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 계열사 103건의 활동 사례가 접수된 올해 어워즈에서 대상은 소주 ‘새로’를 선보인 롯데칠성음료 소주BM팀에 돌아갔다. 제로 슈거 소주 시장을 선도하고 제품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타깃을 MZ세대로 정한 롯데칠성음료는 헬시플레져 트렌드에 맞춘 제로 슈거 키워드 도출과 레시피 개발, 8개월 동안 8차례의 소비자 테스트, 표기와...
국내 식품업체 중 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음료, 팔도, 오리온 등이 수출은 물론 현지에서 공장을 운영할 정도로 사업에 적극적이다. 빙그레의 꽃게랑과 오뚜기의 마요네즈도 러시아에서 인기가 높다.
한 식품업체 관계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도 피해가 없었고, 오히려 매출이 늘었다”면서 “이번에도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롯데칠성음료는 작년 9월 중순 첫선을 보인 ‘처음처럼 새로’가 출시 7개월여 만에 누적판매 1억 병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1억 병의 ‘처음처럼 새로’를 옆으로 줄 세우면 경부고속도로(416㎞)를 7.2회 왕복할 수 있고, 위아래로 세우면 롯데월드타워(555m)를 약 3만7000개 세울 수 있다. 20세 이상 우리나라 성인 인구 4300여만 명이 모두 1인당...
△워커스하이
롯데칠성음료 사내벤처로 분사한 1호 스타트업 워커스하이가 프리 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워커스하이는 실내 구축형 마이크로스토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호텔, 공유오피스 등에 마이크로스토어 형태로 리테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간식 자판기와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서비스가 특징이다.
이번 투자에는...
롯데칠성음료는 ‘아이시스8.0 ECO’ 등 무라벨 생수의 지난해 자체 생수 판매량이 51% 비중을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 2020년 1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무라벨 생수는 플라스틱 라벨 사용량은 줄이고 라벨 분리배출 편의성은 높인 ‘재활용 용이성 최우수 등급’ 제품이다. 아이시스 브랜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판매...
당장 이달에만 13일 롯데제과(1000억), 21일 롯데칠성음료(1600억), 28일 롯데쇼핑(3500억)·롯데지주(2000억)이 만기를 맞는다.롯데그룹 계열사는 지난해부터 신용등급 전망이 무더기로 하향 조정되면서 그룹 전체 신용도가 불안감에 떨고 있다.
A급 이하 비우량 기업들의 만기 물량도 문제다. 올 2분기 만기가 도래하는 비우량 회사채 물량은 3조450억 원으로 역대...
롯데칠성음료는 ‘처음처럼 새로’ 640㎖ PET 제품을 새롭게 내놓는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 통해 가정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롯데칠성음료는 PET 제품에 360㎖ 유리병 제품의 디자인을 동일하게 적용해 연속성을 살렸다. 이 제품은 4월 중순부터 대형마트, 편의점 등 유통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 선택의 폭을...
롯데칠성음료는 연내 고농축 기능 주스를 내놓고 델몬트 브랜드 리뉴얼에 나설 예정이다. 롯데칠성은 “음료시장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대표 주스 브랜드‘델몬트’의 당류 저감 프로젝트 실시와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우유는 프리미엄 상품군 강화에 나서고 있다. 2020년에는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750㎖’를 내놨고...
롯데칠성음료는 공급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리를 통해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마련해 코로나에 dol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먼저 2020년에는 재미있고 건강한 음료 문화를 만들기 위해 소비자 참여형 음료개발 프로젝트인 음료학교 1기를 운영했다. 여기서는 신제품 ‘까늉’ 출시하고 크라우드펀딩을...
사회공헌 부문에서는 이랜드월드와 롯데칠성음료가 선정되었다. 상생협력 부문에서는 한샘과 파리크라상이 선정되었다. 친환경유통에서는 하이트진로가 선정되었다.
아직 회복중인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한 경제 불황과 항상 모든 기업들의 주요 과제인 기술 환경의 급격한 변화는 모든 기업들에게 끊임없는 도전을 안겨주고 있다. 이러한 불확실한 환경에서 본 상을...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이투데이 소비자 유통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감동훈 롯데칠성음료 홍보부문장과 시상자인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투데이 소비자 유통대상은 진화하는 유통산업을 이끄는 리더를 발굴하고 시상함으로써 유통산업의 발전적인 모델을 공유하고 널리...
이로써 신 회장은 롯데지주·롯데제과·캐논코리아·롯데칠성음료에 이어 총 5개 계열사에 사내이사로 참여하게 된다.
롯데케미칼은 29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제4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사 선임 등 4개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신 회장, 김교현 부회장, 황진구 기초소재사업 대표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이와 함께 신임...
롯데는 2021년 한국 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 상장사인 롯데지주, 롯데케미칼,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롯데하이마트, 롯데쇼핑, 롯데정밀화학, 롯데정보통신, 롯데제과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 적극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지주는 2021년 6월부터 유통, 화학 계열사 등과 함께 국산 폐페트병...
현재 신 회장이 등기이사로 이사회 의결에 참여하는 계열사는 롯데칠성음료·롯데지주·롯데제과·롯데케미칼·캐논코리아 등 5곳이다.
업계에서는 신 회장이 롯데케미칼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경영권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케미칼의 최대주주는 롯데지주로 지분 25.59%를 보유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의 지분을 매입함으로써 지배력을 높이고 일본...
신동빈 롯데 회장이 롯데칠성음료 사내이사로 3년 만에 복귀했다. 신 회장은 롯데칠성 대표이사를 맡는다.
롯데칠성음료는 22일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의 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2017년 롯데칠성음료 사내이사가 됐고 2019년 재선임됐지만 같은 해 12월 사임했다.
신 회장이 사내이사 선임을 통해 경영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3년 만에 롯데칠성음료 사내이사로 복귀했다.
롯데칠성음료는 22일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의 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2017년 롯데칠성음료 사내이사가 됐고 2019년 재선임됐으나 같은 해 12월 사임했다. 신 회장의 경영 복귀는 책임경영 강화와 글로벌 투자, 인수·합병(M&A), 사업 확장...
美 부통령 출신 앨 고어 이사 선임도 반대…“장기연임, 독립성 취약 우려”롯데칠성음료, 주총 의안 9개 중 4개 반대…송효진 부문장 재선임 ‘반대’
국민연금이 반대 의결권을 국내외 전방위에서 행사하고 있다. 최근에 미국 최대 빅테크사인 애플의 이사 선임에 대해서 반대표를 던졌고, 국내에서는 한 기업의 주총 안건 9개 가운데 4개 에 대해서 반대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