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6.51%), 한미약품(-2.78%), 한미사이언스(-2.49%), 현대해상(-2.46%), 오리온(-2.44%)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0포인트(0.20%) 오른 835.59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1716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13억 원, 373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서울반도체(10.09...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증권가의 목표가 하향에 하락세다.
18일 오후 1시 43분 현재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전 거래일보다 5.18%(3100원) 하락한 5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과 BNK투자증권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목표주가를 각각 8만 원과 7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동박은 중국 경쟁사들의...
키움증권은 18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에 대해 인수 관련 이벤트로 불확실성이 상존했으나, 최근 롯데 그룹 인수 이후 고객 다변화, 계열사 간 시너지(전지 소재 포트폴리오) 창출과 CAPA 증설 등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 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5만9900원이다.
권준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구원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끈기 있게 버티자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0,000원 유지
1분기 컨센 하회
2분기 완만한 회복, 하반기 개선 본격화
전창현 대신증권 연구원
◇KT&G
핵심 성장 사업에 집중하자
투자포인트 및 결론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주가전망 및 Valuatio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
◇CJ제일제당
하반기 실적 개선 감안시 너무 싼 주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해외에 이차전지용 동박을 장기공급한다는 계약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8일 오전 9시 27분 현재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전 거래일보다 5.79%(3500원) 상승한 6만39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상승 출발해 6만4800원까지 고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해외에 이차전지용 동박을 장기공급하기로...
사명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로 바꿨다. 이번 인수로 롯데그룹은 동박을 포함해 이차전지 핵심 소재 가치사슬을 구축하게 됐다. 롯데그룹은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알미늄과 함께 배터리 4대 소재인 양극재·음극재·전해액·분리막 사업에 투자하고 있다.
#오케스트라 프라이빗에쿼티(오케스트라PE)는 4월 KG그룹으로부터 KFC 인수했다.
“‘재계발’...
배터리 소재 사업에서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음극박(동박) 생산 1위 업체인 일진머티리얼즈 인수를 완료하고, 지난 3월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라는 새로운 사명으로 출범키셨다.
롯데그룹 식품 사업군의 미래 먹거리는 롯데중앙연구소가 맡는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최신 설비를 갖춘 연구시설과 우수한 식품 전문 연구진을 보유해 롯데 식품 계열사의 R...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1분기 매출액 1767억 원, 영업이익 165억 원 전망
상반기 실적 부진 지속, 하반기부터 유의미한 개선 기대
롯데그룹 편입, IRA 낙수효과 고려 시 매수 접근 필요하나 인수 이전 기존 주주였던 사모펀드 스틱의 보유지 분 관련 지배구조 개편 과정 지속 확인해야
전창현 대신증권
◇롯데하이마트
1분기 매출액 7743억 원, 영업손실...
이날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신한은행 정근수 부행장, 우리은행 강신국 부문장, 하나은행 성영수 부행장, KB국민은행 서영익 전무, 롯데그룹에선 롯데지주 고정욱 부사장,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김연섭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2차 전지소재 △수소·암모니아 △리사이클·탄소저감 △바이오 등 미래 핵심사업 투자금 확보를 위한 것으로...
롯데에 인수된 일진머티리얼즈는 지난달 임시주총을 거쳐 사명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로 바꿨다. KG그룹에 인수된 쌍용차도 지난달 주총에서 정관 변경을 통해 KG모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했다. 최대주주가 웰킵스홀딩스로 바뀐 반도체부품 기업 크로바하이텍은 웰킵스하이텍으로, 지난해 에이치엘비(HLB)로 최대주주가 손바꿈된 비임상CRO(시험수탁기관) 기업...
전망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차별화된 수익성 지속 전망
이동욱 IBK투자증권
◇원텍
다양한 제품 라인업이 장점으로 부각되는 시점
해외 진출 확대
권명준 유안타증권
◇제주반도체
메모리반도체 업종에서 보기 드문 팹리스 기업
전방 산업은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사물인터넷과 엣지 디바이스
2024년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김경민 서울IR협의회...
김 부회장은 “최근 인수가 마무리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성공적인 PMI(인수 후 통합)를 통해 전지소재 사업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와 ESG 경영을 통해 글로벌 경영의 내실을 다지며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신 회장, 김 부회장, 황진구 기초소재사업 대표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그는 “롯데정밀‧롯데에너지머티 인수에 따른 이익 추가를 감안해도 2~3분기 흑자전환은 불확실하다”며 “혹시라도 화학 마진이 추가 반등, 손익분기점(BEP) 수준을 회복한다면 트레이딩 매력이 상승할 수 있겠다”고 봤다.
또 “수요 회복에는 이견이 없으나, 과도한 증설에 장기적으로는 화학 산업이 과거 미드 사이클(mid-cycle)에 도달하는 시점은 2026...
롯데케미칼은 2조7000억 원을 투자한 배터리 제조사 일진머티리얼즈(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인수를 마무리했다. 그런가하면 롯데케미칼파키스탄(LCPL)을 인수한지 14년 만에 매각하며 비핵심 사업정리도 단행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2009년에 LCPL을 147억 원에 인수해 약 1924억 원에 팔았다. 인수가격 대비 13배 규모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제약사...
게다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일진머티리얼즈)도 2Q23부터 실적에 Full 반영된다"고 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년간 수요, 공급, 원가 측면에서 삼중고를 겪었다. 중국의 봉쇄 정책, 탈탄소 정책에 따른 잦은 전력난, 전 세계적으로 높은 물가와 금리인상은 수요 측면의 부담이었다. 중국 탈탄소 정책, 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급등은 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