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동 상황 영향 최소화를 위해 재정을 신속 대응하고, 취약계층·소상공인 등 민생안정 예산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중동 사태 장기화로 우리 경제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추가경정예산(추경) 마련 전까지 서민·취약계층과 수출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예산을 빠르게 집행하기로 했다.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
EBSI 106.6 ‘겉은 회복’ 속내는 둔화개선 업종 7개→3개 급감…제조업 전반 하락
국내 수출기업의 2분기 체감경기가 겉으로는 회복 흐름을 이어가지만 산업 전반의 체력은 빠르게 약화하는 모습이다. 반도체를 제외한 대부분 업종에서 수출 여건이 악화하며 ‘편중 성장’ 구조가 심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2026년 2분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물류업계와 만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국토교통부는 홍 차관이 24일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에서 버스·택시·화물 등 교통·물류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중동 정세로 국제 유가가 상승하면서 업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대응 방안을 모
코스닥 상장사 넥사다이내믹스가 사업 확장 전략을 본격화한다. 기존 주력인 스마트솔루션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어가는 동시에, 신규 성장 축으로 추진 중인 K콘텐츠 커머스 사업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24일 넥사다이내믹스 관계자는 “회사는 최근 재무 불확실성을 해소한 데 이어, 앞으로는 기존 사업의 안정성과 신규 사업의 확장성을 함께 키우는 방향으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24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중동사태가 끝날 기미가 안 보이는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들이 해소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함께 대안을 고민해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김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중동 상황 대응을 위한 중소기업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최근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하루빨리 도와야겠다는 생각”“원자재 수입·거래 단절·계약 지연 등 여러 문제 밀려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중동 상황과 관련해 “25조 원 규모로 긴급 편성되는 추경이 중소기업을 하는 분들에게 즉각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2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민주당·중소기업중앙회
반도체 EBSI 191.4 ‘압도적’…전체 지수 3분기 연속 100 상회가전·철강·車 등 12개 업종은 악화…체감 경기 괴리 확대
국내 수출 경기가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2분기에도 완만한 개선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다만 반도체를 제외한 대부분 업종은 부진이 예상되면서 ‘체감 경기’와 지표 간 괴리가 커지는 모습이다.
한국무역협회는 ‘20
정부가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와 K-소비재 시장 확대를 위해 몽골과의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협상 가속화에 나선다.
산업통상부는 권혜진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이 24일 몽골을 방문해 통상 및 자원 관련 정부 주요 인사들과 연쇄 면담을 갖고 한-몽골 CEPA 협상 가속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몽골 CEPA는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
기업 애로 256건 접수…물류 관련 비중 최대GCC 항만 24곳 중 15곳 운항 중단, 공급망 충격 현실화
중동 지정학 리스크 확대로 수출입 물류 차질이 현실화되면서 정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긴급 대응에 나섰다. 현지 항만·항공 운송이 막히며 기업 문의의 상당수가 물류 문제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는 중동 상황 대응을 위해 ‘긴급
위기를 기회로 바꾼 ‘도전의 역사’새 비전 전략 ‘W.A.V.E’ 제시
HMM이 창립 50주년(3월 25일)을 맞아 새로운 비전 “해운을 넘어 더 큰 가치, 더 나은 미래를 움직인다(Move Beyond Maritime)”를 선포했다. 50년 역사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종합 해운·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최원혁
한국해운조합이 유가 급등으로 연안해운업계가 사실상 운항 한계 상황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한국해운조합은 24일 성명서를 내고 “중동 상황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연안여객선과 화물선 사업자들의 경영이 한계에 도달했다”며 “현 수준에서는 선박을 띄울수록 적자가 누적되는 구조”라고 말했다.
조합에 따르면 현재 육상 운송에 적용되는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영향으로
티로보틱스는 카이스트(KAIST)의 인공지능(AI) 공장 통합운영 플랫폼 ‘카이로스(KAIROS)’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티로보틱스는 자체개발 산업용 휴머노이드 ‘티알웍스(TR-WORKS)’와 자율이동로봇(AMR)을 선보였다.
카이로스는 피지컬 AI에 특화한 다크팩토리 테스드베드다. 다크팩토리는 로봇과 AI 등으로 공정을 완전 자동화해 무인으로
美 ‘로봇 국가안보위원회’ 참여…정책 설계 영향력 확보엔비디아·AMD와 한 축…현대차그룹 기술 위상 확대
현대자동차그룹 로봇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가 미국 로보틱스 전략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정책 영향력을 확보했다.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기업으로서 기술력뿐 아니라 정책·표준 경쟁에서도 존재감을 키우는 흐름이다.
보스턴다이나믹스는 미국
제주도는 2월 한달간 수출액이 4172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2110만달러에 비해 97.7%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반도체는 총 수출액의 75.7%인 3159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1239만 달러 대비로는 154.9% 증가했다.
주요 수출처는 홍콩 2740만달러, 대만 313만달러이다.
