 ‘검은 고양이 다홍이’에 “미주 교포들이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수홍 씨 형과 형수가 어디 사는지 찾아냈다. 캘리포니아다. 제가 사는 엘에이 카운티는 아니지만 가깝고 한인들이 엘에이 다음으로 많이 사는 곳”...
착한 임대인 운동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소상공인의 타격이 막심하자, 임대인이 고통 분담 차원해서 자진해 임차료를 인하해준 상생운동이다. 박수홍도 그에 동참하려다 친형의 횡령 사실을 알게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29일 박수홍은 본인의 수입 100억 원을 전 소속사 대표였던 친형이 횡령했다는 소문이 사실이고, 연락 두절인 상황을 고백해 논란이 일었다.
최근 박수홍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검은 고양이 다홍’에는 “미주 교포들이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박수홍 친형과 형수가 어디 사는지 찾아냈다. 캘리포니아다”라는 댓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제가 사는 LA 카운티는 아니지만 한인들이 LA 다음으로 많이 사는 곳”이라며 “이 사람들이 횡령한 박수홍의 노력을 박수홍에게 돌려줄 방법을 빨리 찾으시면...
개그맨 박수홍이 친형의 100억 횡령에 입장문을 발표한 가운데 반려묘 ‘다홍이’의 이름을 건 1인 기획사를 설립해 눈길을 끈다.
29일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의 SNS 계정을 통해 “전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금전적 피해를 본 것은 사실”이라며 최근 논란이 된 100억 횡령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박수홍은 과거 친형이 대표로 있는 라엘엔터테인먼트...
"박수홍형, 수십 년간 100억 원대 횡령했다"익명의 댓글, 박수홍 가정사 폭로폭로 댓글 삭제…사실 여부는 아직 안 알려져
개그맨 박수홍의 형이 수십 년 간 100억 원이 넘는 박수홍 출연료, 계약금 등을 횡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 ‘검은 고양이 다홍’의 영상 댓글에 "수홍님이 팬분들의 응원으로 계속 삶을 이어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