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사전예약을 진행한 지난달 6일부터 1월 17일까지 43일간 매출을 집계한 결과 전체 실적이 15.7% 늘었다고 20일 밝혔다. 상품군별로는 과일이 12.1%, 수산이 54.8% 신장하는 등 신선 선물세트가 매출 신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 매출은 113.6%로 대폭 증가했다. 가공식품 선물세트 매출 중 건강기능식품의 매출...
수입과일 대표 브랜드 Dole과 함께 열대과일, 슈퍼푸드 등 단독구성으로 준비한 ‘19년 설 수입과일 실속선물세트’는 2만1900원, 오드리헵번 모델 디자인을 입힌 고급스러운 패키지의 ‘애경 선물세트 모던 C호’는 8500원이다.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퓨전∙신품종을 테마로 한 이색상품도 마련했다. 블랙앵거스 스테이크에 레시피와 시즈닝까지 구성한...
이마트24 역시 가성비에 중점을 둔 선물세트를 내놨다. 이마트24가 준비한 1만~4만 원대 선물세트 품목 수는 전체의 70%가 넘는다.
이처럼 유통업체들이 실속형 선물 세트 출시에 힘을 싣는 이유는 2016년부터 시행된 청탁금지법이 자리 잡으면서 10만 원 이하의 가성비를 갖춘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또 개인 고객이 증가하면서 무난하게 선물하기...
3종세트’는 26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매년 설마다 고객들이 많이 검색하고 찾은 상품 데이터를 기반으로 ‘HOT 키워드’ 8개를 선정해 각 키워드별 대표상품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한우 △건강식품 △한복 △과일 △스팸ㆍ햄 △샴푸ㆍ바디ㆍ치약 △화장품 △주방가전ㆍ용품이 해당된다.
11번가 임현동 마트 담당은 “본격적인 설...
롯데마트는 6일부터 20일까지 2주 간 2019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실적을 살펴본 결과 건강과 관련된 선물세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적인 명절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은 법인 및 대량 구매 고객의 매출 비중이 높아 통조림, 식용유 등 가공식품 선물세트가 전체의 60~70%를 차지한다. 이어 한우, 과일 등 신선식품 선물세트 순의 구조이다....
손쉬운 연말 홈파티를 위한 먹거리, 감사를 전하는 과일바구니, 새해 건강 관리를 돕는 건강식, 아이들이 즐기는 완구, ‘워라밸’ 향상을 돕는 운동용품, ‘소확행’을 더하는 미용용품과 패션잡화 등 기존 대형마트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상품 위주로 모았다.
대표적으로 블랙라벨 스테이크 3종 세트(스테이크+파스타+샐러드, 2만6910원), GNM자연의품격...
한편 이마트가 중국 현지업체를 직접 발굴해 직소싱한 ‘일렉트로맨 전기면도기세트(면도기 본체, 트리머, 콧털정리기, 클렌징 브러쉬)’는 비슷한 성능을 가진 기존의 일반 브랜드 상품 대비 절반 수준 가격인 6만9800원에 판매한다. 이 상품을 생산한 제조사는 상하이에 공장을 두고 필립스 등 대형 가전브랜드를 위탁 생산하는 가전전문업체이다.
뿐만...
또한, 1+1 ‘블랙 패키지’ 상품전도 진행해 ‘테팔’ 조리도구 5종 세트+인덕션 겸용 30cm 웍’ 을 4만9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신선식품,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대표 품목으로는 인삼 대표 산지인 금산에서 수확한 ‘금산 햇인삼(2입/1팩)’을 6800원, 미국에서 총 3만 마리를 항공 직송한 ‘활(活) 랍스터’를 한...
클리오 10입 기획 칫솔은 반값인 8900원, 극세사 차렵이불 3종 세트는 기존 대비 40% 인하한 3만9900원에 판매한다.
가전 분야에서는 삼성/LG전자 브랜드를 금액대별 최대 30만원까지 상품권을 증정한다. 행사카드로 결제 시 금액대별 최대 25만원 추가 할인도 벌인다.
이갑수 이마트 사장은 “11월 쇼핑축제에 민간 기업들이 대거 동참하면서 모처럼...
이마트가 지난달 2일부터 18일까지 2.4% 증가했고, 롯데마트는 13~19일 선물세트 판매가 전년 대비 6.7% 늘었다. 수입 과일이 18.0%, 한우 4.4%, 건강기능식품이 91.0% 증가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한 백화점 관계자는 “올해 초 김영란법 개정으로 설 명절부터 선물세트 판매 분위기가 좋아진 것이 매출 신장의 가장 큰 이유”라며 “프리미엄 소포장 선물세트 호조도...
