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허윤진이 스타벅스 커피를 마셨다가 해외 네티즌들로부터 비판받고 있다. 친이스라엘 기업으로 분류된 기업에 대한 불매 운동 여파가 K팝 아티스트들에게까지 미치는 모양새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허윤진이 스타벅스 커피를 마셨다는 이유로 일부 해외 팬들이 악성댓글을 달고 있다는 내용이다. 허윤진의 개인 채널을 방문한 해외...
손흥민과 갈등을 빚은 이강인 발탁에 반대하는 네티즌들도 많았다. ”이강인을 왜 뽑나“ ”이강인 보기 싫어서 국대 안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선 협회의 잘못을 지적하면서도 보이콧 운동에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운동장에서 뛰는 선수들은 응원하는 게 맞다“ ”선수들을 위해 관중을 채워주는 게 좋을 듯하다“ 등 의견을 냈다.
한편...
예나는 키가 켈리 교수 어깨 높이까지 올 정도로 컸고 보행기를 타던 유섭도 훌쩍 커 어엿한 초등학생처럼 보인다. 예나와 유섭이가 한복을 입은 채 활짝 웃고 있는 사진도 있다.
네티즌들은 “어깨춤 추면서 들어온 아이가 귀여웠는데 많이 컸네요”“아이들도 잘 크고 가정도 행복해 보입니다”“지금봐도 행복한 모습이 보기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경찰과 시청 관계자 도움으로 무사히 동물구조대에 인계했다”라고 설명했다.
주인을 찾았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아지 인식칩 꼭 등록하세요”,“다치지 않고 집으로 돌아가 정말 다행입니다”,“유기가 아니라는 소식이 반갑네요.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는 잃어버리지 마세요”,“구조해주신 분 너무 좋은 일 하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7일 트리플에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최근 한 사이트 인터넷 게시판에 본사 소속 아티스트를 성적으로 모욕하고 희롱하는 글을 상습적으로 게재한 네티즌들을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모욕 등으로 고소했다”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는 “이들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그 과정 중에 한 네티즌이 포트홀 공사를 승인한 공무원이 바로 A 씨라며 그의 실명과 소속 부서, 직통 전화번호까지 공개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 공무원은 퇴근했다고 합니다”, “집에서 쉬고 있을 이 사람 멱살 잡고 싶다” “정신이 나갔네” 등의 댓글로 A 씨를 비난했죠. 그러나 비난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A 씨를 향한 직접적인 민원도 이어졌는데요....
푸바오의 중국 반환이 다가온 만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걱정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아이바오는 과거 중국 동물원에서 사육사로부터 학대당한 사실이 있어 “푸바오가 중국 환경에 잘 적응할지 모르겠다“는 우려가 깊어지는 중이다.
푸바오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친선 상징으로 보내온 판다 아이바오와 러바오 사이에서 2020년 7월 태어났다....
당일 오후 9시 40분께 한 온라인 카페에 한 네티즌이 공사를 승인한 주무관이 A 씨라며 그의 실명과 소속 부서, 직통 전화번호를 공개하자 A 씨를 비난하는 글이 빗발쳤다. A 씨는 계속된 항의 전화로 정신적 고통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카페에서 A 씨 관련 게시물들은 삭제된 상태다.
이에 김포시는 이날 “강력한 법적 대응을 위한 진상조사와 경찰 고발을...
충격적인 A 씨의 글에는 다른 제약사 영업사원들의 공감 글이 쏟아졌다.
한편, 3일 ‘전국 의사 총궐기 대회’ 하루 전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본인을 제약회사 영업사원이라고 주장한 네티즌들이 일부 의사들로부터 참석을 강요받았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 위원회는 글 작성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둘째치고 계속 소음이 나아지지 않으니 소송을 할까 고민이 되지만, 연예인이다 보니 비용과 시간이 부담돼 고민하다 글을 쓴다"라고 폭로했다.