농수산물 가운데 대표 품목인 넙치(광어)는 2
푸드나무가 외부감사에서 ‘적정’ 의견을 받으며 관리종목 및 투자주의환기종목에서 벗어나게 됐다.
푸드나무는 24일 지난해 별도 및 연결 재무제표에 대해 외부감사인으로부터 모두 적정 의견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감사 의견 역시 적정으로 확인됐다.
이번 감사보고서 제출로 재무 신뢰성과 경영 투명성이 개선되며 관리종목 및 투자주의환기종
국가별 취향·언어·채널 달라 까다로운 시장에스트라·메디큐브, 유럽 세포라 순차 입점어뮤즈는 파리 대표 백화점서 단독 팝업
글로벌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K뷰티가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 이어 화장품 산업의 중심지 유럽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포라, 갤러리 라파예트 등 유럽을 대표하는 뷰티 유통 채널에 잇달아 입점했다. 현지법인과 생산 기지도 마련하며
신차ㆍ전동화 확대, 생산기지 다변화⋯현대차ㆍ기아 올 100만대 판매 가능성R&D에 이어 26종 신차 투입·전동화 확대⋯현지 맞춤 기술·라스트마일 모빌리티
올해 인도 진출 30주년을 맞은 현대자동차그룹은 투자와 제품 전략을 동시에 강화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생산과 연구개발(R&D)에 이어 신차 출시와 전동화 전략까지 확대하며 신흥시장 경쟁력을 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한민국을 세계 피지컬 AI 선도국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피지컬 AI 핵심 경쟁력 확보 전략'을 제시하고 기업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23일 과기정통부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외산 솔루션에 의존하던 제조공장을 국산 기술로 대체할 수 있는 ‘피지컬 AI 통합 플랫폼’을 공개했다.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
트럼프 48시간 최후통첩⋯긴장 확대무거웠던 中본토 증시도 3%대 급락브렌트유-WTI 스프레드 13달러 확대
23일 아시아 증시는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와 미국의 이란에 대한 최후통첩 여파로 일제히 급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8시간 안에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 재개방을 요구하며 이란 전력 시설 파괴를 경고하자, 에너지 공급 중단 우
기획예산처·해양수산부 장관 청문회박홍근 "추경안에 에너지 공급망 안정 방안 담겨야"황종우 "면세유 지원, 추경에 반영하는 등 적극 대응"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신속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필요성에 대해 한 목소리를 냈다.
박 후보자는 23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대한민국 자본시장이 유례없는 호황기를 맞이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심리적 저항선이자 역사적 고점인 5000포인트를 돌파하며 새로운 시대의 서막을 알렸다. 하지만 평생을 성실히 일하며 고요한 노후를 설계 중인 예비 은퇴자나 은퇴자에게 이 축제는 남의 일처럼 느껴진다. ‘나만 이 거대한 부의 열차에서 소외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소외감과 공포, 즉 포모(
방콕은 우아한 모순의 도시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오른 마천루 사이로 삼륜 모터택시 툭툭(Tuk-tuk)이 경쾌한 소음을 내며 질주하고, 에어컨 바람이 차디찬 대형 쇼핑몰을 나서면 400년 된 사원에서 타오르는 향냄새가 코끝을 스친다. 스카이워크에서 발아래 놓인 세상을 내려다보며 짜릿해하다가도, 유유자적 흐르는 짜오프라야 강물 위에선 시곗바늘이 멈춘 듯
비대면 서비스가 일상화된 가운데,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CJ대한통운이 시니어 고객을 위한 전용 택배 접수 서비스를 선보였다.
CJ대한통운은 6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시니어 전용 택배 접수 전화 서비스’를 2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고객도 전화 한 통으로
가상자산 거래소 지분 규제 두고 “혁신 위축·책임 경영 약화” 우려 제기사후적 지분 제한은 위헌 소지…“소급입법 따른 재산권 침해 가능성”은행 중심 인수 구조 형성 시 금가분리 원칙 충돌 논란
인위적인 지분 규제는 대규모 투자나 인수합병(M&A) 등 기업의 의사결정을 왜곡시키고 경영권 분쟁 가능성을 높일 가능성이 존재한다.
김윤경 인천대학교 동북아국제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비단(Bdan)은 KDX 컨소시엄이 국내 최초 토큰증권(STO)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부산이 디지털금융 중심지로 도약할 계기가 마련됐다고 19일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3일 정례회의에서 수익증권 장외거래중개업 예비인가 안건을 의결하고, 한국거래소(KRX)가 주도하는 KDX 컨소시엄과 NXT 컨소시엄을 예비인가
금 시장의 블록체인 도입으로 실물 거래 구조에서 신뢰 기반 시장으로의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 등장했다.
최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글로벌 블록체인 동향 리포트를 통해 금 시장의 위조, 부정거래, 불법 자금 문제를 블록체인을 통해 해결하고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금 시장은 전통적으로 거래, 물류, 소유권 이력 등 공급망 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