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오는 29일 전원회의에 대형병원들이 제약사들로부터 부당한 대가를 받아온 사안에 대한 제재 수위를 결정하기 위해 상정한다.
23일 공정위에 따르면 다음주 전원회의 상정된 심사보고서가 원안대로 의결되면 곧 제재 수위를 공표할 예정이다.
앞서 공정위는 대형병원 8곳이 제약사들로부터 기부금과 학술지원까지 받아 온 부당이득금에 대한 조
제약업계의 리베이트 근절을 위해 보건당국이 적발시 약가 인하 등 강력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각 제약사들이 명절선물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특히 리베이트 단속기관인 복지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선물제공 행위에 대한 다소 상이한 해석 차이로 어디에 장단을 맞춰야 할지 제약업계는 혼란에 빠진 모습이다.
23일 제약업계에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조준웅 특별검사팀이 특검 연장 둘째날인 11일 오전 10시 삼성생명 본사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9시50분경 수사관 6명을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삼성생명 본사에 보내 주요 주주들의 소유 주식에 대한 배당금 지급상황 등에 관한 전산자료를 다운로드 받는 한편 관련 문서를 확보했다.
특검팀은 지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삼성그룹의 로비 대상자를 추가 공개했다. 사제단은 5일 오후 4시 서울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 성당에서 삼성특검 진행상황에 대한 입장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종찬 청와대 민정수석, 김성호 국정원장, 황영기 우리금융지주 전 회장을 삼성측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인사로 지목했다.
사제단은 "이종찬 청와대 민정수석은 평소 정기적으
삼성 비자금 의혹 수사를 진행중인 조준웅 특별검사팀이 삼성 측이 지난 2002년 대선 당시 한나라당에 건냈던 무기명채권 72억어치 중 12억원 가량이 최근 현금화된 사실을 밝혀냈다. 또 삼성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을 처음 제기한 김용철 변호사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5일 삼성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검사들의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삼성 특검은 또한번의 전기
“삼성그룹의 ‘떡값 리스트’에 포함된 일부 가운데 임채진 검찰총장 내정자, 이귀남 대검 중수부장, 이종백 국가청렴위원장(전 법무부 검찰국장) 등 3명을 공개합니다”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12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천주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용철 변호사의 말을 대신해 읽는 방식으로 삼성의 ‘떡값 리스트’에 관련된 3명을 공개했다.
정의구
법무실 이종왕입니다.
무엇보다 먼저 그룹 법무팀장을 지냈던 김용철 변호사 문제로 회사에 이루 말할 수 없는 피해를 끼치고 임직원 여러 분의 마음에 큰 상처를 드려 그룹 법무책임자로서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파렴치한 행위를 하는 사람이 변호사라는 사실에 대해서 같은 변호사로서 큰 자괴감을 느낍니다.
사내변호사는 회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이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그룹의 비자금 조성 및 정관계 로비 의혹에 대해 검찰에 고발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삼성그룹에 대한 검찰의 전면적인 조사가 불가피하게 됐다.
참여연대와 민변은 서울 서초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발장을 공개하고 기자회견이 마쳐지는데로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할 예
청와대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삼성그룹의 검찰ㆍ재정경제부ㆍ국세청 등을 대상으로 한 로비에 대해 진행과정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중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5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前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법무팀장 출신인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그룹의 검사 관리 등에 대한 폭로내용에 대해 당연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며 "검
김용철 변호사 "삼성과 국가기관 미진할 경우 뇌물명단 공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5일 오후 2시 서울교구 제기동성당에서 삼성그룹의 불법비자금 조성과 관련한 2차 기자회견을 갖고 삼성의 진실한 참회를 촉구했다.
사제단은 이날 "삼성이 건강하게 새로 태어나길 원한다"고 밝히고 "삼성의 진실한 참회를 통해 새롭게 거듭나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삼성그룹은 5일 삼성그룹 법무팀장으로 근무했던 김용철 변호사의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이에 대한 반박에 나섰다.
삼성은 "김 변호사의 일방적 주장에 대해 최대한의 관용과 인내심을 갖고 대응을 자제해 왔다"며 근거없는 허위 폭로가 잇따르고 억측과 오해가 확산되어 삼성의 기업 이미지가 훼손되고, 정상적인 경영 활동 및 해외 현장의 글로
삼성그룹이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제기에 대해 강력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삼성은 5일 구조조정본부 법무팀장 출신인 김용철 변호사의 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이 기업 이미지 실추와 함께 정상적인 경영활동 및 글로벌 사업에 심각한 위협을 끼치고 있다며 강력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은 김용철 변호사에게 거액을 제시하며 회유했다는 주
삼성생명이 사회복지단체인 굿네이버스와 공동으로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마련하기 위해 호떡을 구워 파는 등 임직원들의 지갑을 열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있다.
이수창 사장은 11일 오전 요리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서울 태평로 삼성생명 본관 1층에서 ‘1일 호떡 장수’ 로 변신해 자신이 직접 구운 호떡을 임직원들에게 나눠 줬다.
현대엘리베이터가 윤리경영 핸드북을 발간해 전임직원과 협력회사에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윤리경영 핸드북은 ▲윤리경영의 이해 ▲윤리규범 ▲행동지침 ▲알쏭달쏭한 관련 사례들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Q&A 형태로 구성됐다.
신용규 윤리경영담당 부장은 "이번 핸드북 발간을 계기로 앞으로는 전임직원들에게 휴대용 윤리 자기진단표를 제공하고 직급별 맞춤
건설공사 시공 과정에서 '떡값' 명목의 금품을 제공한 건설업체에 대해 장기간 입찰참가자격을 제한하는 고강도 조치가 내려졌다.
12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11일 경부고속철도 경주~울산 구간 노반공사 시공업체인 삼환기업에 대해 공사 제외와 1년간의 입찰참가자격 정지 처분이란 중징계를 내렸다.
앞서 삼환기업은 임원 모씨가 공
'부창부수(夫唱婦隨)!'
재계에선 예전부터 "경제계는 이건희 회장이, 미술계는 홍라희 관장이 양분하고 있다"는 말이 있다.
29일 이 같은 말이 사실로 입증됐다.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한국 미술계를 움직이는 가장 '힘'있는 사람으로 꼽혔다.
미술월간지인 ‘아트프라이스’가 전국의 미술계 종사자와 관객 2375명을 설문조사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