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롯데하이마트에서는 로봇청소기가 65%나 더 팔렸다. 식기세척기의 경우 80~100만원대로 고가다. LG전자 ‘오브제컬렉션’의 경우 온라인 최저가 기준 147만원으로 인기 양문형냉장고와 맞먹는다. 국산 로봇청소기도 대부분 60~80만원대에 가격이 형성돼있다.
대형가전의 구매도 늘었다. 전자랜드에 따르면 지난해 냉장고는 77%(이하 전년 대비), TV 68...
한화투자증권은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14일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4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9724억 원, 영업이익은 270% 늘어난 235억 원을 기록해 시장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며 "대형가전 판매...
LG전자, 일룸, 롯데하이마트, 에이스침대, 까사미아 등 한국의 대표 가전ㆍ가구 회사가 이미 어반베이스의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어 서비스 안정성이 검증됐다는 것 또한 이점으로 작용했다. 이외에도 UI/UX(사용자 환경 및 경험)가 간편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3D 인테리어로 시작해 증강현실, 공간분석 인공지능까지 어반베이스가 보유하고...
이후 2분기에는 현대중공업 CJ제일제당 등 16개 상장사, 4분기에는 롯데하이마트 삼양식품 등 4개 상장사를 추가해 76개 기업을 일반투자로 분류해 놓고 있다.
올해에도 국민연금은 1월 중순부터 하순에 걸쳐 주요 투자 기업의 지분 보유 목적을 대거 변경해 주주환원의 목소리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유진투자증권은 롯데하이마트의 가전제품 판매 호조가 지속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5일 밝혔다.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193.5% 증가한 9721억 원, 186억 원으로 3개 분기 연속 좋은 성과를 이어갈 것”이라며 “특히 12월 매출액이 전년 대비 두...
시몬스 맨션 평촌점은 대형 아파트 단지가 밀집된 주거 중심지이자 삼성디지털프라자 평촌점, LG베스트샵 평촌점, 롯데하이마트 인덕원점 등 대형 가전매장이 밀집된 핵심 상권에 위치해 이사 및 혼수 준비 고객 유입력이 우수하다.
매장에 들어서면 지상 1층의 탁 트인 공간에서 시몬스 침대의 폭넓은 제품군을 체험할 수 있다. 시몬스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내년부터 롯데하이마트에서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정기 방문 케어 서비스를 통해 관리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롯데하이마트가 가전제품 구매와 관리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가전 케어십’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가전 케어십’은 가전제품 구매시 정기 방문 케어 서비스를 함께 구매하는 결합상품으로, 가전제품 구매 시 전문가가 정기적으로 고객 집으로...
단지 북쪽에는 롯데마트가 있고 장림역 주변으로는 홈플러스와 세정아울렛, 롯데하이마트 등이 있다.
두산건설은 수분양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도금무이자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당첨자는 22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내년 1월 4~8일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마련됐다.
앞서 8월에는 용퇴한 황각규 부회장 자리에 이동우 당시 롯데하이마트 대표(61)가 올랐다. 이어 롯데백화점은 기존 온라인사업부문과 온라인영업부문을 ‘e커머스 부문’으로 통합해 의사 결정 속도를 높였다.
이마트 역시 10월 인사에서 계열사 대표 6명을 교체하고 전체 임원 수를 10% 가량 축소했다. 아울러 조직 개편도 단행해 그로서리사업본부, 신사업본부...
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는 최근 대형 점포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올해 초 잠실점을 메가스토어로 첫선을 보인후 지금까지 수원과 안산, 선부, 울산에 이어 지난달에는 메가스토어 5호점인 발산점과 6호점 마산점을 동시에 오픈했다. 이달에도 경남 창원에 7호점을 오픈해 연내 7개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메가스토어는 가전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롯데하이마트(15위), 롯데마트(31위), 롯데백화점(51위) 등 롯데그룹의 유통 브랜드들도 순위가 내려갔다.
브랜드스탁 강옥근 국장은 "코로나를 계기로 온라인쇼핑 등 비대면 유통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오프라인 유통 브랜드의 하락세는 앞으로도 지속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항공·여행 브랜드들도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롯데하이마트도 아직 김치냉장고를 구매하지 않은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4일까지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김치냉장고 행사상품을 한정수량 최대 23%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카드로 구매 시 다양한 추가 혜택이 있다. 같은 기간 행사상품을 구매하면 구매하는 제품에 따라 최대 15만 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구매 제품에 따라 최대...
한화투자증권이 10일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12월 배당주로서의 매력에 집중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 원을 유지했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안정적인 외형성장과 비용절감 노력으로 실적 성장이 이어지고 있고, 배당 가능 금액 상승도 예상되는 만큼 긍정적으로 판단한다”고 진단했다.
남 연구원은 12월 배당주...
유진투자증권은 10일 유통업체들의 예상 배당수익률 상위 업체로 GS홈쇼핑과 롯데하이마트를 꼽았다.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20년 유통업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타격이 무척이나 컸다”며 “다만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유통업체들의 주당배당금(DPS)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주 연구원은...
납품업체서 160억 받아 회식비로 쓴 롯데하이마트 갑질 드러나
롯데하이마트가 납품업체로부터 160억 원을 부당하게 받아 지점 회식비 등으로 쓰다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습니다. 권순국 공정위 유통거래과장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롯데하이마트의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행위에 대한 시정 명령과 과징금 10억 원을 부과하겠다...
국내 최대 전자제품 유통 전문점인 롯데하이마트(이하 하이마트)가 납품업체들로부터 1만4500여 명의 직원들을 파견받아 불법 사용한 것도 모자라 영업점 회식비까지 부당 수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러한 부당 행위로 대규모유통업법을 위반한 하이마트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10억 원을 부과했다고 2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하이마트는...
롯데하이마트가 올해 처음 선보인 메가스토어 오픈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는 가전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체험 콘텐츠를 갖춘 1652m²(500평) 이상 대형 매장을 말한다.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총망라하고 편의시설을 갖춰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매장을 추구한다.
롯데하이마트는 메가스토어 5호점...
당시 황각규 부회장이 용퇴하면서 황 부회장보다 5살 어린 1960년생 이동우 전 롯데하이마트 대표가 이 자리를 이었다. 또한 롯데지주 경영혁신실 임원이 전체 교체됐다.
아울러 보다 젊은 나이에도 승진의 길을 터주기 위해 인사 제도도 손봤다. 임원 직급단계도 기존 6단계에서 5단계로 축소하고, 직급별 승진 연한도 축소 또는 폐지했다. 1년만에도 부사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