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N' 오늘방송맛집- 격파! 중식로드 코너에서 1만2000원 무한리필 중식뷔페 전문점 '팬○○'을 찾아간다.
30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무한리필 중식뷔페 전문점 '팬○○'을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들어본다.
일산, 고양 백석동 백석역 인근 맛집으로 불리는 '팬○○'에서는 중식 무한리필이 1만2000원에 제공된다.
이곳에선 짜장면, 짬뽕, 군만두, 탕수육은 기본이고 매일 바뀌는 11가지 중식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음식은 셀프바에서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어 눈치 보지 않고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메뉴를 1만2000원에 제공할 수 있는 비결은 하루 400명 이상의 손님이 찾아와 박리다매가 가능하고 셀프 서비스로 인건비를 절감했다고 한다.
또한, 농수산물 도매시장과 육가공 업체를 통해 채소와 고기를 원가보다 10% 저렴하게 들여온단다.
이곳의 인기메뉴 중 하나는 깐풍육이라고 한다. 닭고기를 튀긴 깐풍기와 달리 깐풍육은 돼지고기를 튀긴 후 매콤달콤한 소스에 볶아 만든 한국식 중화요리다. 고기를 잴 때 잡내를 없애고 풍미를 높이고자 생강가루와 마늘가루를 사용한다고 한다.
이밖에도 유산슬, 가지덮밥, 고기완자, 볶음밥, 중국냉면 등 다양한 중국요리가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팬○○'을 다녀온 손님들의 리뷰에서는 "일산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초가성비 중식 뷔페. 요리 1개도 안 하는 가격에 정말 다양한 중국요리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었다. 퀄리티 기대 1도 안하고 갔는데 너무 맛있어서 놀랐다"고 칭찬했다. 또다른 네티즌은 "짜장면, 탕수육, 깐풍기, 고추잡채, 버섯불고기 등 10가지 이상 정통 중식요리가 뷔페식으로 제공되는데 음식 퀄리티가 뛰어나서 '뷔페인데도 이렇게 맛있어?' 싶더라. 튀김류는 바삭하고 짬뽕 국물을 얼큰하고 시원했다" 등 반응을 보였다.
1만2000원 중식 무한리필 '팬○○'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30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 확인할 수 있다.



