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3.7%(380원) 오른 시간당 1만700원으로 확정된 데 대해 소상공인 업계가 강하게 반발했다.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14일 2027년도 최저임금 결정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깊은 유감과 허탈감을 감출 수 없다"며 "역대 최다 부채와 경기 부진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는 790만 소상공인의 절박한 호소를 외면했다"
내년도 적용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3.7% 오른 시급 1만700원으로 결정됐다.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14차 전원회의에서 이같이 정했다.
회의 초 노·사는 10차 수정안으로 각각 1만1150원(8.0% 인상), 1만550원(2.2% 인상)을 내놨다. 이후 견해차가 좁혀지지 않자 노·사는 공익위원에 심의 촉진구간 제시를
시장 전망치 3.8% 밑돌아전월 대비로는 0.4%↓…6년 만에 첫 하락휘발유 가격 안정이 물가 둔화 견인호르무즈 충돌로 유가 재상승 우려연준, 이달 금리 결정 앞두고 고민 깊어져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휘발유 가격 안정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다만 이달 들어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싸고 다시 무력 충돌을 벌이면서 국제유
서이초 3주기 추모의 검은 옷이 채 마르기도 전에, 교사들은 우비를 입고 다시 거리에 섰다.
경기도교육청이 교권보호단을 출범시킨 지 하루 만인 14일, 경기교사노동조합은 도교육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현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무너지고 있다"며 즉시 가동을 촉구했다. 환영과 절박함이 뒤섞인 현장의 목소리다.
14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난항 민주노총 총파업도 참여 독려
GM 한국사업장(한국지엠) 노동조합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 난항 끝에 15일부터 이틀간 경고성 부분파업에 돌입한다. 노사가 임금과 성과급, 미래 발전 계획 등을 놓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쟁의 수위가 한층 높아지는 모습이다.
14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중
16일부터 회생 항고 시한까지 연속 집회파산 신청 현실화하면 법원 대응도 검토“MBK 자금 투입·범정부 정상화 대책 필요”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기업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대한 항고 시한인 20일까지 MBK파트너스(MBK) 본사와 청와대 인근에서 매일 집회를 열기로 했다. 대주주인 MBK가 약속한 면담을 당일 취소한 데다 회생에 필요한 자금 조달 계획도
AI 혁신으로 창출된 초과이익의 활용 방식을 놓고 노동계는 사회적 재분배를, 경영계는 기업 투자 확대를 우선해야 한다며 첨예하게 대립했다.
고용노동부는 14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에서 ‘AI 기술혁신에 발맞춘 새로운 사회 혁신의 길’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한국경제학회 회장인 강성진 고려대 교수를 좌장으로 차지호 의원(AI 강국위원회 간사),
노·사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마지막 회의에서도 대립을 이어갔다.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 14차 전원회의에서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전무는 “최저임금은 이미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 주휴수당을 포함하면 1만2000원을 넘었고, 중위임금과 평균임금 대비로도 국제적으로 높다”며 “현장 지불 능력은 한계상황”이라고 말
E-7-3 도축원 비자 지난해 10월 신설 후 첫 현장 적용…15명 우선 입국교육 이수·3년 이상 경력자 즉시 배치…연 150명 규모, 정착·배정 확대 관건
구인난이 일상화된 국내 도축장에 도축원(E-7-3) 비자를 받은 외국인 숙련 인력이 처음 투입된다. 인력 고령화와 강도 높은 노동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신규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현장에 해외에서 도
회생절차·법원 일정 이유로 당일 취소 통보노조 “책임 떠넘기기 중단하고 정부 개입해야”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MBK파트너스가 면담 결과 공개를 문제 삼아 예정된 만남을 일방적으로 연기했다며 반발했다. 노조는 홈플러스의 회생 여부를 놓고 MBK와 메리츠금융그룹이 책임을 미루고 있다며 정부가 긴급 정상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마트산업노동조합은 1
성평등가족부가 내년 고용평등공시제 시행을 앞두고 전담 조직을 출범시키는 등 제도 도입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성평등부는 14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함께 ‘고용평등공시제 공동기획단’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정정옥 청와대 성평등가족비서관과 임영미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이병희 한국노동연구원장,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
위기의 고백으로 열고, 표준의 선언으로 닫았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4일 취임 후 처음으로 경기도의회 연단에 올라 민선 9기 4년의 설계도를 펼쳤다.
