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2015년부터 호주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를 시작으로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 등 주요 제품의 허가를 차례로 획득하며 오세아니아 시장 내 입지를 넓히고 있다. 호주는 바이오시밀러 우호 정책을 도입한 국가 중 하나로, 2018년부터 의료비 절감과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특히 앞서 시장에 진출한 TNF-α 억제제인 ‘램시마’에 더해 인터루킨 억제제 제품까지 포트폴리오가 확장되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글로벌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우스테키누맙 시장 규모는 177억1300만달러(한화 23조269억원)에 달하며, 그중 미국 시장은...
특히 앞서 시장에 진출한 TNF-α(종양괴사인자) 억제제인 램시마에 더해 인터루킨 억제제 제품까지 포트폴리오가 확장되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글로벌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우스테키누맙 시장 규모는 177억1300만 달러(약 23조269억 원)에 달하며, 그중 미국...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제품 판매를 통해 구축한 유통망 및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활용해 신약으로 허가절차가 진행 중인 ‘짐펜트라(성분명: 인플릭시맙, 램시마SC 미국 제품명)’ 등 후속제품 역시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미국에서 현지법인을 통해 직접...
이를 활용해 ‘짐펜트라’(성분명 인플릭시맙, 램시마SC 미국 제품명) 등 후속 제품 역시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미국에서 현지 법인을 통해 직접 판매하는 첫 번째 제품인 베그젤마가 출시 초반 공보험 등재에 이어 다수의 주요 사보험사들과 연달아 계약에 성공하면서 세계 최대 제약시장 미국에서도...
하반기 유플라이마의 공보험 PBM 등재, 짐펜트라(램시마 SC)의 미국 신약 허가를 통한 2024년 이후 펀더멘탈의 개선 기대감 부각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전날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양사 합병 승인에 관한 이사회 결의를 거쳐 셀트리온이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주당 합병비율은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1:0.4492620이다....
오는 10월28일까지 미국에서 신약으로 허가여부가 결정될 예정인 ‘짐펜트라(Zymfentra, 램시마SC)’뿐 아니라 자체 개발 및 라이선싱을 통해 확보한 신약을 2030년까지 전체 매출의 40%까지 채운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현재 사업역량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디지털헬스 분야에도 장기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
8%(qoq) 증가 예상
2024년 삼성전자의 신기기(XR, 링) 관련한 매출 예상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
◇셀트리온헬스케어
2Q23 Re: 미국 직판을 위한 투자의 시기
2Q23 Re: 신규 품목의 성장에도 판관비 증가로 낮아진 수익성
23년은 미국 직판을 위한 투자의 시기, 성장 동력은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
목표주가 9만5000원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박재경...
등재되지 않은(Prime이 Medicare formulary에 Cyltezo 등재) 공보험
(Medicare/Medicaid)에서는 주요 보험사와 협상에 성공하며 성과를 보이고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2024년부터는 미국 휴미라의 실적 본격화, 램시마SC의 미국 출시, 스텔라라, 아일리아 시밀러 등 신규 제품의 주요 규제기관 승인 등이 주가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바이오의약품 부문에서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등이 총 214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약 46% 성장했다.
본격적인 상업화 체제에 돌입한 청주공장 PFS(Prefilled Syringe) 생산시설은 글로벌 규제기관의 GMP 인증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 유럽, 브라질 GMP 인증 획득에 이어 미국 GMP 실사도 최종...
유럽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램시마의 처방이 꾸준한 가운데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의 유럽 판매가 증가하면서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영업이익은 올해부터 미국을 비롯해 글로벌 전역으로 직판 시장을 확장하면서 현지 전문인력 확충 등 제반 비용이 증가하고, 제품 출시 지역 확대로 로컬 학회, 임상 등 마케팅 활동이 늘며 감소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램시마SC는 올해 1분기 기준 유럽 주요 5개국(EU5)에서 1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EU5 내 램시마와 램시마SC 합산 점유율은 68.5%에 달한다. 램시마SC는 올해 10월 미국 허가를 획득할 것으로 기대된다.
셀트리온은 2030년까지 바이오시밀러 제품 포트폴리오를 22개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로 글로벌 임상과 허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P39의 유럽...
유플라이마와 램시마SC에 기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1만원 유지
제약/바이오 업종 Top pick으로 제시
예상에 부합할 2Q23 실적
유플라이마는 시밀러 경쟁에서 유리한 입장
램시마SC는 4분기 신약으로 허가 기대
김태희 KB증권 연구원
◇CJ ENM
다질수록 단단해진다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79,000원 유지
2Q23 Preview: 조금씩 개선 되는 실적...
하반기에는 셀트리온의 주력 제품 중 하나인 ‘램시마SC’의 미국 승인을 앞두고 있다. 정맥주사인 인플락시맙을 피하주사로 바꾼 최초의 제품이란 점에서 신약으로 허가절차를 밟는 중이다. 출시 시점은 내년 초로 예상된다.
내년에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2’,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P39’...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를 비롯한 다양한 의약품을 글로벌 전역에 성공적으로 출시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미국에서도 현지 법인의 커머셜 역량을 적극 활용해 유플라이마 처방 확대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미국 법인은 유플라이마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10일부터 환자 및 의료 관계자를 대상으로 환자...
셀트리온은 CT-P43이 국내 허가를 획득하면 램시마IV,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등 기존 TNF-α 억제제 제품군에 더해 인터루킨 억제제 제품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국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번 국내 허가신청에 앞서 지난달 유럽 의약품청(EMA)에 CT-P43의 허가신청을 완료했다. 셀트리온은 곧...
셀트리온은 CT-P43이 국내허가를 획득하면 램시마IV,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등 기존 종양괴사인자(TNF-α) 억제제 제품군에 더해 인터루킨 억제제 제품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국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번 국내 허가 신청에 앞서 지난달 유럽 의약품청(EMA)에 CT-P43의 허가 신청을 완료한 바...
이를 통해 이미 글로벌시장에서 판매중인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등 기존 6개 제품에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까지 추가해 바이오시밀러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사업 강화에 힘쓰는 한편,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항체 및 항체신약, 마이크로바이옴 등의 신약 개발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