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스타’ 이사배가 신세계의 란제리 디자이너로 변신한다.
신세계백화점이 만든 란제리 편집매장 ‘엘라코닉’은 이사배와 컬래버레이션한 란제리 및 라운지 웨어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뷰티 크리에이터이자 유튜버인 이사배가 직접 선택한 컬러와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디자인한 ‘레트로 팝(retro pop)’ 컬렉션은 20일부터 엘라코닉 전 매장에
자주(JAJU)가 브랜드 인기 아이템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는 8월 말까지 브랜드 인기 아이템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하는 ‘상반기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자주의 시즌오프 세일은 일년에 단 두 번 진행되는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자주의 생활, 키즈, 패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내달 18일까지 시원한 여름을 위한 다양한 필수 아이템들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는 ‘썸머 파이널 세일’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3주간 진행되는 이번 세일은 매주 프로모션 상품을 다르게 구성해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에어리즘(AIRism)’을 비롯한 유니클로 대표 상품들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신성통상의 SPA브랜드 탑텐이 여름 신상품 1+1 이벤트를 펼친다.
탑텐은 17일부터 23일까지 여름 신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할인 판매하는 ‘행복제’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탑텐 행복제’에서는 벨기에 프리미엄 리넨 셔츠, 마블 히어로즈와 펩시, 뮤직 콜라보 등의 그래픽 티셔츠, 여름철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 쾌적하게 입을 수
남성들이 초콜릿과 선물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밸런타인데이에 여성 속옷 매출이 늘고 있다. 과거 여성이 남성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날로 알려진 발렌타인데이가 성별에 관계없이 마음을 표현하는 날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6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밸런타인데이 행사기간 여성 속옷의 매출을 살펴본 결과 행사 2주간 매출 신장률은 17.8%로, 연간
신세계TV쇼핑이 이번에는 T커머스 업계 처음으로 시도한 영화 예매권 판매에서 흥행을 기록했다. 앞서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 엘라코닉 라운지웨어 판매 등에 이어 의미있는 성과다.
신세계TV쇼핑은 지난 23일 개봉 예정인 영화 ‘도어락’의 예매권을 판매했다. 오후 10시 30분이라는 늦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50만명이 시청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신세계 엘라코닉과 신세계 TV쇼핑은 PB(자체상표)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19일에 2차 방송을 추가로 편성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3차 방송 날짜는 추후에 공지할 예정이다.
란제리 중심 편집매장 ‘엘라코닉’은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기획한 신세계백화점의 프리미엄 PB이다. 신세계TV 쇼핑과 공동으로 기획한 프로젝트로 올해 10억 원이 넘
6월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들었다. 벌써 낮 최고 기온이 30도에 육박하고 자외선이 강하게 내리쬐는 등 성큼 다가온 여름을 실감케 하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여름 날씨 속 가장 큰 고민은 후텁지근한 더위와 흐르는 땀을 극복하는 방법이다. 우리 몸에 맞닿는 이너웨어를 기능성 소재 제품으로 입는다면 한층 쾌적하게 보낼 수 있다. 기능성 이너웨어
신세계톰보이에서 운영하는 여성복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는 4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스튜디오 톰보이 신세계 강남점은 서울 지역에 오픈하는 첫 번째 매장이자 전국적으로 세 번째 매장이다. 브랜드 리뉴얼 이후 지난 8월과 9월에 신세계백화점 김해점과 스타필드 하남점에 각각 매장을 오픈한 바 있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서울 지역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은 디자이너 SPA브랜드 ‘조프레시(JOE FRESH)’를 입점시켰다고 19일 밝혔다.
조프레시는 클럽 모나코 브랜드 창립자 조 밈란(JOE MIMRAN)이 2006년 캐나다에서 런칭한 디자이너 SPA 브랜드다. 남∙여, 아동 의류를 비롯한 스포츠웨어, 라운지웨어, 액세서리, 슈즈, 코스메틱까지 폭넓은 상품구성은 물론이고 다양한
에잇세컨즈가 브랜드의 얼굴인 BI(Brand Identity)를 전격 교체했다.
제일모직의 SPA(제조·유통 일괄형 의류)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서울 잠실의 제2롯데월드(이하 C2) 쇼핑몰에 새로운 BI를 처음 적용한 856㎡(약 260평) 규모의 매장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잇세컨즈의 새 BI는 기존의 숫자영문 조합은 물론, 한자한글 등으로
유아용품업계에서 프리미엄 제품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먹는 것, 쓰는 것 등의 소비 지출을 아끼지만 아기를 위해서라면 좋은 것을 고집하는 ‘손큰 엄마’의 구매력 덕분에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로투세븐의 프리미엄 한방 유아 스킨케어 궁중비책은 최근 효능을 더욱 강화한 프
하기스몰 반값 할인 행사가 '빛좋은 개살구'로 끝났다.
하기스몰은 14일 올해 30주년을 맞아 이날 하루 기저귀 등 전 제품을 50% 세일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이 하기스몰 홈페이지에 몰리면서 해당 사이트는 종일 접속 불능 상태였다.
유한킴벌리는 14일 오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하기스몰 5/14 단 하루 50% 이벤트 종료 안내,
하기스몰 사이트가 50% 세일 소식에 접속이 안되고 있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하기스몰은 14일 하루 기저귀 등 전 제품을 50% 세일한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이 일시 몰리면서 현재 하기스몰 홈페이지는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14일 하루만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기저귀, 물티슈, 더블하트, 그린핑거, 하기스 라운지웨어, 여성용품 등을
연 1조5000억원대 유아용품 시장을 두고 세 남자가 맞붙었다. 김정민 제로투세븐 대표,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 황도환 삼광유리 대표가 벌이는 삼국지다.
2008년 대표이사로 취임하며 시장에 뛰어든 김 대표는 제로투세븐의 매출을 2010년 1706억원에서 2011년 1910억원으로 11.96% 성장시켰다. 지난해 말 별도기준으로 1971억
기저귀 등 유아용품 시장 선두 업체인 유한킴벌리가 유아복 시장에 뛰어든다.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는 ‘하기스 라운지웨어’라는 브랜드를 론칭하고 유아복 시장에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미 작년부터 준비하며 온라인숍 등에서 일부 품목을 선보인 유한킴벌리는 이번 진출을 통해 종합 유아·아동용품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하기스 라운지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이 야심차게 준비한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8seconds) 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제일모직은 에잇세컨즈를 통해 국내 SPA 시장 점령은 몰론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제일모직은 21일 신사동 가로수길 1호점 매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 10개 매장을 오픈하고 매출 600억원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
캐주얼 브랜드 베이직하우스는 라인을 새롭게 재정비하는 브랜드 리노베이션을 거쳐 타깃 공략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베이직하우스는 기존 8개의 레이블로 운영되던 각각의 카테고리를 제품 특성에 맞춰 기본, 트렌디, 데님 등 3개 대표 라인으로 전환한다.
또한 오가닉, 수트 등 특수 라인과 시즌별 서브 라인을 탄력적으로 구성, 각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