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청년창업 및 다양한 성장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청년창업 업체의 성공을 지원해 1석 4조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2010년부터 농식품분야에서 성공잠재력을 가진 예비 청년창업자를 발굴·지원하고 있으며, 창업지원을 위해 실전에 적용 가능한 창업교육, 투자유치 지원, 기술이전 및 시제품 개발비 지원, 국내·외
농림축산식품부와 GS그룹은 농어업벤처육성의 허브인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농식품 창업 아이디어펀드’를 결성해 농식품벤처ㆍ창업 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농식품부와 GS, 전남창조혁신센터 등 관련 기관이 120억원 규모의 펀드 투자 MOU를 체결하고 농식품 R&D 기반 창업아이디어를 가진 벤처창업인을 집중 육성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대학생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농업ㆍ농촌에 접목해 다양한 농업 6차 산업화 모델을 발굴ㆍ확산하기 위해 ‘대학생 농업ㆍ농촌 6차산업화 사업모델 공모전’을 개최, 우수한 사업모델 10개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2회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60여개가 넘는 대학의 75개 팀이 공모전에 참여했다.
공모전은 6월 접수 이후, 사업계획
농수산식품 분야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 발굴을 위한 농수산식품 창업 콘테스트가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27일 ‘창업, 농어업의 가치를 품다’라는 주제로 농수산식품 창업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콘테스트 참가자들은 지역예선, 전국본선, 결선(왕중왕전)의 과정을 거치며, 약 4개월 동안 서바이벌 형태로 대회를 치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