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고객 확대와 여수신 성장에 힘입어 2년 연속 1000억원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케이뱅크는 23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12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2년 연속 1000억원대 이익을 달성하며 수익 기반을 강화했다.
지난해 신규 고객은 278만명 증가해 총 고객 수는 1553만명으로 늘었다. 개인 요구불예금 증가가 수신 성장을
정부가 다주택자 압박 수위를 기존 주택담보대출로까지 넓히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주택 시장이 다시 긴장하고 있다. 대출 만기 연장을 막아 다주택자 매물을 시장에 끌어내겠다는 구상이지만, 실제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개인 명의 물량은 매물 출회가 많지 않을 수 있고, 임대사업자 물량은 주로 비아파트여서 시장이 원하는 매물과 엇갈릴 가능성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도권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주택 공급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균형발전과 AI 전환 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3일 LH는 조경숙 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경영진, 지역본부장 등 간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책임경영 서약식’을 열고 올해 중점과제 256개에 대한 성과 창출을 다짐했다. 서약식
네오리진이 숏폼 드라마 플랫폼 ‘탑릴스’ 매각을 완료하며 사업 구조 재편에 본격 착수했다.
네오리진은 23일 탑릴스를 운영하는 넥스버스 지분 양수도 계약이 최종 종료됐다고 밝혔다. 앞서 19일 넥스버스 주식 18만주 양도를 완료했으며, 6일에는 자코타게임앤릴스(JAKOTA GAMES AND REELS SAS.)로부터 크리스프 주식 약 1억4000만주를
유안타증권은 23일 HD현대마린솔루션에 대해 사모펀드 KKR의 지분 매각에 따른 오버행(대량 매도 물량) 우려가 2분기 중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가 반등 여력이 크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원을 유지했다.
김용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KKR은 지난 1월 보유 지분 5%를 블록딜로 처분하며 현재 지분율이 5% 수준으로 낮아진
김응상 대표, 2대주주 경산에 지분 매각경산, '아들' 김성빈 부사장이 최대주주자회사 통한 승계…김 부사장 지배력 증가세
코스피 상장사 한농화성이 본격적인 승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응상 대표가 아들이 최대주주로 있는 관계사에 보유 지분을 넘기며 지배구조 개편의 발판을 마련하는 모습이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농화성의 최
△ 삼성중공업, LNG운반선 1척 수주…3779억원 규모
△ 크래프톤, 장병규 의장 100억원 규모 주식 매수 예정…4월 21일부터 중장기 전략 지지 목적
△ AK홀딩스, 중국 자회사 애경화공유한공사 자산 매각 후 영업정지
△ 롯데케미칼, 사업재편계획 승인 심사 신청…여수공장 물적분할 후 여천NCC와 통합 추진
△ 동서, 김종희 대표이사 선임…윤세
"기계적 중립 가면 뒤에 숨지 말아야"의결권 미행사 결정 철회 요구
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고려아연노동조합 20일 성명을 내고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가 최윤범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기로 한 결정을 강하게 규탄했다.
노조는 해당 결정을 두고 “사실상 투기자본에 이사회 진입의 길을 열어준 것”이라며 “세계 1위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의 오피스 ‘R타워’의 투자자문을 수행한다고 20일 밝혔다.
R타워는 K-반도체 및 IT 클러스터 핵심지구에 위치한 오피스 자산이다. R&D 거점으로서의 입지적 희소성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최신 오피스 트렌드를 반영한 리모델링을 통해 밸류애드를 실현했다. 또한 기업가치 2
국내 저축은행이 지난해 흑자 전환했다. 부실여신 감축에 따른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 적자에서 벗어났고, 연체율도 하락하는 등 자산건전성 지표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저축은행의 순이익은 4173억원으로 전년보다 8405억원 증가했다. 영업손익도 4589억원 적자에서 4219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저축은행의 실적 개선은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보유 중인 삼성전자 주식 1조5000억 원 어치가 매각된다.
삼성생명은 19일 보유 중인 삼성전자 주식 약 624만주(0.11%)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1조3020억 원이다.
삼성화재도 이날 삼성전자 주식 약 109만주(0.02%)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2275억 원이다.
이번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약 1600억원대의 세금을 돌려달라며 대한민국 등을 상대로 낸 소송의 파기환송심이 시작됐다.
서울고등법원 제16-1민사부(정재오 부장판사)는 19일 론스타펀드 등이 대한민국과 서울특별시, 강남구청을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의 파기환송심 첫 변론기일을 열었다.
론스타 측은 쟁점이 크게 3가지라고 봤다. △기납부세
삼성생명이 보유 중인 삼성전자 지분 일부를 매각하기로 했다.
삼성생명은 19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삼성전자 지분의 0.11% 수준인 약 624만주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는 10일 사업보고서 공시를 통해 보유 중인 자사주 가운데 보통주 7336만주를 상반기 내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안에
KPX그룹의 지배구조 최상단에 있는 ‘옥상옥’ 기업 씨케이엔터프라이즈(씨케이)가 계열사 간 통행세 구조와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양준영 KPX홀딩스 회장의 그룹 장악력을 정점으로 끌어올렸다. 지난 10년간 씨케이가 양 회장에게 지급한 배당 및 감자 대금은 146억원에 달하며, 최근 3년간은 대규모 자산 매각과 배당 수익을 지주사 지분 매입에 집중 투입해
차바이오텍(CHA Biotech)은 지난 18일 차백신연구소(CHA Vaccine Institute)의 지분 894만8813주(33.31%)를 소룩스 및 아리바이오투자목적13호 등에 238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차바이오텍의 차백신연구소 지분은 4.99%로 줄어든다. 차백신연구소의 최대주주는 소룩스로 변경될 예정이다.
차바이오그룹이 핵심 사업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이어간다.
차바이오텍은 보유 중인 차백신연구소의 지분 894만8813주를 소룩스 및 아리바이오투자목적13호 등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총 거래 금액은 약 238억원이다.
이번 거래를 완료하면 차바이오텍의 차백신연구소 지분은 134만483주(4.99%)로 줄어든다. 이는 경영권 및 전략적
NH투자증권은 SK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0만5000원으로 상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승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스퀘어,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등 투자자산 가치가 상승했고 자사주 소각으로 인한 주식수 감소 등 반영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SK는 10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자사주(보통주 기준) 24.8% 중 2
한국의 조선소는 배를 지을 공간, 즉 도크(Dock)가 없다. 업황이 좋아 도크가 꽉 찬 탓도 있지만, 물리적 공간 자체가 부족한 측면도 크다. 수주 물량이 쌓여가도 이를 소화할 장소가 부족하니 일부 물량을 중국 도크에 맡기는 사례도 적지 않다. 종종 조선·해운업계 관계자들이 중국에서 선박 건조 상태를 점검하고 결함을 확인하고 왔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도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해 새마을금고 연체율이 전년 상반기 대비 약 3%포인트(p) 낮아져 5% 초반대로 내려갔고 손실 규모도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중앙회는 올해 부동산·건설 경기 회복 지연과 가계대출 규제 등으로 경영환경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연체 및 손익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부실채권은 MG자산관리회사(MG AMCO)를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