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대우건설(3만5377가구 중 약 3500가구), GS건설(4만9354가구 중 약 3180가구), 현대엔지니어링(1만6991가구 중 약 3160가구), DL이앤씨(1만5379가구 중 약 1500가구), HDC현대산업개발(1만4387가구 중 약 1100가구) 순으로 미달 가구 수가 많았다.
하나증권은 2월~3월 미분양 지표도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1월 착공물량이 전년 동월 대비 늘어난 데다, 최근 청약 결과를...
기업별로는 SK가 26건으로 가장 많았고 중흥건설(13건), 한화(9건), 네이버(8건), 카카오(7건) 등이 뒤를 이었다.
외국기업에 의한 기업결합은 188건으로 37건으로 늘었고, 금액도 108조 원 늘어난 376조 원으로 집계됐다. 외국기업에 의한 국내기업 결합 건수는 49건으로 9건 늘었지만 금액은 10조 원 줄어든 8조 원으로 집계됐다.
공정위는 "외국기업에 의한...
또 대우건설이 경기 평택시 평택화양지구 일원에 공급하는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의 경우 중도금 대출을 무이자 대출 조건으로 신청할 수 있다.
여기에 DL이앤씨가 강원도 원주시 일원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의 경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포스코이앤씨...
대우건설은 이달 14일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2024년 우수협력회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현 부사장 및 대우건설의 주요 임직원과 우수협력회사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보현 부사장은 지난 1년 동안 협력회사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수협력회사에 상패를 전달했다.
김 부사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건설경기...
이번 설명회에는 대형건설사 중 현대엔지니어링과 대우건설, 롯데건설이 참여한다. 바로 앞 단지인 양지(금호·한양)마을에 이어 파크타운까지 가세해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 경쟁에 뛰어든 만큼 수내역 인근 단지는 모두 재건축 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 셈이다.
또 총선을 앞두고 지역구 출마자까지 참석을 예고하면서 분위기는 더욱 달아오르고 있다. 수내동은 경기...
대우건설은 이달 10일 쿠웨이트에서 쿠웨이트 알 알리 은행(ABK)와 쿠웨이트 상업은행(CBK), 부르간 은행을 통해 2억5000만 달러(약 3300억 원)의 대출 약정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출기간은 최초 인출일로부터 3년이다. 자금은 대우건설 운영자금 및 사업비 명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체결식에 참석한 이용희 대우건설 재무관리본부장 전무는 “쿠웨이트는...
DL이앤씨는 다음 달 부산 금정구 남산동에 짓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를 분양한다. 대우건설은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에서 ‘의정부 푸르지오클라시엘’을 선착순 동ㆍ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고, 서울 강동구 둔촌동 둔촌현대1차를 리모델링해 공급하는 ‘더샵둔촌포레’ 역시 분양 중이다.
신세계건설과 마찬가지로 부동산 경기 침체의 늪에 빠져있는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태영건설 등 건설사들의 주주총회도 모두 28일에 열린다. 태영건설은 작년 말 자금난을 견디다 못해 워크아웃(재무구조 개선)을 신청했다.
정기 주주총회 쏠림 현상이 주주들의 불만을 회피하기 위한 편법으로 악용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반감이 나오는 이유다. 주주총회는...
아울러 롯데건설은 지난해 초 탄소 배출을 최대 90%까지 저감할 수 있는 친환경 콘크리트 개발에 성공했고 대우건설은 국내 건설사 중 처음으로 2022년 저탄소 친환경 콘크리트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DL이앤씨는 공동주택 내구성 향상 페인트를 개발해 한국콘크리트학회의 기술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 페인트는 누수를 막고 건축물의 수명을 늘려 건설 폐기물과 탄소...
이달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 대우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 다수의 대형건설사가 참석했다. 이들 중에선 롯데건설이 수주를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신반포 12차는 롯데건설 본사와 인접한 입지다. 강력한 입찰 의지를 밝힌 롯데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 적용과 글로벌 건축 디자인 기업 'JERDE'와의 협업을 내걸었다.
신반포27차 재건축도 같은...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호반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채용절차를 진행해 올해 초 신입사원이 들어왔다.
다만 건설 경기 등을 고려할 때 업계 전반적으로 채용 규모가 확대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주로 하반기 공채를 진행해 아직 올해 신입사원 선발 규모에 관한 구체적인 논의를 하지는 않았지만...
대우건설은 이달 8일 한국서부발전이 발주한 ‘공주 천연가스발전소 주기기 및 부속설비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양사가 체결한 계약은 2027년 4월까지 충남 공주시 이인면 일대에 건설하는 500MW급 천연가스발전소의 주기기를 공급하는 계약이다. 제8차 전략수급기본계획에 따라 노후화된 태안 석탄화력발전소 2호기를 LNG로 연료 전환해 신규...
호계동에 들어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 동, 전용 59~98㎡ 총 4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밖에 대우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평택화양지구 일원에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74~122㎡ 총 851가구 규모다.
대우건설도 비주택 부문 강화에 나섰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4930억 원 규모의 '한국 초저온 인천물류센터 신축사업'을 수주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초저온물류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발주처는 에너지·인프라 전문 사모펀드 운용사 EMP벨스타,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등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한국 초저온 인천이다.
대우건설은 인천물류센터는...
이밖에 대우건설은 2009년 이후로 배당 등 주주환원 정책을 진행하지 않고 있다.
하나증권이 지난달 22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발표한 대형건설사들의 주주환원 배당성향은 15~30% 사이다. 특히 현금배당 15~30% 사이에 자사주 매입 비중은 높지 않은 편이다. 최근 3년간 대형사들 중 DL이앤씨를 제외하고는 자사주 매입을 진행한 곳은 없었다....
건설협회는 1999년 장영수 대우건설 대표이사를 협회장에 선임한 것 외에는 대대로 건설사 오너를 수장으로 선택해왔다. 오너 출신이 주류를 이룰 수 있었던 가장 큰 명분은 협회장 임기 안정성 때문이다. 4년이라는 짧지 않은 임기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실적에 따라 중도하차해야 하는 전문경영인보다 오너 회장이 안정적이라는 이야기다.
하지만 한 신임 회장은...
이 밖에 이사회는 박영식 전 대우건설 대표이사사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박영식 후보자는 건설산업에 대한 폭넓은 경험 및 높은 이해도를 갖췄다는 평가다.
이우성 SGC이테크건설 대표는 “배당 정책의 지속성과 주주 가치를 고려해 현금배당을 결정했다”며 “새로운 사명을 통해 독보적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다음 달에는 대우건설과 중흥토건이 원주시 원주다박골 재개발을 통해 조성하는 1502가구 규모의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1272가구다.
5월에는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장위6구역 재개발 단지인 '라디우스파크 푸르지오'(1637가구), 서초구 방배6구역 재개발인 '래미안 원페를라'가 분양에 나설 전망이다.
대우건설이 아시아 금융허브인 싱가포르에서 자금조달에 성공했다.
대우건설은 5일 CGIF 보증으로 1억5000만 싱가포르달러(한화 약 1484억 원)의 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국제신용평가기관인 S&P로부터 AA 신용등급을 받은 이 채권은 5년 만기로 3.88% 고정 금리다.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저하 등 투심 위축세가 두드러진 시기임에도 20여 개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