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 간담회(국제전자센터)
△제6차 장기요양위원회 개최
△통합심사·평가 혁신의료기기 최초 지정
△제6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개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제15차 한중일 보건장관회의 개최
◇환경부
12일(월)
△환경부 장관 16:20 전북지방환경청 방문(전북 전주), 18:30 그린스포츠 캠페인(전북 전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고환율‧고물가‧고금리의 대내외 하방 압력에 직면한 우리 경제의 위기 극복과 체질 개선을 위해 5대 분야 67건의 규제혁신 과제를 국무조정실에 건의했다고 8일 밝혔다.
5대 분야는 △노동 △안전‧보건 및 환경 △신산업‧투자 △기업 지배구조 및 경영 △유통‧물류‧운송서비스업이다.
노동 분야에선 파업 시 대체근로 전면 금지조항을...
미국 전국주택건설협회(NAHB) 주택시장지수는 2020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다.
그렇다고 미국 주택경기가 침체라고 단정하는 것은 아니다. 주택가격은 여전히 역사적 최고 수준에 가깝고, 판매도 여전히 건전하다고 볼 수 있다. ULI 자료에 따르면 공동주택 공실률은 올여름까지 40년 만에 최저 수준이었다. 임대료도 매달 새로운 기록을 내고 있었다....
한국철강협회는 6일 “화물연대는 집단운송거부를 즉각 철회하고 철강 운송에 복귀해야 하며, 필요한 주장과 요구는 합리적 절차를 통해 풀어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철강업계는 이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관련 성명문을 통해 “최근 철강산업은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영향으로 국내외 철강 수요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올해 우리 자동차산업을 평가하고 내년 산업 환경을 전망한 ‘2022년 자동차산업 평가 및 2023년 전망’ 보고서를 5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반도체 수급난 및 각종 공급망 차질로 전년 대비 0.7% 감소한 8432만 대 규모다. 미국(-10.8%), 서유럽(-9.8%), 일본(-7.2%) 등 대부분 시장에서 규모가 크게...
(잠정)[물류산업통계 포함]
◇산업통상자원부
5일(월)
△산업부 장관 10:00 무역의 날(코엑스)
△통상교섭본부장 12.4~12.10 국외출장(미국)
△정부·국회 합동 대표단, 美 IRA 협의를 위해 방미
△1차관, 석유화학 업체 현장 방문
△제59회 무역의 날 유공자 포상 및 수출의 탑 수상자
6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5:00 탄소복합재...
한국무역협회 7만여 회원사의 지역별 대표단체인 전국 지역기업협의회는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하며 운송거부를 즉각 철회하고 현장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1일 지역기업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난 6월에 이어 이번 집단운송거부로 지역 중소·중견기업들은 극심한 피해를 겪고 있다. 주요 산업단지가...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철강업체들은 물류 차질로 전날까지 60만 톤의 제품을 출하하지 못하면서 약 7800억 원의 매출 손실이 발생했다.
석유화학업계에서는 공장 가동이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한국석유화학협회에 따르면 화물연대의 운송거부 이후 28일부터 하루 평균 출하량 7만4000톤 가운데 30% 수준만 반출 중이다. 이에 따라 매일 680억 원의 피해가...
경기 불확실성 등으로 소비 위축이 예상돼 새 바이어를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다.
현재 중소기업들은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가 조기에 종료돼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무역협회에는 파업이 장기화 할 경우를 대비해 화물운송 지원과 대체 운송방법 마련, 물류비 지원 등 업체들의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이어 “국가 경제의 혈관인 물류를 볼모로 한 집단 운송거부는 경제 위기를 심화시키고 국민 생활의 어려움을 가중시킬 뿐”이라며 “지금은 모든 경제 주체들이 위기극복에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화물연대의 핵심 요구사항인 안전운임제는 해외에서 유례를 찾기 어렵고 실효성도 입증되지 않은 제도”라며 “그런데도 정부는 화물연대의 요구에...
