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촬영상(양정훈)을 더해 2관왕을 차지했다.
남우 주연상은 ‘가시꽃’의 남연우, 여우 주연상은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의 정은채가 받았다. 감독상은 ‘사이비’의 연상호 감독, 신인 감독상은 ‘가시꽃’의 이돈구 감독이 받았고 최우수 다큐멘터리상은 장률 감독의 ‘풍경’, 다큐멘터리 심사위원상은 정재은 감독의 ‘말하는 건축 시티:홀’이 차지했다.
‘말하는 건축가’ 정재은 감독의 두 번째 건축 이야기 ‘말하는 건축 시티:홀’(제작 영화사 못, 배급 미디어데이)이 10월 24일 개봉을 확정했다.
‘말하는 건축 시티:홀’은 지난 2012년 故 정기용 건축가의 감동적인 삶을 통해 전국 4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말하는 건축가’ 정재은 감독의 신작이다.
‘말하는 건축 시티:홀’은 지난 7년 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