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에 따르면 2009년부터 지난 8월까지 퇴직한 국토부 소속 4급 이상 공무원 178명 가운데 109명(61.2%)이 산하기관, 관련 협회 등에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운데 퇴직 당일이나 7일 이내에 자리를 옮긴 사람이 59명에 이른다.
재취업한 109명의 공무원들 중에 39%인 42명은 공사나 공단, 진흥원 등 국토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은 5일 2009년부터 지난 8월까지 퇴직한 국토부 소속 4급 이상 공무원 178명 가운데 109명(61.2%)이 산하기관, 관련 협회 등에 재취업했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퇴직 당일이나 7일 이내에 자리를 옮긴 사람이 59명에 이른다.
재취업한 109명의 공무원들 중에 39%인 42명은 공사나 공단, 진흥원 등 국토부 산하기관에...
하지만 민주당 민홍철(김해갑) 의원은 “추석 물가민심이 안 좋다. 지난해 대목보다 훨씬 못하고 전통시장 4곳 모두 아주 살기 어려워졌다”면서 “상당히 보수적이었지만, 변화의 분위기가 감지되고 문재인 후보 등 야권 후보가 잘 하고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호남·제주 = 호남과 제주는 새누리당에 단 한 석도 내주지 않은 민주당의 전통 텃밭이지만 안철수 후보가...
이밖에 지난달 말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 5선의 이석현 의원, 후보 비서실장인 윤후덕 의원 등이 문 후보를 돕고 있으며 도종환·진선미·윤관석 캠프 대변인과 배재정·민홍철·은수미·서영교·유대운·백군기 의원도 문 후보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말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 5선의 이석현 의원, 후보 비서실장인 윤후덕 의원 등이 문 후보를 돕고 있으며 도종환...
이에 민주통합당 민홍철 의원은 “‘뼛속까지 친일’이라는 정권답게 국민들 몰래 군사비밀정보 보호협정을 체결하려다 여론의 호된 질타를 받더니 4년 동안 준비했다는 이 대통령의 독도방문이 촉발한 갈등으로 한일 외교파탄을 맞았다”고 맞받았다.
유성엽 의원도 “이 정부는 정책적 실패와 외교적 고립으로 한반도 정세에서 발언권과 개입력을 상실하고 말았다”...
또 위원으로는 원내에서 3선 오영식 의원과 이목희 정청래(재선), 김관영 남윤인순 민홍철 송호창 진성준 한정애 황주홍(초선) 의원, 원외에서는 조순용 손혁재 지역위원장과 이상환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등이 임명됐다.
기획단은 19일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상견례를 겸한 첫회의를 열어 경선준비 절차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정책위원회...
앞서 민주당은 이날 박 위원장을 비롯해 3선의 박기춘·김우남·노영민 의원, 재선의 김현미·김태년 의원, 초선의 이학영·홍의락·최민희·민홍철 의원 등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를 구성했다. 원내수석 부대표는 박기춘 의원이, 비서실장은 이윤석 의원이 내정됐다.
박 위원장은 “젊은 세대와 정권교체를 위해 가급적 계파를 초월하려고 했다”며 “고심 끝에...
자력으로 당선된 조경태 의원을 제외하면 본인과 민홍철(김해갑) 등 2명뿐이다. 문 고문은 자신의 정치 고향인 부산에서조차 박 위원장을 넘지 못하고 지역구에만 갇혀 있었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반면 당선까지 이끌어내진 못했지만 부산진갑 등 4~5곳에서 의미 있는 민주당 표를 끌어낸 것을 큰 의미라 평가하는 해석도 나온다.
◇ 손학규 ‘민주당 패배에 반사효과’...
문재인(부산 사상), 조경태(부산 사하을), 민홍철(경남 김해갑) 후보 등 3명이 당선됐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동생을 자처했던 문성근(부산 북강서을), 전재수(부산 북강서갑), 김경수(경남 김해갑), 송인배(경남 양산) 후보 등은 줄줄이 낙선했다.
당초 문재인 후보가 목표로 한 PK(부산·경남) 10석 확보는 실패했지만 본인의 당선과 영남권 유일의 3선 도전에 성공한...
김해에도 민홍철 후보와 노무현정부 비서관을 지낸 김경수 후보를 내세워 새로운 바람을 기대하고 있다.
한명숙 민주당 대표는 이날 이번 총선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김해와 북강서 지역을 방문해 지원유세에 돌입했다. 한 대표는 오후 5시께 가야문화축제 행사장을 찾아 김경수(김해갑)·민홍철(김해을)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간이천막으로 만들어진 행사장 내...
이어 김해갑과 을에서 민홍철, 김경수 후보를 지원한다. 이로써 한 대표는 경남지역 16곳의 선거구 가운데 9곳의 방문일정을 마친다.
한 대표의 일정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한 대표는 부산으로 이동해 북·강서갑과 북·강서을의 전재수, 문성근 후보의 지원유세를 벌인다. 특히 문성근 후보는 새누리당 김도읍 후보와 박빙의 승부가 예상돼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초선은 국회에서 뭘 제대로 할 수 있나.” (재선의 김정권 새누리당 후보, 29일 민홍철 민주통합당 후보를 견제하며)
“스펙이 강하다.” (‘정치신인’ 박요찬 새누리당 후보, 자신의 강점에 대해)
“나도 국회의원하게 정당 투표는 우리 당 찍어주세요.”(유시민 통합진보당 비례후보, 유기홍 민주통합당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
“해보지 않았던 거라 많이 어색하다....
민주 민홍철 △김해을 민주 김경수 △밀양·창녕 민주 조현제 △거제 진보신당 김한주 △양산 민주 송인배
◇부산(2)
△진구을 민주 김정길 △남구을 민주 박재호
◇인천 (4)
△중동옹진 민주 한광원 △남동갑 민주 박남춘 △계양을 민주 최원식 △서강화갑 민주 김교흥
◇울산 (3)
△남구갑 심규명 △북구 김창현 △울주 이선호
◇강원(1)
△원주갑 민주 김진희...
경남권에서 김해갑 후보로 민홍철 변호사, 창원시 성산구는 변철호 전 창원을지역위원장, 창원시 진해구 선거구는 김종길 공인회계사가 각각 후보로 선정됐다.
경선지역인 진주갑은 상대후보가 등록하지 않아 경선 없이 정영훈 변호사로 결정됐다.
울산 중구에서는 송철호 전 국민고충처리위원장이 임동호 울산시당위원장을 제쳤고, 울주군에서는 김춘생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