롯데마트는 추석 선물세트 특선집의 메인 사진으로 ‘뉴질랜드산 아보카도 선물세트’를 선정했다. 지난해 아보카도 선물세트를 처음으로 선보인 데 이어 올해에는 신선 선물세트의 대표 품목으로 아보카도를 ‘낙점’했다. 올해 궂은 날씨 탓에 작황이 좋지 않은 사과, 배 등 국산 과일 가격 상승을 감안해 품목을 보다 다양화한 것이다. 9개 들이 ‘뉴질랜드산...
1인 가구 등을 위한 진공포장 패키지를 개발해 보관과 요리가 간편하며, 고기의 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하는 점이 특징이다.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을 위해 농부가 직접 키우고 만들어 제조·가공한 농업인 생산기업 선물세트를 대폭 확대했다. 또 김영란법 개정에 따라 10만 원 이하의 과일·한우·굴비 등 다양한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를 엄선해 준비했다.
홈플러스는 폭염, 태풍 등으로 가격이 오르고 크기가 작아진 과일 대신 상대적으로 물가상승 폭이 작은 굴비, 갈치, 전복 등 수산물 선물세트로 눈을 돌리는 고객들이 늘 것으로 보고 지역 별미 수산물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현대백화점은 매년 명절 선물세트 판매 기간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봄굴비’ 물량을 지난해보다 2.5배 늘려 2500세트 선보였다. ‘봄굴비...
아보카도가 인기를 끌자 롯데마트는 작년 추석에 아보카도 선물세트를 처음 선보였으며 올해 기상 이변으로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과일 선물세트의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는 한편 차별화된 신선 선물세트의 대표 품목으로 아보카도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롯데마트는 13일부터 ‘뉴질랜드산 아보카도 선물세트(9입)’를 3만4900원에 판매하며, 9세트 구매...
이에 롯데마트는 올해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에 맞춰 단독상품을 마련하고 프로모션을 강화했다. 롯데마트가 이번 사전예약을 위해 준비한 품목은 한우, 과일 등 신선식품 68종과 통조림, 식용유 등 가공식품 165종, 양말 등 생활용품 73종 등 총 306개 품목으로 사상 최대다.
선물세트 사전예약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유럽산 고급 치즈...
조사 대상은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11번가, 쿠팡 △공영홈쇼핑, 홈앤쇼핑이다. 그 결과 모든 품목에서 매출액이 고르게 성장했는데, 전년 대비 증가율은 축산 16.4%, 과일 14.1%, 수산 15.3% 등으로 집계됐다.
온라인 쇼핑몰 매출 증가율(67.4%)은 백화점(15.7%)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품질 대비 저렴하게 선물을...
롯데마트는 실속 선물세트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과일 선물세트 3종은 유기농 PB(자체상표) 브랜드인 ‘해빗(Hav‘ea)’ 상품으로 구성했다. 우수관리농산물제도(GAP) 인증을 받은 과일을 담은 ‘해빗 사과, 배(사과 3개, 배 3개)’, ‘해빗 사과(6개)’, ‘해빗 배(6개)’를 각 2만9000원에 판매한다. 엘포인트 회원은 추가로 15%를 할인한 2만46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5만 원 이상 10만 원 미만 과일 선물 세트를 강화해 지난해 설 대비 10~20% 가량 품목과 물량을 늘렸다. 평택, 나주 등 산지의 900g 내외 대과 만을 엄선한 ‘천하제일 귀하게 자란 큰 배(9입)’, 문경 및 영주 등 산지의 400g 내외 대과로 구성한 ‘천하제일 귀하게 자란 큰 사과(12입)’를 각 9만9000 원에 판매한다.
축산 선물세트의 경우, 1등급 한우...
대상은 농축산물 선물세트와 녹용, 한과, 과일, 나물류, 한약재 등이다. 수산물로는 굴비와 전복 등 선물세트, 조기, 명태, 병어, 문어, 갈치, 고등어 등이 있다.
한과와 떡, 사과, 배, 고사리, 조기, 명태 등은 수거 후 잔류농약 및 식중독균 등을 검사해 안전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통신판매업체 3000여 곳과 대형 마트·전통시장 등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