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국제적으로 저탄소에너지기술 개발·확산을 위한 새로운 다자협력체 '저탄소에너지기술 글로벌 플랫폼' 발족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며 우리나라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국가에너지기본계획'과 '그린에너지산업의 신성장동력화를 위한 투자확대 계획' 등을 소개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처럼 스마트 그리드 수혜업체의 주가가 강세를 보인 것은 정부가...
지식경제부는 21일 김영학 제2차관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오는 24~25일 열리는 G8 에너지장관회의에 참석해 저탄소 에너지기술 다자협력체 발족방안 등 기후변화 및 에너지 대책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G8 에너지 장관회의는 세계 주요 24개국 에너지장관이 모여 기후변화와 에너지안보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공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우리나라는 지난해에 이어...
재경부에 따르면 5일 열리는 '아세안+3 재무장관회의'에서는 '아세안+3' 협력 프로세스 출범 10주년을 맞아 아시아지역의 경제ㆍ금융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재경부는 "아세안+3 13개국사이에 위기가 도래하면 상호자금지원체제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CMI)를 보다 선진형태의 지역금융협력체로 진전시키기 위한 'CMI 다자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