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특별법 제정 위한 국회 공청회 열려에탄 도입 지원·기활법 완화 요구도
“현재 석유화학 기업들이 생존을 위해 자구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없이는 해결이 불가능합니다. 정부의 확실한 의지가 담긴 법적 기반이 필요합니다.”
한문선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은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석유화학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공청회’에서
한전법·도시가스법 국회 법사위 문턱 넘어오는 28일 본회의 통과할 것으로 전망K칩스법 한 꼭지 ‘국가첨단전략산업법’도 법사위 통과
지난 8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된 한국전력공사법(한전법) 일부개정안이 다시 활기를 찾기 시작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7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한전법 일부개정안과 가스공사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오는 28일
새누리당 4정조위는 26일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연석 당정협의를 개최, 4정조위 및 산업위 소관 중점 추진법안 및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엔 새누리당에서 강석호 4정조위 위원장, 여상규 부위원장을 비롯해 4정조위, 산업위 위원 10여명이, 정부 측에선 윤상직 장관,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이준석 특허청 차장 등이 참석했다.
중점 법안으로는 외
정부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미국 의회의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비준안 8월 처리가 불투명해졌다고 보고한 뒤, 미국의 절차 진전에 따라 우리측 비준 절차도 진행해 줄 것을 한나라당에 요청했다. 이에 따라 당초 정부와 한나라당이 강한 의지를 보였던 한미 FTA 비준안의 8월 임시국회 처리에 적신호가 커졌다는 분석이다.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