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과 경영권 승계 과정을 둘러싼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이 영장심사에 출석했다. 2017년 2월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된 이 부회장은 1년간 수감생활을 하다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이후 2년 4개월 만에 다시 구속 갈림길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원정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8일 오전 10시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이 다음 주 구속심사를 받는다.
4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원정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법원종합청사 서관 321호 법정에서 이 부회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 필요성을 심리한다.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최지성(69) 옛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김종중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측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과 경영권 승계 문제를 둘러싼 검찰 수사에 대해 기소의 타당성을 판단해 달라며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신청한 것은 사실상 '마지막 카드'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 제도는 시민의 참여를 통해 검찰의 기소 재량권을 견제ㆍ감독함으로써 수사의 중립성을 확보하고 권한 남용을 방지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2018년
검찰이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의 추가 소환 여부와 신병처리 방향을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과 경영권 승계 의혹과 관련해 이 부회장을 사흘 사이 두 차례 소환해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이복현 부장검사)는 29일 오전 8시 20분께 이 부회장을 배임과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삼성물산 합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지성 옛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을 다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이달 14일 검찰에 출석한 지 5일만이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이복현 부장검사)는 19일 오전 최 전 실장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과거 '삼성 2인자'로 불렸던 최 전 실장은 지난 2월 처음 검찰에 소환된 뒤 수차례 불려왔다.
최 전 실장은
삼성물산 합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지성 옛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을 다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이복현 부장검사)는 14일 오전 최 전 실장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검찰은 2월 4일과 13일, 19일에도 최 전 실장을 조사했다.
최 전 실장은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 전반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물산 합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사장)을 다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이복현 부장검사)는 8일 오전 장 전 사장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장 전 사장은 2015년 삼성 미전실의 수뇌부로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 과정을 주도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이 장 전 사장을 재소환하면서 막판 혐
검찰이 삼성그룹의 ‘노조 와해’ 혐의 관련 재판 과정에서 드러난 시민단체 불법사찰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한 시민단체가 삼성그룹 계열사 및 협력사 대표이사(CEO) 등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형사10부(김도완 부장검사)에 배당하고 1일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다. 산업안전범죄 전담부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와해 공작에 개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삼성전자 이상훈(65) 전 이사회 의장과 강경훈(56) 부사장이 항소심 첫 공판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배준현 부장판사)는 9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의장과 강 부사장 등 32명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진행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삼성그룹 2인자로 불린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을 첫 소환했다.
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이복현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10시경 최 전 실장을 불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찰은 최 전 실장을 상대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 그룹 차원의 개입 여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