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는 동아에스티에 위탁 판매하던 카티스템을 2017년부터 직접 판매하면서 성장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 대표는 “지난해 카티스템 판매량이 목표 이상의 선전을 보여줬다”면서 “2019년에는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매출 확대를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시장은 연간 45조 원 규모로 전체 환자만 4억 명에 달한다. 전...
일동제약과 동아ST가 기능성 소화불량증 치료제 ‘모티리톤’ 마케팅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일동제약은 30일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에서 동아ST와 ‘모티리톤 코프로모션 협약 조인식’을 갖고 다음달부터 해당 품목을 공동 판촉하기로 합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사가 공동으로 영업·마케팅을 펼치는 ‘더블 히트 코프로모션(double hit co-promotion)’은...
앞서 지난 2016년 출시된 동아에스티가 1일 3회였던 기존 ‘스티렌정’의 복용횟수를 1일 2회로 줄여 복약순응도와 복용편의성을 증대시킨 ‘스티렌투엑스정’의 경우 제제특허로 발매가 지연된 상태다.
퍼스트제네릭의 보험약가 상한액은 ‘스티렌투엑스정’과 동일한 205원이 예상되며 14개사의 우선판매품목허가권 제품도 동일한 조건으로 경쟁한다. 다만...
신영증권은 30일 동아에스티에 대해 올 한해는 R&D 이벤트로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 원을 신규 제시한다고 밝혔다.
신영증권 이명선 연구원은 “동아에스티는 2013년 옛 동아제약이 지주회사로 전환하면서 인적분할을 통해 전문의약품 중심의 제약사로 재탄생한 곳”이라며 “지난 5년 동안 리베이트 논란과 두 번의...
동아에스티가 동대문장애인 종합복지관과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동아에스티는 동대문장애인 종합복지관에 이동 경사로 설치 비용을 후원하고, 동대문장애인 종합복지관은 동대문구 내 40개 약국에 이동 경사로를 설치한다.
이번 협약은 휠체어, 이동보조기구 등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이동 약자들의 약국...
17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과 한미약품, 종근당, 동아에스티 등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시하는 표준에 따라 운영하는 리베이트·금품·뇌물 방지를 위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이다. 모든 임직원에게 부패방지, 윤리경영을 위한 역할과 의무가 부여된다. 윤리경영과 뇌물수수...
동양네트웍스는 16일 자회사 티와이바이오가 동아ST와 티와이레드를 설립해 ‘대동맥심장판막석회화증(Calcific Aortic Valve Disease, CAVD)’치료제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티와이바이오가 자회사 티와이레드를 설립하고 동아ST가 티와이레드에 지분투자를 진행하는 구조다.
티와이바이오 최성대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일반신약 개발과 달리 신약개발에...
그는 “이번 계약이 매우 초기 단계 기술에 대한 계약이라는 점에서 2016년 12월 동아에스티가 애브비사로 기술이전한 MerTK와 유사한 형태의 계약으로 추정, 아직 상용화 및 개발 성공 가능성에 대해서는 논의하기에는 이르다고 할 수 있다”며 “그러나 NASH 강자로 인정받던 길리어드사가 최근 NASH 임상 후기단계의 물질들이 유효성 미흡이나 부작용 발생과 같은...
동아쏘시오그룹은 본사 7층 대강당에서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 엄대식 동아에스티 회장,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은 "우리가 먼저 자주적으로 일하는 사람이 돼야 회사와 사회에 성장을 가져올 수 있다”며, “내가 무엇을 해야 잘할 수 있는지, 어떻게 일을 해야...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모 전 동아제약 대표이사에 대해서는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130억 원, 하모 전 동아제약 영업본부장과 조모 전 동아에스티 영업본부장에 대해서는 각각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강 회장에 대해 “주요 의사결정을 사실상 좌우할 수 있는 최고 경영자로서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단호하고도 확실한...
동아에스티는 11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유진벨 재단 사무실에서 대북 의료지원 단체 ‘유진벨 재단’과 북한 항결핵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후원 협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북한 다제내성결핵 환자들의 치료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엄대식 동아에스티 회장, 스티븐 린튼(한국명 인세반) 유진벨 재단 회장 등...
사이에 신약 후보물질을 조기 기술 이전시켜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을 기본 비즈니스 모델로 삼고 있다.
창업 34개월 만에 23개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한 회사는 한국의 동아에스티와 유한양행, 디티앤싸노메딕스(Dt&SanoMedics), 미국의 트리거테라퓨틱스(TRIGR Therapeutics) 등의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총 5건의 라이선스 아웃(License-Out) 계약을 체결했다.
동아에스티와 유한양행, 디티앤싸노메딕스, 트리거테라퓨틱스 등의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5건의 라이선스 아웃(License-Out)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임상 1상인 ABL001을 제외하면 모두 비임상 단계에서 체결된 계약이다.
올해 9월 유한양행과의 기술이전 계약은 계약금 2억 원을 포함해 총 588억 원 규모, 11월말 트리거테라퓨틱스와의 계약은 계약금 500만...
올해 주요 기술이전 기업으로는 동아에스티, 크리스탈, JW중외제약, 앱클론, 유한양행, 코오롱생명과학, 인트론바이오 등을 언급했다.
배 연구원은 “유한양행 등 상위 제약사뿐만 아니라 코오롱생명과학 등 바이오업체도 기술수출에 성공했다”면서 “국내 업체의 신약 파이프라인이 풍부해졌으며 해외에서의 임상도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어 향후에도 기술수출 등...
창립 기념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각 사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 근속자와 공로자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동아제약 박카스사업부 이정우 차장 외 5명이 30년 근속상을, 동아 ST 마케팅실 김지훈 부장 외 39명이 20년 근속상을, 동아쏘시오홀딩스 바이오텍연구소 위현 책임연구원 외 120명이 10년 근속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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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역시 올해 기술수출 소식에 이름을 올리는 등 연구개발의 성과가 확산하고 있다.
동아ST는 지난 1월 미국 뉴로보 파마슈티컬스와 당뇨병성신경병증치료제 천연물 의약품 ‘DA-9801’과 퇴행성신경질환치료제 ‘DA-9803’에 대해서 각각 기술수출 및 양도계약을 체결했다. 총 1억8500만달러 규모로 동아ST는 뉴로보의 지분도 30%가까이...
에이비엘바이오는 현재까지 한국의 동아에스티와 유한양행, 디티앤싸노메딕스(Dt&SanoMedics), 미국의 트리거테라퓨틱스(TRIGR Therapeutics) 등의 글로벌 제약, 바이오 기업들과 총 4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창업 2년 만에 체결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연구개발 환경 마련을 위해 기술성 평가를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