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세계 최초로 고부가 친환경 소재인 디프로필렌글리콜(DPG) 단독공정을 상업화하고, 12월 업계 최초로 폴리우레탄 단열재의 공식 준불연재료 적합 시험성적을 획득하는 등 화학 사업 미래 성장 동력도 확보하고 있다.
SK엔펄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소재사업은 지난해 매출 5982억 원, 영업이익 288억 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반도체 시장 침체 속에서도...
울산에서 준공식...연산 3만톤“친환경 케어 소재 기업 도약”
SKC의 화학사업 투자사 SK피아이씨글로벌이 세계 최초로 친환경 고부가 소재인 디프로필렌글리콜(DPG)의 단독 생산시설을 준공했다.
SK피아이씨글로벌은 28일 울산 공장에서 연산 3만 톤 규모의 DPG 단독 공정 생산설비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원철 SKC 사장과 원기동...
세계에서 처음으로 디프로필렌글리콜(DPG) 단독 생산 시설이 국내에서 문을 연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에스케이피아이씨글로벌(SK picglobal)은 이날 울산 공장에서 세계 최초 DPG 단독 생산시설 준공식을 개최한다.
DPG는 화장품, 향수 등에서 유화제, 용매제로 쓰이거나, 전자기기의 표면 코팅제, 잉크 등에도 사용되는 화학소재이며, SK...
KB증권은 디프로필렌 글리콜(DPG) 상업 가동에 따른 화학 사업 이익 증가, CMP패드 2공장 판매량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KB증권은 “2021년 구리 가격 상승을 전지용 동박 가격에 아직 반영하지 못했다”며 “2022년 상반기 전지용 동박 판매가격 인상 가능성은 크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년 4분기에 완공된 6공장 상업가동으로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