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비롯한 청소년들의 장래 희망 1위가 연예인이 된 지 오래다.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 200만 명의 참가자가 몰리고 매년 방송연예 관련 학과 학생들이 1만여 명이 쏟아져 나오는 대한민국은 ‘연예인 지망생 공화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처럼 수많은 연예인 지망생 중에서 대부분은 연예인 꿈만 꾸다가 끝이 난다. 연예인 지망생 중...
로이킴은 이어 “자진해서 망가지는 것을 좋아한다. 어릴 적 꿈이 개그맨이었다”고 덧붙였다.
로이킴의 어린 시절 장래희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이킴 장래희망이 개그맨이라니 놀랍다”, “로이킴의 잘 생긴 얼굴로 개그맨 했으면 큰 화제가 됐을 듯”, “로이킴 노래 실력은 딱 가수가 어울린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엠넷 ‘슈퍼스타K4(슈스케4)’의 훈남 로이킴의 어릴 적 장래희망이 눈길을 끈다.
19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슈스케4’에서는 본격 방송 30분 전 방영하는 ‘슈퍼스타K4 백스테이지’를 통해 로이킴의 어머니 인터뷰를 공개한다. 로이킴 어머니는 방송에서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생활기록부의 장래 희망을 쓰는 칸에 로이킴은 한결같이 개그맨이라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