해당 글이 올라오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반려견 방치 연예인', '개 소음 유발 연예인' 등을 언급하며 특정인을 지칭하는 등의 추측 글이 여럿 올라왔다.
한편, 해당 글의 사실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소속 아티스트에 대해 지속해서 악의적인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들을 수차례 고소하는 등 법적 대응을 진행했다.
이 같은 조치에도 악의적인 게시물이 다수 확인돼 소속사 측은 계속해서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소속사 측은 “선처는 없다.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티엔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장윤정, 이찬원, 양지은...
일부 네티즌은 파비앙을 찾아 악플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파비앙은 “그 사건 이후로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 등의 댓글이 많았다. 이 상황이 좀 웃겼다”라며 “저는 이강인 선수도 아니고 이강인과 파리생제르맹을 응원하는 사람인데 왜 나한테 욕을 하는지 놀라웠다”라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상처받지 말라고 응원해주셨다. 상처받지...
일부 네티즌들은 최민식의 플리스 재킷을 패션 브랜드 U사의 제품으로 추정했지만, 이는 럭셔리 브랜드 L사 제품으로 알려졌다. 플리스 소매에 L사의 심볼이 뚜렷하게 자리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L사 공식 홈페이지 기준 258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앞서 최민식은 17일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파묘’ 제작보고회에서도 같은 브랜드의 제품을 착용했다....
다른 질환도 하나 생겼다”라며 “냉혹하고 공감 능력 없는 사람이지만 조그마한 공감 능력이라도 발휘해서 마지막으로 저에게 이별을 고했다면 전 받아들였을 것”이라며 자신이 폭로한 이유를 더했다.
해당 글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네티즌들은 온라인상에서 이니셜 주인공 찾기에 나섰고 여러 추측이 난무했다. 현재 A씨가 작성한 글은 삭제된 상태다.
마치 10년 전 물가로 돌아온 기분”이라며 “물론 매장에서 먹는 게 아니라 시장까지 가서 포장해온 것이긴 하지만 기분은 끝내주더라”고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기에 돈쭐을 내야한다”,“이게 원래 정상적인 적정 가격인데”,“변치 말고 초심 유지하기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 후보의 코 주변에서 뭔가를 떼어주는 모습이 ‘민주당 공천받는 방법’, ‘민주당, 무섭고 충격적인 공천 총정리’ 등 제목으로 확산했다.
이 영상이 최초로 화제를 모았을 때 네티즌들은 “이 대표의 코를 파줬다”고 주장했지만, 다른 각도에서 찍힌 영상을 보면 박 의원이 이 대표의 코가 아닌 광대뼈 쪽에 붙은 무언가를 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배운다"라며 "나이가 마흔이 넘고, 사회생활도 많이 했다 생각했는데 하루하루가 새롭고, 하루하루가 배움의 연속이다. 가르침을 주신 어르신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훈훈한 사연에 네티즌들은 "두 분 다 마음이 예쁘다", "모두 다 돈쭐나야 한다", "나도 저 어르신처럼 나이 들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3일 황정음은 인스타그램에 달린 한 네티즌의 댓글에 “책 좀 읽어라. 이럴 시간에 돈을 벌든지”라며 “돈은 내가 1000배 더 많다. 뭘 안다고 입을 놀리냐. 그럼 내가 돈 더 잘 벌고 내가 더 잘났으니 내가 바람피우는 게 맞는다. 네 생각대로라면”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 네티즌은 황정음의 인스타그램에 “솔직히 능력 있고 돈 많으면 여자 하나로 성 안 찬다. 돈...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네티즌들은 배우가 A 씨를 공갈미수 등으로 고소한 사건이 수사기관에서 불기소 처분되었다는 점을 기화로 A 씨와 여러 정황에 대한 허위사실과 A 씨의 폭로성 게시글을 보고 마치 진실인 것처럼 트위터,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에 퍼뜨려 악의적으로 비방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A 씨에 대한 불기소 처분이) 배우가 먼저 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