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에는 다국적 제약사 인타스(Intas)와 글로벌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뇨병치료제 'DA-1241'은 미국 임상1b상을 완료하고, 글로벌 임상2상을 준비 중이다. 당뇨병치료제 'DA-1229(슈가논)'는 합작사인 레드엔비아가 대동맥판막석회화증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국내 임상2상을 진행 중이며, 미국 임상2b/3a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아...
“항체치료제, 지방분해주사제 등 라이선스 인아웃 추진 목표”
메디톡스가 자체 개발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메디톡스는 유럽 최대 규모의 바이오∙헬스케어 파트너링 콘퍼런스 중 하나인 ‘바이오유럽 2021(Bio-Europe 2021)’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이번 행사에서 유럽 및 북미 소재 글로벌 제약사와...
하버바이오메드는 지난 2017년 한올바이오메드에 바토클리맙의 중국 개발, 상업화 권리를 라이선스아웃한 바 있다. 바토클리맙은 경쟁사 대비 피하투여(SC) 제형이라는 차별성이 있다.
하버바이오메드는 이번 임상2상에서 갑상선안병증 환자를 대상으로 바토클리맙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게 된다. 이로써 하버바이오메드는 기존...
브릿지바이오는 대웅제약과 중국, 일본,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22개 지역에서 BBT-401의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는 “현재 미국과 한국 등 5개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다국가 임상 2상 중·고용량군 시험에 이어, 중국 임상1상에 착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궤양성대장염은...
대웅제약은 아랍에미리트 소재의 아그라스(Aghrass Healthcare Limited)사와 걸프협력회의 6개국(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쿠웨이트·바레인·오만·카타르)에서의 펙수프라잔 라이선스 아웃(기술이전)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마일스톤을 포함해 한화 약 991억 원이다.
이번 계약으로 대웅제약은 2024년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대웅제약은 15일 아랍에미리트 소재 아그라스(Aghrass Healthcare Limited)와 걸프협력회의 6개국(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쿠웨이트·바레인·오만·카타르)에서의 펙수프라잔 라이선스아웃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계약규모는 마일스톤을 포함해 한화 약 991억 원이다. 계약기간은 2021년 10월 14일부터 2031년 10월 13일까지로 최소구매수량은...
한미약품이 개발해 미국 스펙트럼 파마슈티컬(Spectrum Pharmaceuticals)에 라이선스 아웃한 pan-HER 저해제 ‘포지오티닙(poziotinib)’이 KRAS 저해제와 병용투여시 효능을 높일 가능성을 보여주는 연구 데이터가 발표됐다.
스펙트럼은 온라인으로 열린 ‘2021 AACR-NCI-EORTC’에서 MD앤더슨 재클린 로비쇼(Jacqulyne Robichaux) 교수팀이 특정 KRAS...
또 후보물질의 발굴 및 도출, 특허 등 권리 확보, 라이선스 아웃 등 신약 개발 및 상용화와 관련한 전반적인 과정에서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최성구 일동제약 부사장이자 연구개발 총괄 책임자는 “아보메드는 우수한 R&D 역량뿐 아니라 신약 개발 및 허가와 관련한 국내외 인프라를 갖춘 회사”라며 “일동제약이 보유한 저분자 합성의약품 분야의 강점을...
아울러 △후보물질 발굴 및 도출 △특허 등 권리 확보 △라이선스 아웃 등 신약 개발·상용화와 관련한 전반적인 과정에서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일동제약과 아보메드는 2022년 말까지 2~3개의 선별된 비임상 후보물질 도출을 완료하고 2023년부터 비임상 연구 등 본격적인 상용화 작업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연구개발 총괄 책임자인 최성구 일동제약 부사장은...
또한, 독자 개발한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SMEB)을 이용한 비만치료용 장기지속형 주사제 기술을 휴메딕스에 라이선스 아웃하면서 신뢰도가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에이치엘비제약은 지난 2월 기존 남양주 공장의 3배 규모인 향남공장을 삼성제약으로부터 인수해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하고 주력 제품인 정제/캡슐 제품에 주사제, 수액제, 액제, 우청 등 다양한 제품...
관련 기전을 규명하지 않고는 글로벌 제약사들과 공동 연구, 라이선스 아웃 등이 불가능하다. 이번 기전 규명으로 나이벡은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논의도 본격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글로벌 제약사와 기전 규명을 위한 연구를 이미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었으며 항체뿐만 아니라 유전자 siRNA, 단백질에서도 우수한 BBB 투과 기능을 확인했다”며 “향후...
토대로 순조롭게 개발되고 있다”며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혁신 신약들을 빠르게 상용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약품은 로슈 제넨텍(Genentech)에 2016년 벨바라페닙을 라이선스아웃한 바 있다. 벨바라페닙에 대한 국내 임상, 전임상 결과는 올해 6월 네이처(Nature)에 게재된 바 있다(doi: 10.1038/s41586-021-03515-1).
한미약품 파트너사 벨바라페닙·포지오티닙·오락솔 임상 결과 공개 표적항암제 벨바라페닙 BRAF 흑색종 등 내약성·안전성·항종양 효과 확인 폐암 신약 포지오티닙, 1일 1회 용법에서 치료효과 우수
한미약품은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파트너사에 라이선스 아웃(기술수출)한 △벨바라페닙 △포지오티닙 △오락솔 등 항암 혁신신약들의 주요 연구결과를...
휴톡스의 현지 임상 및 허가, 마케팅, 영업은 지난 4월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바이오파마와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맺은 미국 아쿠아빗홀딩스(AQUAVIT HOLDINGS LLC.)가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하반기 미국 시장 진출을 눈앞에 뒀던 메디톡스는 미국 보톡스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 앞서 메디톡스는 2014년 미국 파트너사인 앨러간(현 애브비)에 액상형 보톡스를...
이중 동물유래 히알루로니다제 시장이 6000억,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시장이 2000억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알테오젠은 신규한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는 피하주사 제형의 항암제를 개발하는데 핵심적인 약물로 2개의 글로벌 10대 제약회사에 라이선스아웃한 바 있다.
티움바이오는 혈우병치료제 앱스틸라(AFSTYLA®)를 다국적 제약사 CSL에 라이선스아웃한 경험을 가진 연구진이 포진해 있다.
또한 생물체를 이용한 복잡한 제조공정으로 인해 주변 환경 변화에 매우 민감한 바이오의약품 개발 일련의 과정을 자체 기술로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바이오 분야의 기술적 우위를 활용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하고자...
업계 관계자는 “ESMO는 기존 연구들의 진행 과정을 공유하는 것이기 때문에 학회 자체가 임상 과정에 영향을 주진 않는다”라며 “다만 학회를 통해 라이선스 아웃(기술이전)을 이루거나 같은 적응증에 대해 다른 회사가 어떻게 개발하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레이저티닙은 유한양행이 오스코텍으로부터 사들인 항암신약 후보 물질로 2018년...
또 향후 라이선스 아웃과 암 조기진단의 연구개발도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아시아 지역 유전자 기반의 메이저 암 진단업체인 ACT 지노믹스는 2014년 대만에 본사를 설립했으며 암 연구와 임상, 암 치료와 약물 발견 유전자 프로파일링 서비스 등 통합 암 분자 진단 및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노믹트리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대장암 발병률이 전체 암 중 3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