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證 “SK, 주요 지주사 대비 저평가⋯목표주가↑”

입력 2026-03-1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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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NAV대비 할인율 및 주가. (출처=NH투자증권)
▲SK NAV대비 할인율 및 주가. (출처=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SK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0만5000원으로 상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승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스퀘어,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등 투자자산 가치가 상승했고 자사주 소각으로 인한 주식수 감소 등 반영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SK는 10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자사주(보통주 기준) 24.8% 중 20.3%를 소각하기로 했다. 소각 예정 자사주는 내년 1월까지 소각할 예정이다. 나머지 자사주 4.5%는 임직원 보상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은 지속하고 있다. SK바이오팜 지분 13.9%를 주가수익스왑(PRS) 계약을 통해 약 1조2500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이 연구원은 “매각 대금은 재무구조 개선과 투자에 활용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SKC 주주배정 유상증자에도 참여했다. 최대 청약 한도 배정 시 출자금액은 5297억원이며, 지분율은 43.8%로 확대된다. 이 연구원은 “자산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은 지속할 전망이며 SK실트론 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0조2901억원, 영업이익 3917억원을 기록했다. SK AX는 신규 프로젝트 증가, 클라우드 사업 호조로 매출이 증가했다. SK실트론은 Si 웨이퍼 고객사 재고 조정 등으로 부진했으나 올해 메모리 수요 증가 등으로 개선을 기대했다. SK팜테코는 운영 효율화 노력으로 적자폭 축소가 지속한 것으로 평가했다.

목표 순자산가치(NAV) 대비 할인율은 기존 45%를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SK의 현재 주가는 NAV 대비 61.6% 할인된 수준”이라며 “거버넌스 관련 정책 추진으로 지주회사 할인율 축소는 중장기적으로 지속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연내 집중투표제 의무화, 감사위원 제도 강화 법안 등이 시행될 예정이며 향후 상속·증여세법 개정, 자본시장법 개정, 공정거래법 개정, 스튜어드십코드 강화 등 거버넌스 관련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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