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옛 개포주공1단지) 특별공급 청약은 100가구 모집에 2208명이 통장을 던져 평균 22.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중 67가구를 모집한 신혼부부 특공 물량엔 1720명이 몰렸다.
같은날 강북지역에선 노원구 상계동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특공에 8792명이 청약 신청에...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아파트)가 특별공급 100가구 모집에 2200여 명이 몰리며 청약 마감했다. 강남권에 드문 소형 타입에, 방 1개짜리 아파트이지만 시세 차익이 최대 10억 원까지 예상되면서 청약자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보인다.
2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날 특별공급 청약을 받은 강남구...
21일인 오늘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등이 1순위 청약에 나선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를 포함해 서울 노원구 상계동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인천용현 경남아너스빌 오션뷰',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 오피스텔, 대구 동구 신암동 '동대구 해모로...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와 노원구 상계동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인천용현 경남아너스빌 오션뷰' 등이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17곳)
17개 단지에선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서울 성북구 길음동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 인천 중구 운남동 '운서 2차 SK 뷰(VIEW) 스카이시티', 경기 과천시 갈현동...
이 중 강남에선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와 대치동 구마을1지구를 재개발하는 '대치 푸르지오 써밋'이 등판한다.
두 단지가 일반에 분양하는 물량만 모두 1000가구가 넘는다.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함께 시공하는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총 6702가구의 역대급 규모로 일반물량 물량만 1235가구에...
윤영준 현대건설 주택사업 총괄대표는 “현대건설의 최고의 기술력과 경험 그리고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한남3구역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았다”며 “한남3구역이 강북을 대표하는 최고의 명품 단지 ‘디에이치 한남’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이번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로 2020년 6월 현재까지 총 9개 현장에서 3조...
현대건설은 이 장치를 앞으로 분양하는 디에이치와 힐스테이트 단지 및 오피스텔에 점진적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노인정과 어린이집, 커뮤니티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광플라즈마 기술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우주선 내부 공기청정과 식품 살균을 위해 개발한 기술이다.
현대건설은 현재 H 클린팜의 최적화를 위해 시범 운영 중이며 향후 분양하는 디에이치, 힐스테이트 단지 및 오피스텔 등에 선택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등하는 상황에서 현대건설이 제공하는 모든 주거 공간에 청정라이프를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에 딘지명 ‘디에이치 한남’을 제안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 지하 6층~지상 22층 아파트 197개동 총 5816가구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공사 예정비만 1조8881억 원, 총사업비는 약 7조 원 규모다.
현대건설은 이날 입찰제안서와 관련해 “국토교통부와...
현대건설에선 지난해 입주한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즈'가 최고 아파트 중 최고가에 올랐다. 디에이치아너힐즈 전용 84㎡형은 지난달 기준 25억~26억 원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대림산업과 GS건설, 대우건설의 최고가 아파트는 반포에 모여 있다. 선두는 전용 84㎡형 기준으로 30억~32억 원에 거래되는 대림산업의 '아크로리버파크 반포'다. GS건설...
현대건설은 이 기술을 한남3구역 재개발 현장에 최초로 제안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향후 분양하는 디에이치, 힐스테이트 단지 및 오피스텔 등에 기본 또는 유상옵션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초미세먼지에 관한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초미세먼지 저감과 감염병을 유발할 수 있는 미생물 살균 및 증식 억제를...
현대건설은 한남하이츠 수주전에서 강북권 최초로 현대건설의 고급 아파트 브랜드인 ‘디에이치’를 적용하겠다고 밝히며 한남하이츠 수주에 적극 나섰으나 조합 예정가격보다 100억 원 이상 낮은 공사비를 내세운 GS건설에 밀리며 고배를 마셨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수차례 수주 경쟁에 나서며 한번씩 승패를 주고 받았다”며 “이미...
특히 현대건설은 이 기술을 최근 한남 하이츠 재건축·한남3구역 재개발 현장에 최초로 제안했으며, 향후 분양 예정인 디에이치 및 힐스테이트 단지에 기본 또는 유상옵션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미세먼지에 관한 전 국민적인 우려에 대해 현대건설이 제공하는 모든 주거 공간에는 완벽한 청정라이프를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대건설이 서울 옥수동 한남하이츠 재건축 단지에 '한남 디에이치 그라비체'를 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된다면 강북권에서 최초로 ‘디에이치(THE H)’브랜드를 사용하게 된다.
단지명인 ‘그라비체’는 축복의 땅을 의미하는 ‘그레이스(Grace)’와 건강한 삶을 의미하는 ‘비바체(Vivace)’의 합성어다.
‘한남 디에이치...
20일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아너힐즈’(옛 개포주공3단지) 보류지는 전용 76㎡ 1가구, 84㎡ 3가구, 106㎡ 1가구 등 총 5가구의 입찰을 실시했는데 단 1곳만 낙찰됐다.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도 싼 가격이었으나 15억원 초과 아파트에 대한 대출이 막힌 상황이에서 27억~38억 원에 달하는 높은 가격이 부담이 됐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반면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앞서 5곳 가운데 4곳이 유찰됐던 '디에이치아너힐즈' 보류지 매각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15억 원 초과 아파트 대출을 금지한 12·16 부동산 대책 영향이란 분석이 나온다.
24일 신길5구역 재개발 조합 등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보류지 매각에서 10가구 가운데 8가구가 낙찰됐다. 전용면적 84㎡는 매각을 진행한 5가구 모두 낙찰됐다. 최고가는 14억11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