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6대 과제 및 탄소중립 4대 과제 등 내년도 집중 추진할 10대 중점과제를 미리 선정해 과제별 세부 실행계획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학생 국가장학금 확대 등 국민 체감도가 높거나 태양광 기술·개발(R&D)센터, 노동전환분석센터 조성 등 기반사업은 1월부터 속도감 있게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디지털대전환 시대 일자리 구조 변화에 대비해 평생직업교육 거점 공간인 '미래시민학교'를 연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중장기 교육정책 '서울미래교육비전'을 28일 발표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4차산업 교육을 강화한다. 청소년들이 로봇, 드론 등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 에듀투어'를 영등포, 노원, 은평 등 서울시 미래진로센터 3곳에서...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여성벤처협회 김분희 회장을 비롯해 장혜원 수석부회장, 성미숙 부회장, 김학섭 사무국장, 양보경 성신여자대학교 총장, 이성근 대외협력부총장, 전홍민 대학일자리본부 센터장, 신동원 창업지원단 특임교수 등이 참석했다.
김분희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이) 청년 여성이 창업하기 좋은 벤처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든든한 기반이 될...
성장률 하락이 우리 경제에 미칠 긍정 및 부정적 영향을 좀 더 촘촘히 따져보고 미리 준비해야 한다.
박승찬
중국 칭화대에서 박사를 취득하고, 대한민국 주중국대사관 경제통상관 및 중소벤처기업지원센터 소장을 5년간 역임했다. 또한 미국 듀크대학에서 교환교수로 미중관계를 연구했다. 현재 사단법인 중국경영연구소 소장과 용인대학교 중국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연말을 앞두고 부산이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은 기분”이라며, “기업의 수도권 일극 주의가 여전히 극심한 상황에서 미래성장산업인 바이오·제약의 연구기지가 지역에 포문을 열게 된 것은 대환영할 일이며, 본 R&D 센터가 지역 고부가가치산업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소의 시정 철학인...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삼성이 텍사스에 새로운 반도체 시설을 건설해 공급망 보호 지원 및 양질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는 발표를 환영한다”라고 밝혔다. 애벗 주지사도 “삼성전자의 신규 테일러 반도체 생산시설은 텍사스 중부 주민에게 수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텍사스 반도체산업 경쟁력을 이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대구형 일자리 상생 협약식(대구EXCO)
△장관,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 첫날 유통현장 세일행사 및 방역점검(석간)
△통상차관보, 도미니카공화국 외교부 차관 면담(석간)
△2021년 10월 수출입 동향(석간)
△대구형 일자리 상생협약 체결식 개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이 빠르고 편리해진다
△한국 주도 청정수소 공급망 이니셔티브 추진 설명회 개최
2일...
우선 정부는 코로나19 이후 기업의 AI면접·비대면 화상면접 증가 등 채용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12월부터 AI 면접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이 서비스는 전국 30개 고용센터, 4개 청년센터, 29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다. 내년에는 6개 권역에 화상면접센터를 구축해 비대면 면접을 위한 공간을 무료로 대여해 준다. 청년들이 선호별로 직무를...
이와 함께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전시되는 국제발명특허대전엔 유리창호형 BIPV(건물일체형태양광발전시스템), 폐선박활용 발전설비, 배터리 열화 셀 진단장치 등 탄소중립 아이디어를 실현한 기업·대학생·일반인 등의 발명품 100여 점이 전시된다.
에너지밸리 입주기업이 대거 참여하는 일자리 박람회도 열려 현장면접, 채용상담 등이...
25일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에서 열린 '청년희망 ON(溫, On-Going)' 간담회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만나 앞으로 3년간 총 2만7000개의 일자리 창출을 약속한 것도 이런 움직임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최태원 회장은 이날 "청년 일자리 문제는 무엇보다 기업들이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것이 해결책"이라며 "SK는 향후 3년간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SSAFY는 삼성이 2018년 8월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국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삼성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대표적인 민관협력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내년 1월부터 1년간의 과정에 입과하는 7기는 최대 규모인 1150명을 선발한다.
1년에 2회...
문 대통령은 또 "정부는 단일 경제·생활권 조성을 위해 광역교통망을 조속히 구축하고, 일자리와 인재, 자본이 선순환하는 성장거점을 육성할 것"이라면서 "지역 주도의 초광역권 전략산업을 집중 지원할 것이며, 기업들이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초광역권 공유대학 모델을 만드는 등 지역대학 혁신과 함께...
이 밖에 청년 창업인과 산업단지 근로자 등을 위한 일자리연계형 행복주택도 인천 논현4지구, 남원 노암 등 2개 지구에서 공급된다.
청약은 12일부터 21일까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LH 청약센터'에서 가능하다. 인터넷 취약계층을 위해 제한적으로 현장접수를 운영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이후 예정이다.
윤 후보의 이번 정책 발표에는 김성한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 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김용현 전 합동참모부 작전본부장, 백승주 국민캠프 안보정책본부장, 신범철 경제사회연구원 외교안보센터장, 홍규덕 숙명여대 교수 등이 참여했다. 여기에 문재인 정부에서 활동했던 이도훈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도 함께했다.
아래는 윤 후보의 외교·안보...
이어 “초광역 에너지경제공동체(RE300) 구축 사업을 지원하고 나주의 한국에너지공대는 기후·에너지 중심 세계 일류대학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선 “광주형 일자리로 만든 생산 인프라를 인공지능(AI) 반도체 산업과 연계한 자율주행자동차 산업으로 발전시켜 광주를 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만들겠다”며 “나로 우주센터가 있는 고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