28일 대한건설협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한국시멘트협회,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레미콘공업협회 등 6개 단체는 연합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지금 우리 건설·자재업계는 글로벌 공급망 차질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물가, 고금리, 유동성 부족 등 대·내외적 요인으로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엄중한 경제위기 상황에서...
대한건설협회와 한국시멘트협회, 한국레미콘공업협회 등 건설·자재 5개 단체가 공동성명서를 내고 화물연대 업무 복귀와 정부의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28일 건설ㆍ자재업계는 “엄중한 경제위기 상황에서 화물연대는 지난 6월 운송거부에 이어 또다시 집단운송거부에 돌입했다”며 “국내 모든 건설현장이 셧다운 위기에 처해있으며, 국가 기반산업인 건설...
(무역협회), 15:00 메타패션 론칭 행사(섬유센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10:30 겨울철 전력수급 현장점검(월성원전), 16:00 전기차 충전시설 현장방문(대구)
△올 겨울 글로벌 에너지 위기 상황에도 안정적인 전력수급에 만전
△BIE 총회 계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파리 현지 홍보 진행
△통상차관보, 주한중남미대사단 간담회 참석
△범부처 원스톱...
물류 운송 차질이 산업계 전반에서 빚어지고 있다. 건설현장의 경우 레미콘 타설을 하지 못해 월요일(28일)부터 ‘셧다운(작업 중단)’에 돌입하는 현장이 속출할 전망이다.
27일 본지 취재 결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전국 곳곳에서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화물연대 총파업 강행에 건설현장은 셧다운 위기를 맞았다.
한국시멘트협회는...
한국시멘트협회는 전날 출하가 예정된 20만t 가운데 2만t만 출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수도권 주요 출하 기지에선 출하가 전면 중단됐다. 시멘트 운송 차질로 레미콘 업계는 오는 29일부터 전국적으로 생산 현장이 멈출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말이 지나고 다음 주 월요일(28일)부터는 콘크리트 타설을 하지 못해 '셧다운' 되는 건설 현장이 속출할 것이라는 게...
밤사이에는 3800여 명이 항만·물류센터·시멘트공장·저유소 등 131곳에서 화물차와 천막을 세우고 철야 기다린 것으로 알려졌다.
화물연대는 전날 파업 출정식을 연 뒤 지역별로 흩어져 파업을 벌이고 있다. 심야 운송방해와 진·출입 방해 등 불법 행위는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화물연대는 거의 전 조합원이 파업에 참여하고 있고 비조합원들도 지난 6월 총파업...
경총ㆍ주요 업종별단체, 노동계 총파업 관련 공동성명 발표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과 주요 업종별 단체가 노동계의 총파업과 관련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가 집단이기주의라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경총과 주요 업종별단체는 25일 오후 경총회관에서 노동계 총파업에 대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동성명에는...
자동차·철강·시멘트 등 각 협회에서 운송거부 신고가 접수된 건은 없으며, 사전수송에 따라 현재까지 피해는 미미하다.
정부는 주요 물류거점에 경찰력(기동대·교통경찰·신속대응팀 등)을 배치해 운송방해행위 등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운행차량 보호조치 등을 하고 있으며 군위탁 컨테이너 수송 차량 등 운송수단 지속 투입하고 있다. 경찰은 밤사이 화물연대...
파업이 장기화로 이어지면 물류 운송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도 하루 10t 물량의 출하를 원활히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창고에 적재 물량을 쌓아놓고 있지만 파업이 장기화하면 보관 장소 문제까지 불거진다. 특히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지난 9월 태풍 힌남노로 인한 공장 침수로 현재 복구 작업이 진행 중에 있어 수해 복구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 반입에...
중소기업중앙회와 벤처기업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중소기업 10개 단체는 25일 공동성명서를 내고 화물연대에 총파업 철회와 업무 복귀를 촉구했다.
이날 중소기업계는 “최근 고물가·고환율·고금리의 3중고에 인력난과 원자재가격 인상까지 겹쳐 중소기업들의 피해는 극심하다”며 “이런 상황에서 화물연대의 일방적인 운송거부는 수출길마저 틀어막아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