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후 명숙과 남구(박선호 분)는 교도소 면회실에서 대면한다. 어떤 대화가 오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전날 '아임쏘리 강남구'는 명숙이 남구가 친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오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14.5%,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한 바 있다. 극이 어떤 모습으로 종영을 맞을지 주목되면서 이날 시청률에도 눈길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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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경찰이 조사결과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하면 덴마크 검찰은 송환요구서와 경찰 조사 보고서를 토대로 정 씨의 구금 기간이 끝나는 오는 30일 이전에 송환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 씨는 경찰의 대면조사에 대비해 새로 선임한 페테 마틴 블링켄베르 변호사와 구치소에서 몇 차례 면회하며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