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중범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이 25일 자치행정국 예산안을 두고 “도민복지·공익단체 예산은 전액 삭감, 자치행정국이 직접 하는 행사는 10억 신규 편성. 이게 경기도 예산이냐”며 강하게 질타했다. 그는 “도민 눈높이·재정 상식 어디에도 맞지 않는 예산 편성”이라며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국 의원은 민주화운동기념사업, 새마을회, 바르게살기
아프리카·중동 4개국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19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2박3일간의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이집트 카이로로 향했다.
이 대통령과 이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는 이날 오후 UAE 아부다비 왕립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이집트로 출발했다.
공항에는 박종경 주UAE 대사대리 내외, 장광덕 UAE 한인회장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으로 임명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이 수석부의장은 국회의원과 주요 공직을 두루 거친 정치계 원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랜 세월 통일문제에 전념하고 활동해온 인사로서 원숙한 자문을 통해 대통령의 대북‧통일 정책을 뒷받
사단법인 ‘류’는 탈북민의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청에서 탈북민을 위한 바자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는 서초구청 후원과 기업의 물품 기부로 이뤄졌으며,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전액 탈북민 지원과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윤원식 사단법인 류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한자 ‘류’(流)의 의미처럼 북한이탈주민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포함한 방미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밤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해 한국으로 향했다.
출발 현장에는 강경화 특별수행원을 비롯해 이상호 주뉴욕총영사대리, 이재용 주필라델피아출장소장, 김경택 필라델피아 한인회장, 이주향 민주평통 필라델피아협의회장이 나와 대통령 부
수원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이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2주년을 기념해 팔달구 작은새어린이공원에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
이번 행사는 3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시협의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이재준 수원시장과 북한이탈주민,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함께 정원을 가꿨다.
작은 화단에 심어진 식물들은 단순한 조경을 넘어, 낯선 땅에서 새로운 삶을 시
이재명 정부의 첫 내각에 국회의원 출신이 대거 후보자로 지명됐다. 보수 진영 출신인 권오을 전 국회의원이 발탁되고,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유임되는 등 '탕평'과 '통합'에 힘을 실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선을 단행했다. 이중 절반이 넘는 6명이 재선 이상 정치인 출신이 차지했다. 정부 출
귀뚜라미그룹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18년째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귀뚜라미그룹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공동으로 ‘제18회 워밍업 코리아(Warming Up! Korea) 연합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워밍업 코리아 연합 봉사활동은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생활밀착형 사회공헌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사무처장이 최근 불거진 장남의 사기 혐의와 관련해 사과했다.
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 나선 태 사무처장은 "맏아들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피해자들에 대한 공개 사과를 요구했고, 태 사무처장은 "경찰 조사를 기다리고 있다"라며 사과는 거부
서울장학재단은 신임 이사장에 남성욱(65)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선임됐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장학재단의 이사장 및 이사는 정관 및 관련 법률에 따라 이사회에서 선임되며, 이사장은 이사 중에 호선으로 선임해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의 승인을 받아 취임한다.
남 신임 이사장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후, 미주리주립대학교 응용경제학 박사 학위
윤석열 대통령이 2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에 권기섭 전 고용노동부 차관,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에 박성택 대통령실 산업정책비서관을 내정했다. 이외에도 정경조 평안남도지사, 이세웅 평안북도지사, 지성호 함경북도지사 등을 내정했다고 대통령실 대변인실이 밝혔다.
권 신임 위원장은 30년간 고용노동부에서 근무하며 노동‧고용‧산업안전 분야 3개 정책실장을
윤석열 대통령은 2일 김완섭 환경부 장관과 김병환 금융위원장, 유혜미 저출생대응수석 등 신임 장‧차관급 공직자 5명에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자유홀에서 김 장관, 김 금융위원장(장관급),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사무처장, 강민수 국세청장, 유 수석(차관급)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국회 인사청문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에 유상임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를 지명했다. 4·10 총선 이후 두 번째 장관급 인사다.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는 김성섭 대통령실 중소벤처비서관을 배치했다. 국정 쇄신과 정책 실행 속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해석된다.
정진석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과기정통부 장관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에 유상임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를 지명했다. 차관급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에 태영호 전 의원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는 김성섭 대통령실 중소벤처비서관을 내정했다.
정진석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께서 과기정통부 장관으로 유상임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를 지명했다"고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에 유상임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를 지명했다.
정진석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께서 과기정통부 장관으로 유상임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정 실장은 "유 후보자는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에서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과 일본 유수 연구소를 거쳐 서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에 유상임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를 지명했다.
정진석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께서 과기정통부 장관으로 유상임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또 민주평통 사무처장에는 태영호 전 의원,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는 김성섭 대통령실 중소벤처비서관, 국무조정실 국무2
태영호 전 국민의힘 의원이 대통령 직속 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에 내정된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태 전 의원은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 공사로 근무하다 2016년 한국으로 망명한 최고위급 탈북민 출신 인사다.
태 전 의원은 민주평통 사무처장 후보로 인사 검증을 거쳤으며, 윤석열 대통령의 최종 재가만을 앞둔 것으로 전해졌다.
차관급인 민주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탈북을 막기 위한 북한의 각종 조치들과 관련해 "반인륜적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2005년 수준에 머물러 있는 초기 정착지원금을 대폭 개선하고, 탈북민 고용 기업에 대해선 세액공제와 같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로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북측이 우리나라 민간단체가 보내는 대북전단을 그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에 탈북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두고 "탈북민들이 조금씩 돈을 모아 가족들에게 편지를 보내는 것"이라는 의견과 "접경지역 주민들의 불안과 피해가 막대한 만큼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시협의회는 19일, 20일 양일간 이석하 협의회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40여 명이 참석, 강원도 화천군과 고성군 일대에서 나라사랑 역사현장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체험행사에서는 평화의 댐으로 이동하기 전 한강수계댐 통합운영센터를 방문, 국내 전체 댐 운영 및 관리 내용 비롯해 평화의종 타종식도 가졌다.
또 고성 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