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하반기 예정된 대표적 세일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에 버금가는 상반기 처음 개최하는 대대적 특별할인행사로 다음 달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2주간에 걸쳐 개최된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정부는 당장 패션의류 소비를 늘리기 위해 다음 달 26일부터 7월10일까지 섬유센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 세일’ 기간에 50여 개 패션 기업과 함께 ‘코리아 패션 마켓’을 열 계획이다.
아울러 국방·공공 분야의 조기 발주 및 선대금 지급 등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 직후 삼성물산(패션)과 협력사 울랜드(직물)·씨에프씨(봉제)는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지원받은 전통시장은 ‘대한민국 동행세일’, ‘전통시장 가을축제’, ‘크리스마스마켓’과 연계해 시장별 특성에 맞는 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
코로나19로 비대면 거래가 새로운 유통방식으로 대두되면서 전통시장도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4개 시장에는 온라인 배송시스템 도입에 필요한 기반 구축 비용도 지원된다.
45개 시장 및 상점가가 지원받는...
선정된 제품에는 해당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제품이라는 영예와 함께, 브랜드 K 전용 수출바우처가 업체당 최대 1억원 지급되고, ’대한민국 동행세일‘ㆍ’가치삽시다‘의 플랫폼을 활용해 특판전과 전용관이 운영된다. 또한, 빅데이터에 기반한 진출 시장 결정, 진출 전략 수립 등 컨설팅 지원을 받으며 공영쇼핑에서 릴레이 특판전도 할 수 있다.
2013년...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8일 "방역을 철저히 하는 것을 전제로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포함한 내수 활성화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용범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9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위축된 경제 심리 회복을 위해 특단의 대책을 적기에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중소벤처기업부가 내수 활력 제고를 위해 ‘대한민국 동행세일’ 개최지역 선정과 지원업체 모집 공모를 시작한다.
6일 중기부에 따르면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침체된 소비심리를 진작하고, 피해 중소ㆍ소상공인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추경예산에 반영돼 진행되는 사업이다.
사업은 △지역별 순회 현장행사...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됐다고 판단될 경우 대한민국 동행세일, 승용차 개소세 인하, 5대 소비쿠폰 등을 통해 소비붐업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외신간담회에서 "피해지원, 고용안정뿐만 아니라 사태 진정 후 이연소비 투자 극대화를...
또 소상공인·중소기업의 경제활력 보강과 민생안정을 위해 온라인 판로지원, 대한민국 동행 세일, 전통시장 활성화 예산 등 다양한 경제활력 지원 예산이 1383억 원 반영됐다.
경제활력 지원 예산을 살펴보면, 온라인쇼핑몰입점지원(100억 원), O2O플랫폼(15 억원) 등을 통한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지원을 강화하도록 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2015년 메르스 당시 경제성장률은 2020년 코로나19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무역수지 증가와 더불어 내수를 끌어올리기 위해 정부는 2015년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처음 개최한 바 있다. 정부가 올 상반기 중에 ‘대한민국 동행세일’(가칭)을 열기로 한데 이어 전문가들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한시적 폐지 등과 같은 유연한 규제 완화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