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편입 종목으로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메디톡스, 휴젤 등이다.
국내 시장은 팬데믹 기간 침체했던 외국인 관광 산업이 부활하면서 면세 등 관련 사업 매출이 회복세를 타고 있다. 특히 외국인 쇼핑과 의료관광 확대 등으로 뷰티 산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해외 시장에서는 대중음악, 음식, 드라마 등 한류열풍이 유행처럼 번지며 ‘K...
1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휴젤과 메디톡스가 새로운 사업에서 성과를 올리고 있다. 두 기업은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등을 대표 제품으로 보유한 국내 기업들 가운데 선두 주자로 꼽힌다. 휴젤은 ‘보툴렉스’, 메디톡스는 ‘메디톡신’을 출시해 국내외 판매해 왔다.
휴젤은 기존 미용의료분야 업계에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자회사 제이월드를 통해...
미국, 중국, 태국 등 대형 미용 의료 시장에서 대웅제약, 휴젤, 메디톡스 주요 보툴리눔 톡신 기업의 수출이 증가한 탓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웅제약 나보타의 수출액은 전년 1081억 원에서 1141억 원으로 5% 증가했다. 휴젤의 톡신‧필러‧웰라쥬 수출액은 17%(1452억 원→1703억 원), 메디톡스의 메디톡신‧뉴라미스 등은 10%(1095억 원...
메디톡스, 브라질 제약사와 980억 규모 톡신 제제 공급 계약
메디톡스는 브라질 제약사 블라우(BLAU FARMACEUTICA S.A.)와 5년간 총 7300만 달러(약 980억원, 최소 구매수량 기준) 규모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메디톡스는 블라우에 ‘뉴럭스’를 포함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공급하고, 블라우는 브라질 지역에...
최근 쎌바이오텍, 메디톡스, 고바이오랩 등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연구개발(R&D) 성과를 속속 내놓고 있다.
쎌바이오텍은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대장암 신약후보물질 ‘PP-P8’의 1상 임상시험 계획(IND)을 승인받았다. PP-P8은 한국산 유산균을 활용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경구용 유전자 치료제로,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기전을 가진 ‘혁신신약’...
메디톡스는 브라질 제약사 블라우(BLAU FARMACÊUTICA S.A.)와 5년간 총 7300만 달러(약 980억원, 최소 구매수량 기준) 규모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메디톡스는 블라우에 뉴럭스를 포함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공급하고, 블라우는 브라질 지역에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판매한다.
메디톡스에 따르면...
현재 메디톡스는 중등증 및 중증 턱밑 지방 개선을 적응증으로 ‘뉴브이’를 개발 중이다. 뉴브이는 데옥시콜산 성분 주사제보다 계면 활성이 낮아 부작용 위험이 감소한 ‘콜산’ 성분이다. 뉴브이는 식약처 품목허가 심사 중으로, 연중 국내 출시가 유력하다.
휴젤의 경우 턱밑 지방 분해용 주사제 파이프라인 ‘HG301’를 보유 중이다. 해당 물질은 미국 기업에서...
정통 강자 ‘화우’ 송무그룹…대기업 M&A 연승남양‧한앤코 주식매매 계약 분쟁도 승리두산인프라‧메디톡스‧우리금융 ‘연전연승’유승룡 대표 중심…변호사 150여명 배치시진국‧박영수‧박현우‧이승혁 변호사 주도
법무법인(유한) 화우가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M&A) 무산에 따른 책임을 묻는 2500억 원 상당의 계약금 몰취 소송 항소심에서 전부...
리비옴,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1상 완료
메디톡스 관계사인 신약 개발 기업 리비옴은 유전자재조합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LIV001’의 호주 임상 1상 시험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난치성 면역질환인 염증성장질환 치료를 위해 개발한 LIV001은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를 개발하는 리비옴이 면역 조절 효능 펩타이드 VIP유전자를 미생물에...
메디톡스 관계사인 신약 개발 기업 ‘리비옴’이 유전자재조합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LIV001’의 호주 임상 1상 시험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난치성 면역질환인 염증성장질환 치료를 위해 개발한 LIV001은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를 개발하는 리비옴이 면역 조절 효능 펩타이드 VIP유전자를 미생물에 도입해 만든 국내 최초의 유전자재조합...
공정위 조사에 따르면 비엔에이치는 2019년 8월부터 2020년 8월까지 수급사업자에게 '메디톡스 오송 3공장 배관공사'를 위탁했다. 이 과정에서 도급계약서상 직접공사비를 합한 금액 18억9500만 원의 절반 수준인 9억1000만 원으로 하도급대금을 결정했다.
이 공사 과정에서 2019년 10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비엔에이치가 부담해야 하는 가스 대금과 장비 임차료 등...
메디톡스가 사상 최대 연매출을 경신했다.
메디톡스는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2211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3억 원, 순이익은 96억 원으로 각각 63%, 74% 감소했다.
매출은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등 주요 사업의 성장과 새롭게 진입한 뉴로더마 코스메틱의 호조로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톡신 매출은 전년 대비...
코스닥 시총 상위 20위 종목에서는 셀트리온제약(0.62%), 클래시스(2.35%), 루닛(8.18%), 삼천당제약(2.98%)을 제외하고 일제히 파란불이다. 오픈엣지테크놀로지(12.24%), 네오셈(11.17%), 와이아이케이(7.37%), 레이크머티리얼즈(7.36%) 등은 강세를, 아프리카TV(-6.74%), 솔브레인홀딩스(-5.91%), 에코앤드림(-4.74%), 메디톡스(-3.61%)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美FDA, 메디톡스 ‘비동물성 액상형 톡신’ 품목허가 거절
메디톡스는 비동물성 액상형 보툴리놈 톡신 제제 ‘MT10109L’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 신청이 거절됐다고 26일 공시했다. 특정 검증 시험 보고서 미비로 이 같은 결과가 통지됐다.
MT10109L은 균주 배양과 원액 제조 등 전체 제조 과정에서 동물유래성분 사용을 배제하고 사람혈청알부민(HSA)을...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글로벌 진출을 시도하는 메디톡스가 다시 난관에 부딪혔다. 야심차게 추진한 액상형 제제의 미국 품목허가가 거절되면서 중국처럼 미국 허가도 가시밭길을 걸을지 우려된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4일 메디톡스의 비동물성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 ‘MT10109L’의 품목허가신청(BLA)을...
메디톡스는 비동물성 액상형 보툴리놈 톡신 제제 ‘MT10109L’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 신청이 거절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메디톡스 측은 “비동물성 액상형 보툴리눔톡신 제제 ‘MT10109L’에 관련된 특정 검증 시험 보고서 미비로 거절됐다”며 “FDA와 해당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협의할 것이며, 협의 사항을 보완해 신청서를 다시 제출할 계획”...
메디톡스(Medytox)는 26일 비동물성 액상형 보툴리눔톡신제제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일부 자료미비로 허가신청(BLA)을 거절받았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MT10109L과 관련된 특정 검증시험 보고서 미비가 거절사유다. 메디톡스는 지난해 12월 중등증에서 중증의 미간주름과 눈가주름(외안각주름) 개선을 적응증으로 액상형 톡신제제...
메디톡스 공장 운영 총괄임원과 유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이번에 신규 선임된 최 대표이사와 이사진은 연구개발과 라이선싱 수익 모델에만 의존하던 아이진의 근본적 체질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아이진 관계자는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면밀히 재점검해 최대한 효율화하고 회사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신규 수익사업을 추진, 확장해 나갈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