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영국 축구전문매체 풋볼런던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이날 리버풀전 직후 기자회견에 “그는 현재 병원에 있지 않고 집에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매우 매우 낙담한 상태”라며 “손흥민이 잘 회복해 월드컵에서 뛸 수 있길 바리며 나 역시도 선수였던 만큼 월드컵의 중요성을 잘 안다”고 강조했다.
앞서 손흥민은 1일 프랑스...
부상이 심할 경우 다음 리버풀전뿐 아니라 카타르월드컵 출전까지 위험한 상황이다.
손흥민은 2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마르세유와의 2022-23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D조 6차전에서 선발 출전한 가운데 후반 29분 부상으로 인해 교체됐다. 손흥민은 전반 23분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 마르세유 수비수 음벰바의 어깨에 안면을 강타당해 고통을 호소하며...
지난달 조별리그 첫 경기 리버풀(잉글랜드)전부터 시원한 4-1 승리를 거둔 나폴리는 이후 아약스(네덜란드), 레인저스와 네 차례 경기에서 16골을 쏟아내는 화력을 자랑하며 UCL 5연승을 달렸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7연승을 포함하면 공식 경기 12연승이다.
레오 외스티고르(23·노르웨이)와 함께 중앙 수비에서 호흡을 맞춘 김민재는 4차례 공중볼 경합...
특히 나폴리는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리버풀(잉글랜드), 아약스(네덜란드) 등을 연파, 4연승으로 조별리그 A조 선두(승점 12)를 달려 시즌 공식전 14경기에서 12승 2무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패한 볼로냐는 20개 팀 중 17위(승점 7)에 머물렀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김민재는 이날 경기에서 팀...
SC제일은행은 7~9일 서울에서 영국 프리미어리그 리버풀FC의 레전드 제이슨 맥아티어와 리버풀 인터내셔널 아카데미 코치진을 초청해 VIP 갈라 디너파티와 초등학생 대상 '리버풀 싸커스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리버풀 초청 행사는 7월 SC제일은행의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이 리버풀과 4년 파트너십 계약 기간을 연장하면서, 17년간...
영국 리버풀대학병원 소속 필립 제이 스미스(Philip J Smith) 위장병 전문의 연구팀 주도로 진행된 이번 연구는 인플릭시맙 IV(정맥주사)에서 램시마SC로 전환한 181명의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을 측정 지표를 토대로 12개월 동안 분석했다.
연구 결과 92.3%에 달하는 대다수의 환자가 램시마SC에 대한 치료 지속성을 나타냈으며, 투여를 지속한 환자 및 중단한 환자...
잉글랜드의 리버풀(4-1승), 스코틀랜드의 레인저스(3-0승)를 잇달아 제압한 나폴리는 이로써 3연승을 달리며 A조 선두(승점 9) 자리를 굳게 지켰다.
1승 2패가 된 아약스는 이날 레인저스에 2-0으로 이긴 리버풀(승점 6·2승 1패)에 이은 조 3위(승점 3)에 자리했다.
센터백으로 나폴리 포백 라인의 중심에 선 김민재는 풀타임을 뛰며 팀 승리를 뒷받침했다.
김민재는...
NH투자증권은 이달 21일과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안다즈 리버풀 스트리트 호텔에서 주요 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NHIS-Maybank Korea Corporate Day 2022'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럽지역 협력파트너인 메이뱅크(Maybank)와 공동으로 주관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해외 기관투자가들에게 한국의 우량 기업들을...
1차전에서 리버풀(잉글랜드)을 4-1로 꺾은 나폴리는 지난 리버풀전에 이어 2연승을 달리며 2승(승점 6점)으로 조 1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레인저스는 아약스전 0-4 대패에 이어 또 한 번 무너지며 2패(승점 0점), 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10일 스페치아와 이탈리아 세리에A 6라운드에서 처음으로 휴식을 취했던 김민재는 이날 선발로 복귀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지난 시즌 EPL에서 23골을 터뜨려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에 오른 것을 포함해 공식전에서 24골을 몰아쳤던 손흥민의 이번 시즌 득점포는 이날도 나오지 않았다.
손흥민은 지난달 초 막을 올린 EPL에서 6경기 득점 없이 도움 하나에 그치고 있고, 조별리그 2경기를 치른 UCL에서도 골 맛을 보지 못하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이 경기 전...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6·나폴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데뷔전에서 잉글랜드의 명문 리버풀을 상대로 맹활약을 펼쳤다.
김민재는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2-2023 UCL 조별리그 A조 1차전 홈 경기에 나폴리의 선발 중앙 수비수로 출전,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이 경기는...
이후 환자는 로열리버풀병원(Royal Liverpool Hospital)에서 2주에 한 번씩 자가투여가 가능한 피하주사형 램시마SC를 처방받았다. 해당 환자는 1년이 지난 현재까지 원활한 건강상태를 유지하며 일상적인 삶을 누리면서 램시마SC는 환자에게 게임체인저(game-changer)가 됐다고 전했다.
로열리버풀병원 필립 스미스(Philip Smith) 위장병 전문의는 인터뷰에서...
한국 수비수로는 최초로 이탈리아 세리에A로 진출하며 생애 처음으로 UCL 본선 무대를 밝게 된 김민재(26)의 소속팀 나폴리는 리버풀(잉글랜드), 레인저스(스코틀랜드), 아약스(네덜란드)와 함께 A조에 속했다.
전 시즌 대회 결승까지 올라간 리버풀은 명실상부한 유럽의 강호다.
다음은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 편성.
△A조 = 아약스(네덜란드)...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오언 하그리브스는 ‘더부트룸’을 통해 “손흥민은 여전히 최고의 팀에서도 인정받을 선수”라며 “맨시티, 리버풀에서도 충분히 베스트 11에 포함될 것”이라고 평했다.
한편 토트넘은 개막 3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했다. 오는 29일 승격 팀 노팅엄 포레스트와 2022-23 EPL 4라운드를 치른다.
직접 키커로 나선 그의 슈팅은 골키퍼에 막히며 전반은 울버햄튼이 2-0으로 앞선 채 마무리됐다.
프레스턴은 후반 3분 리버풀 출신의 벤 우드번이 왼발 슈팅으로 골을 기록하며 한 골을 만회했다.
황희찬은 2-1로 앞서고 있던 후반 17분 트라오레-덴동커와 함께 곤살로 게드스, 페드로 네투, 후벵 네베스와 교체로 경기장을 떠났다.
이번에 공개된 발롱도르 후보 30인에는 손흥민을 비롯해 해리 케인(토트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엘링 홀란드(맨시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이름을 올랐다.
지난 시즌 EPL에서 23골을 넣으며 살라와 함께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발롱도르...
이번 시즌을 앞두고 에버턴에서 토트넘으로 옮긴 히샤를리송은 지난 시즌 경기 중 관중석으로 조명탄을 던진 일로 징계를 받아 개막전엔 뛰지 못했다.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에 이어 EPL 3위에 올랐던 첼시는 에버턴과의 원정 1라운드에서 조르지뉴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1-0으로 승리한 뒤 홈 개막전에서 토트넘을 만난다.
공동 득점왕 수상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는 91점으로 6위다.
팀 동료 해리 케인 역시 90점이지만 순위에선 손흥민의 바로 아래인 9위에 자리했다.
네이마르(90점·파리 생제르맹), 크리스티아누 호날두(90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각각 10위,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예상 종합능력치 1위는 92점을 받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다.
이번 시즌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