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출산 장려 위주 정책에서 벗어나 아동과 2040세대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6세 미만 모든 아둥에게 아동수당을 지급하고, 향후 아동수당의 지원 범위와 수준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만혼 추세를 고려해 45세 이상 여성에게도 난임 시술을 지원하고, 노후가 길어지고 고령층이 급격히 늘어나는
저소득층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주는 건 가난뿐 아니었다. 아동기의 빈곤은 낮은 최종학력과 열악한 근로조건, 나아가 비자발적 비혼과 만혼으로 이어졌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1~12차 한국복지패널 원자료를 분석해 20일 발표한 ‘현세대 청년 위기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18~28세 청년 951명 중 30.6%가 아동기 빈곤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빈
“인구 절벽이 오히려 기회다.”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이 10일 열린 월례 회의에서 인구구조 변화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받아들이는 ‘역발상’을 강조했다.
이날 서 회장은 “고령화·저출산으로 대표되는 인구변화에 맞춰 그동안 글로벌 시장 개척과 면세 사업 육성 등을 대안으로 삼았다면 앞으로는 이를 성장의 발판으로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이 필
1인 가구주가 되는 주된 사유가 남성은 미혼, 여성은 사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인구주택총조사에 나타난 1인 가구의 현황 및 특성’ 자료에 따르면, 1인 가구는 2000년 222만 가구에서 2017년 562만 가구로 152.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일반 가구 증가 폭은 27.5%에 불과했다. 전체 가구에서 1인 가구의 비중
“혁신성장을 이끌 중견기업의 신성장동력 발굴과 미래 시장 개척의 성공을 위해서는 인구학적 사고가 반드시 뒷받침돼야 합니다.”
조영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가 30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열린 ‘2018년 제2회 명문 장수기업 만들기 전략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명문 장수기업센터가 ‘10년 후 미래 예측’을 주제
2030년이면 전체 가구 중 3분의 1은 여성이 가구주일 것으로 전망된다. 고령화로 인한 여성의 경제활동 장기화 및 만혼에 따른 미혼 가구 증가가 주된 원인이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2018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의 여성 가구주는 607만2000가구로 전체 가구의 30.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가구주 비
국가와 산업의 미래에 인구 추이처럼 중요한 변수가 있을까. 인구 추이는 마치 거대한 해일처럼 다른 많은 변수를 삼켜버린다.
서울대 보건대학원의 조영태 교수는 최근 발간한 ‘정해진 미래 시장의 기회’(북스톤)에서 인구학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소비시장의 미래를 말한다. 이 책은 인구 추이라는, 누구에게나 알려진 전망치를 기초로 인구라는 숫자 변화가 가져올
지난해 1인 가구 임금근로자의 임금수준이 1년 전보다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기존 1인 가구의 임금 인상보단, 고임금을 받던 임금근로자들이 1인 가구로 대거 편입되면서 나타난 일종의 착시효과라는 지적도 나온다.
21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임금근로자인 1인 가구의 임금수준별 비중은 100만 원 미만이 11.0%, 100
우리나라 10가구 중 3가구는 혼자사는 1인가구로 가구형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인 조혼인율은 1970년 공식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인 5.5건을 기록했다.
보건복지부는 우리나라의 사회보장 통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통계로 보는 사회보장 2017년'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1985년 처음
우리나라 미혼남 10명 중 6명, 미혼녀 10명 중 7명은 결혼을 안 해도 된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난으로 결혼과 출산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오늘을 사는 한국 청년들의 단면이다.
통계청이 22일 발간한 ‘2017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비중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
2016
“출산 결정은 가족 단위에서 이루어지는데 정부에서 출산을 ‘강요’하는 인상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실시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난임시술 지원, 일·가정 양립지원, 공공유치원 확대 등과 같은 출산장애 요인 제거와 출산을 위한 여건 개선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김상호 보건사회연구원장은 정부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10년간 100조 원이
아모레퍼시픽 입사 7년만에 최연소·첫 女임원 타이틀
2014년 듀오 대표 취임… 강연·캠페인으로 ‘결혼 전도’
일·가정 양립 어려웠던 워킹맘 노하우로 후배양성 온 힘
인센티브제 등 ‘삼포세대’ 마음 돌릴 실질적인 정책 절실
“‘결혼’은 꼭 해야죠. 더불어 사는 것이 행복이에요. 인간은 고독하면 안 돼요. 가족을 만드는 가장 합리
문재인 정부는 국정운영 3대 우선 과제 중 하나로 저출산 문제 해소를 선정했다. 향후 5년을 초저출산(超低出産)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골든타임으로 판단하고 적정인구 5000만 명을 지킨다는 목표이다.
그동안 정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0년 전부터 100조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했지만, 출산율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 오히려 저출산 속도가 빠르
저출산ㆍ고령화로 60세 이상 가구주가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수요 측면에서 농림수산업과 보건ㆍ사회복지서비스업은 긍정적 효과가 예상되는 반면, 교육서비스업은 부정적 효과가 예상돼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산업연구원(KIET)이 11일 발표한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민간 소비구조의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
‘나혼자 산다’, ‘미운우리새끼’ 등 혼자 사는 연예인의 모습을 엿보는 TV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다. 지난해에는 방영된 tvN 드라마 ‘혼술남녀’는 1인 가구와 ‘혼술(혼자서 즐기는 술)’이라는 사회적 트렌드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런 프로그램들이 인기 있는 이유 중 하나는 혼자 사는 것이 남의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가정의 달 5월을 나 홀로
한국의 미래를 위협하게 될 가장 큰 이슈가 무엇일까? 바로 ‘출산율 저하’로 인한 인구 감소일 것이다. 2016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합계 출산율은 1.17명으로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다.
인구 감소 위기의 배경에는 여러 사회·경제적 요인이 있다. 우선 N포세대들이 취업난으로 연애, 결혼, 임신을 미루면서 청년들의 비혼(非婚), 만혼(晩婚) 현상이 심
나홀로 사는 ‘1인가구’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가구 유형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1인가구의 빈곤율도 증가해 ‘신취약계층’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3일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통계로 보는 사회보장 2016’에 따르면 2015년 1인가구는 전체 가구의 27.2%로 2인가구(26.1%), 3인가구(21.5%)보다 많았다.
1인가구는 1995년 164만20
나홀로 사는 ‘1인 가구’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가구유형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1인 가구의 빈곤율도 증가해 ‘신취약계층’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일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통계로 보는 사회보장 2016’에 따르면 2015년 1인가구는 전체 가구의 27.2%로 나타났다. 2인 가구 26.1%, 3인 가구 21.5%를 제친 것이다.
1인 가구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9일 “최근의 경기둔화 흐름을 조기에 반전시키기 위해서는 연초부터 재정과 공공부문이 가용재원을 총동원해 적극적으로 경기를 보완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2차 경제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은 민생안정, 미래대비 구조개혁에 집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
정부가 극심한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신혼부부에게 세액공제 혜택을 확대할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29일 발표한 ‘2017년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결혼시 재정·세제 인센티브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른바 ‘만혼’과 ‘비혼(혼인할 의지가 없음을 뜻하는 신조어)’추세를 개선하기 위해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인 신혼부부에 1인당 50만 원, 맞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