어려운 재정을 숨기지 않고 "뼈를 깎는 각오"를 먼저 꺼낸 도지사는, 연설의 끝에서 "경기도가 걸어가는 길이 곧 대한민국의 표준"이라고 선언했다. 낮은 자세로 시작해 큰 비전으로 마친 22분의 연설에 민선
재생에너지 중심의 전력산업 구조 전환을 앞두고 정부 주도의 발전공기업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정부는 연내 발전 5사의 구조개편 방안을 확정해 에너지 대전환에 대비한 체질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4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한국남동발전·중부발전·서부·남부·동서발전 등 발전 5사 사장단과 만나 '
삼성전자가 무주택 임직원을 위한 사내 주택자금 대출 제도에서 광주 등 일부 사업장 소재 지역에 대해 주택 면적 제한을 적용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 사업장의 주거 여건을 반영해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노동조합과 사내 주거안정 지원 대출 제도의 세부 운영 방안을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짓기 위한 노동계와 경영계의 협상이 막바지에 접어든 14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앞에 올해 최저임금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14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재개한다. 앞서 열린 지난 회의에서 노동계와 경영계는 9차 수정안으로 시간당 1만1220원과 1만530원을 각각
면담 당일 오전 돌연 연기 통보노조, 본사 앞서 규탄 기자회견 개최
홈플러스 노동조합과 대주주 MBK파트너스의 공식 면담이 당일 돌연 취소됐다. 노조는 경영 정상화와 고용 대책을 논의해야 할 긴박한 상황에서 MBK가 명확한 설명 없이 일정을 미뤘다며 반발하고 있다.
14일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에
상반기 224개 기업이 주 4.5일제를 도입하는 등 노·사 합의로 근로시간을 단축했다. 정부의 연간 목표치를 초과하는 규모다.
고용노동부는 14일 이 같은 ‘워라밸 +4.5 프로젝트’ 운영 현황을 발표했다. 올해 처음 시행된 워라밸 +4.5 프로젝트는 노·사 합의로 임금 감소 없이 주 4.5일제 등 실근로시간을 단축해 운영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임시휴업 사태 이후 첫 공식 면담20일까지 2000억원 조달 여부 분수령
전국 점포 영업이 멈춘 홈플러스 사태를 두고 노동조합과 대주주 MBK파트너스가 처음으로 공식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 회생절차 재개를 위한 자금 확보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MBK가 운영 정상화와 고용 안정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내놓을지가 최대 관심사다.
14일 마트산업노동조합 홈
정부, 산업전환 고용안정 등 전방위 구조 개혁 착수청년층 자산·주거 지원 및 '결혼·출산 페널티' 개선
정부가 AI 대전환기를 맞아 청년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이 겪는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격적인 구조 개혁에 나선다.
재정경제부는 14일 오전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2026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을 발표
정부가 투기적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대출규제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적용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한다. 금융기관에 대해선 고위험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부담을 늘리고, 자본 추가 적립 의무를 부과하는 등 사회적 비용을 내재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재정경제부 등 관계부처는 14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6년 하반기 경제성
고령층 고용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6개월 연속 20만 명 후반대 증가세를 이어간 가운데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가입자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청년층 가입자가 감소한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
고용노동부가 13일 발표한 ‘2026년 6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6월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85만5000명
북인북은 브라보 독자들께 영감이 될 만한 도서를 매달 한 권씩 선별해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해당 작가가 추천하는 책도 함께 즐겨보세요.
(정원의) 이 의자는 우리 부부가 하루의 태반을 보내는 자리다. 계절과 시간에 따라 우리는 의자를 들고 정원을 떠돈다. 여름에는 따가운 햇살을 피해 복숭아나무 아래로 찾아들고, 햇볕이 따스한 늦가을에는 정원 한가운데로
전 세계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인구가 2035년 최대 46억 명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급속한 고령화와 돌봄 인력 부족, 디지털 기술 확산이 맞물리면서 돌봄 산업이 의료와 복지 영역을 넘어 기술, 금융, 교육, 주거 인프라까지 포괄하는 성장 산업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컨설팅 기업 프로스트앤설리번은 지난 8일 ‘글로벌 돌봄 산업,
고용지표 둔화에 6만1000달러선 회복…공포탐욕지수는 공포 구간 지속스트래티지 비트코인 매도 가능성 부각…JP모건 “변동성 초래 가능”로빈후드 유럽 파생상품 확대·피델리티 자금 이동 진단·트럼프 이해충돌 부인
비트코인 6만1000달러선 회복…공포 심리는 지속
3일 오전 10시 기준 비트코인은 6만1235달러, 9448만4113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원화만 온체인에 올려선 부족”…발행 넘어 유통·정산 구조로AI 혁명과 ‘바이브 코딩’…스테이블코인, 에이전트 경제 인프라로신뢰 인프라 ‘ERC-8004’ 제시…Identity·Reputation·Validation 온체인화Programmable Money 강조…‘If A then Pay B’ 조건부·소액 자동지급 시나리오“TVL→TVW, 도로의 주인” 비
IT 기반 정보 서비스 기업 헥토이노베이션이 디지털자산 지갑(월렛)을 중심으로 스테이블코인 결제 생태계를 구축해 중장기 성장 전략의 실행 단계에 본격 진입한다.
헥토이노베이션은 월렛, 결제, 플랫폼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스테이블코인 결제 생태계 구축을 추진한다. 자회사인 글로벌 핀테크 기업 '헥토파이낸셜'과 지갑 인프라 전문 기업 '헥토월렛원'이 각각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