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글과컴퓨터의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한 338억 원, 영업이익은 31.3% 오른 121억 원을 기록했다”며 “한컴독스를 비롯해 웹기안기 등 클라우드 제품 매출 성장이 지속됐다”고 밝혔다.
심 연구원은 “실적 변동성 주요 요인인 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는 사업 안정화 및 매각을 추진 중”이라며...
나이벡의 1분기 실적 성장은 ‘OCS-B’, ‘OCS-B 콜라겐’ 등 임플란트용 골재생 바이오 소재 주력 제품들의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매출증가 및 이익개선을 견인했기 때문이다.
이번 1분기를 기점으로 나이벡의 골재생 바이오 소재 핵심 제품들의 수출 증가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수출 비중이 가장 큰 유럽지역은 주요 파트너사인 ‘스트라우만’...
디어유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0% 감소한 203억 원, 영업이익은 24.6% 줄어든 72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분기별 구독 수는 230만 명으로 전 분기 대비 비슷했고, 성과급 회계처리 방식 변경으로 일시적 비용이 증가했다.
이 연구원은 "인공지능(AI) 펫 신사업, 미국 및 중국, 일본으로의 현지화 서비스 계획 등 추가 성장 모멘텀은...
◇LG헬로비전
비용 부담을 상쇄할 매출 모멘텀 부재
비용 부담이 커진 수익구조
성장 한계에 있는 주력사업
렌탈, 스마트단말기 사업에 집중
김장원 BNK투자증권 연구원
◇롯데렌탈
NDR 후기: 실적 진바닥 지났다
1Q24 실적: 중고차 매각 축소로 이익 감소 & 단기렌터카 부진
2Q24 및 24 년 전망: 1 분기 저점으로 장기렌탈 성장과 단기렌탈 회복...
이어 박 연구원은 “1분기 실적에서 긍정적인 것은 출고가 정상화 및 원·부자재 수급 비용 절감으로 매출총이익률이 크게 증가하여 영업이익률도 개선되었다는 것과 소스, 신규 브랜드, 친환경 포장재 등 신사업 매출이 증가했다는 것”이라면서 “2분기는 가맹지역본부 직영 전환 추진으로 경영효율화를 추진해 중장기 성장에 긍정적으로 판단한다”라고...
더불어 "지난 3월 출시한 디즈니플러스·훌루 통합 서비스 초기 성과는 긍정적인 것으로 확인되고, 스포츠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강력한 상황에서 ESPN을 추가로 제공함에 따라 가입자 증대 및 시청 시간 증가가 예상된다"라며 "향후 광고 수익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하 연구원은 “대손상각비, 이자 비용, 기타 비용 합산이 연결 영업이익의 34%를 차지해 건전하지 않다”며 “2조 원대 매출에도 순이익률이 5%에 불과한 이유”라고 했다.
다만 그는 “제조자개발생산(ODM) 본연의 경쟁력은 증대된다”며 “수주 증가, 품목 확대, 2분기 해외 합산 순이익 흑전 가능성으로 해외법인 개선 모두 유효한바,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고...
영업이익은 35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3% 증가할 전망이다. 오리온도 매출 7461억 원, 영업이익 1245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2.4%, 25.6%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시장 수요 증가와 K푸드 열풍에 따른 해외 수출 확대 특수 덕분이다.
라면업체들도 K라면 인기에 힘입어 호실적을 예고한 상태다. 농심은 1분기 매출액 9030억 원, 영업이익 654억 원으로 전년...
그러나 30여 년 전 부여받은 지역채널 운용 의무로 인해 투자비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이와 같은 이익 감소 추세를 고려하면 방송 매출 및 영업이익률 적자 폭은 곧 더 확대돼 케이블 산업이 존폐 위기에 놓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설상가상 유입 재원이 감소함에 따라 미디어 생태계 속 갈등도 심화하고 있다. 케이블TV가 지상파...
1분기 국내 매출액은 52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늘었고, 해외는 369억 원으로 47% 증가했기 때문이다. 해외 매출 비중은 일본 26%, 미국 23%, 동남아 23%, 중국 19% 등이다.
제품을 위탁 생산하는 중소 뷰티 업체들이 약진하면서 콜마, 코스맥스를 잇는 중견 ODM 업체 코스메카코리아도 1분기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썼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한...
올해 1월~4월까지 이용 건수는 작년보다 28.8% 증가했다.GS25 반값택배 이용 건수 신장률도 2022년 75.7%였고, 지난해도 15.3% 성장했다. 작년엔 누적 2900만 건을 달성, 올해 1월 3000만 건을 돌파했다.
편의점업계가 자체택배 서비스 확대에 힘쓰는 것은 집객효과에 따른 연계 매출을 노리기 때문이다. CU가 알뜰택배 이용 고객의 일반상품 동반 구매율을 조사한 결과...
디저트 부문 매출은 리뉴얼 이후 3개월 간, 전년 대비 160% 늘었고, 같은 기간 점포 전체 매출도 20% 증가했다.
현대백화점의 핵심 점포인 더현대 서울의 경우 1만4820㎡(4483평)로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식품관 명성이 자자하다. 일찌감치 카페·디저트 전문점에 현장 대기 시스템을 도입했고 이후 국내 3대 크루아상 전문점 ‘테디뵈르 하우스’, 용산 프레첼 맛집...
공시에 따르면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1764억 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10.5%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106억 원으로, 직전분기보다 64.2% 개선했다.
회사 관계자는 “1분기에는 메리디언 바이오사이언스 관련 무형자산상각비 등 회계적 비용이 발생했지만, 이는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적 비용에 해당한다”라며 “당기부터...
동반 매출 상승 △위탁제품 자사전환 증대를 통한 원가 구조 개선 △관절 건강 브랜드 ‘콴첼’의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통한 비용 구조 개선을 꼽았다.
전문의약품 사업부는 올해 1분기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향남공장에서도 까스명수 등 대표적인 수탁제품의 시장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수익 구조가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다. 또한, 선제 투자로 로수듀오...
SK매직은 신규 계정 증가 둔화로 매출이 소폭 줄었으나, 올해 CES 혁신상을 받은 초소형 직수 정수기를 출시하고 AI 전담 조직을 구축해 미래 사업 기반을 강화했다.
AI 기반 중고폰 거래 플랫폼 민팃은 신규 단말기 출시와 연관된 추가 보상 프로그램 운영 효과가 나타났다. 자동차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 또한 정비와 긴급출동 서비스(ERS)에서 성과를 창출했다....
다만, 매출액은 전년 동기(197억 원) 대비15% 줄어든 167억 원을 기록했다.
대창솔루션은 2분기 OFFSHORE 구조물을 시작으로 풍력 프로젝트의 참여를 통해 2025년 물량 확보를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까지 지속될 안정적인 조선 물량과 함께 추가로 부가가치가 높은 OFFSHORE 물량과 풍력 수요의 증가를 예상한다”면서 “흑자기조...
이브이(EV)첨단소재는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180억6000만 원, 영업이익 9억2000만 원, 당기순이익은 17억8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브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악화했던 전기자동차 배터리용 FPCB가 일부 회복돼 판매 및 수주 잔고가 늘고 있으며, Mobile 용은 일시적으로 실적이 증가했고, 더불어 고객 중심의 협력과 지속적인 원가,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